최종편집 2024년 11월 24일 21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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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5명 추가 확진...해당 종교시설 관련 17명 확진
18일 확진된 22번과 같은 교회에서 확진
경북 영주시는 5명의 추가 확진환자가 발생했다고 21일 밝혔다. 영주 34번부터 38번까지 5명이 추가 확진됐으며, 이들은 지난 18일 확진환자와 같은 교회에 다닌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종교시설과 관련 확진환자는 21일 현재 총 17명이며, 영주시는 경상북도와 함께 이들의 이동동선 및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추가 확진환자가 계속 이어
박정한 기자(=영주)
[종합]영주시, 1명 추가 확진...22번 관련 확진자 12명으로 늘어
22번 확진환자 관련 3일간 학생 2명, 해당 종교시설 10명 확진
경북 영주에서 20일 오후 1명(영주,33번)의 추가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이에 영주 22번과 관련 확진환자는 모두 12명으로 늘어났다. 최근 영주에는 18일부터 3일 동안 22번을 포함 13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이는 그동안 코로나19 청정지역으로 분류됐던 영주로 봐선 매우 빠른 확산속도이다. 이들 확진환자들의 감염경로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속보>영주시, 5명 또 추가 확진...지역 감염 확산 현실화
이틀 새 10명 확진, 확산 속도 예상 뛰어 넘어
경북 영주에서 지난 19일 5명 확진에 이어 20일 5명의 추가 확진환자가 또 발생했다. 추가 확진된 영주 28·29·30·31·32번 확진환자는 22번 확진환자의 밀접접촉자로 지난 19일 긴급 검체의뢰를 통해 20일 확진판정 받았다. 현재 영주시는 이들 확진환자들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영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자가격리자와 밀접접촉자 검체검사
영주시, 2명 확진 이어 3명 추가 확진 ‘비상’
하루사이 5명 발생...모두 22번 확진환자의 밀접접촉자
경북 영주에서 22번 확진환자와 관련 23·24번에 이어 3명(25·26·27번)의 추가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하루사이 확진환자가 5명으로 늘어나며, 영주시는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추가 확진된 영주 25·26·27번 확진환자는 22번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지난 18일 긴급 검체의뢰를 통해 1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영주시는 이동동선 및 접촉자에 대한
영주시, 23번·24번 연이어 확진환자 발생
경북 영주시는 코로나19 영주 22번 확진환자의 밀접접촉자 중 23번과 24번의 추가 확진환자가 발생했다고 19일 밝혔다. 영주시 23번·24번 확진환자는 22번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지난 18일 긴급 검체의뢰를 통해 19일 확진 판정받았다. 시는 경상북도와 함께 이동동선 및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며, 확진환자 2명은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이
영주시, 20번 신규 확진자 발생
19번 동거가족...자가격리 중 확진 증세 '양성판정'
경북 영주시는 코로나19 관련 영주 20번 확진환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11일 밝혔다. 영주시 20번 확진환자는 19번 확진자의 동거가족으로, 지난 12월 5일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 중 인후통과 두통을 호소해 ‘코로나19’ 검사 결과 11일 오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다행히 20번 확진자는 자가 격리 중 확진으로 역학조사 결과 이동동
영주시, 국가투자예산 7875억 확보 '역대 최대 규모'
철도SOC예산 대거 확보, 철도중심도시 재도약 발판 마련
경북 영주시가 적극적인 국가투자예산 확보로 2021년도 국가투자예산을 올해보다 318억이 증가한 7875억 원을 확보했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이다. 이번 국가투자예산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중앙선복선전철화사업을 포함한 SOC분야가 5655억 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사회복지분야 1356억 원, 농림분야 372억 원, 안전‧환경‧보건분야 313억 원,
영주시, 자가격리 중 확진환자 2명 추가 발생
경북 영주시는 자가격리 중 17번, 18번 확진환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5일 밝혔다. 영주시의 17번, 18번 확진환자는 8번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지난 11월21일부터 12월5일까지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지난 11월23일 1차 검사에서 음성을 받고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17번, 18번 추가 확진환자는 8번 확진환자와 색소폰 동호회
영주시, ‘안전속도 5030’ 전면 시행
“속도를 줄이면 사람이 보입니다”
경북 영주시와 영주경찰서는 오는 12월 1일부터 ‘안전속도 5030’을 전면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안전속도 5030’은 교통사고 사망자 및 차대 보행자 사고 발생이 집중되는 도시지역 내 최고속도제한 하향을 통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정책으로 일반도로는 50km/h 이내, 기타 이면도로는 30km/h 이내로 최고속도제한을 하향 조정한다. 영주시는
영주시, 8번·9번 확진자 연이어 발생 ‘방역비상’
7번 확진자 이동경로 공개...영주보건소 역학조사 위해 23일부터 '업무중단'
경북 영주시는 7번 확진환자에 이어 밀접접촉자인 가족 2명이 추가 확진되며,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7번 확진환자의 동선이 너무 광범위해 영주보건소는 역학조사를 위해 23일부터 업무를 중단한다. 22일 영주시에 따르면 확진환자가 2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들 8번, 9번 확진환자는 7번 확진환자의 가족으로, 9번 확진환자는 탁구 동호회원으로 지난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