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3월 30일 16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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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발레 영웅, 유리 그리가로비치의 한‧러 합작 발레 '라이몬다'를 말한다
[공연tong] 코리아국제발레콩쿠르 이사장 박재근에게 듣는 발레 '라이몬다'
1968년 발레 '스파르타쿠스'로 볼쇼이발레에 새로운 시대를 연 20세기 발레영웅, 안무가 유리그리가로비치가 9월 25일부터 30일까지 국립발레단과 볼쇼이발레단의 합작 발레 '라이몬다'를 선보인다. 유리 그리가로비치는 33년 동안 볼쇼이발레단의 수장으로
뉴스테이지 김미성
[인터뷰] "시를 탐닉하던 문하생이었지요" 노원문화예술회관 김승국 관장
[人 스테이지] 관객과 소통하는 공연장에 힘써…
김승국 관장에게서는 도시의 탁한 공기와는 대조되는 상쾌한 향기가 난다. 맑고 청명한 숲에 작고 소박한 보라 도라지꽃을 연상시키는 그는 웃음을 지을 때마다 입가에 온화함이 배어있다. 아니나 다를까 김승국 관장은 시를 탐닉했던 문하생이라고 전한다. 운영계획을 총망
[인터뷰] 지금이 행복한 발레리노, 이영철
[人 스테이지]발레 '라이몬다' 압데라흐만 역으로 강한 캐릭터 춤 펼친다
해피에너지는 함께하는 사람들의 마음까지 행복으로 감염시킨다. 우리는 그 에너지를 달고 다니는 사람들을 해피매신저라 부른다. 국립발레단의 해피매신저는 다름 아닌 이영철이다. 무대에서는 다수의 강한 캐릭터를 맡는 이영철이지만, 강해보이는 인상 뒤에는 소년 같은
뉴스테이지 김미성, 기자_사진- 뉴스테이지 이영경 기자_글
[人 스테이지]<157>관객과 소통하는 공연장에 힘써…
9월 1일 김승국씨가 노원문화예술회관의 신임 관장으로 임명됐다. (사)전통공연예술 연구소 소장을 역임했던 김승국씨는 향후 2년간 노원문화예술회관을 운영한다. 그는 국악예술고등학교 교감, (사)한국전통연희단체총연합회 상임이사, (사)부천 무형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
[취재기] 광란의 파티가 펼쳐진다, 뮤지컬 '록키호러쇼'
[난장 스테이지] 프레스콜 현장
8월 31일 오후 4시 코엑스아티움에서 뮤지컬 '록키호러쇼'의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이날 프레스콜 현장에는 주요장면 시연과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됐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배우 후완잭슨, 루카스 글로버, 루시 몬더, 알렉스 렉스거버, 크리스티안 레버콤, 이병준,
[인터뷰] 삶과 연극ㆍ관객과 무대는 함께 숨 쉰다, 오태석 연출
[人 스테이지]<154>"주인공은 관객이다"
한 마디, 한 마디가 오래 끊여 진하게 우러난 진국이다.
[인터뷰] "저 발레리노예요" 국립발레단 이동훈
[人 스테이지]<153>발레 '라이몬다' 장드브리엔 역 출연
뚜렷한 이목구비와 여심을 흔드는 부드러운 웃음을 소유한 발레리노 이동훈. 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립발레단의 얼굴이자 주역이다. 잘 생기고 깔끔한 얼굴이 무대보다는 TV순정드라마의 주인공이나 아이돌스타를 먼저 떠올리게 되지만, 이동훈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무
뉴스테이지 김미성, 사진뉴스테이지 전성진
[인터뷰] 한국 발레의 자부심, 김주원
[人 스테이지]<152>발레 '라이몬다'에서 국립발레단, 볼쇼이발레단 합동 공연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김주원, 그녀에게는 무르익은 성숙미와 함께 애잔한 그리움 이 느껴진다. 날카로운 얼굴 옆 라인과 매혹적으로 떨어지는 상체라인은 이루 말로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완벽에 가깝다. 무대에서 그녀는 풍부한 감성과 표정연기로 관객들의 마음을 뒤흔
[인터뷰] "예쁜 그림 감상하듯 보세요!" 프리 마돈나 김지영
[人 스테이지] 발레 '라이몬다'의 주역
세계가 주목하는 발레리나 김지영, 이제 그녀는 '최초', '최고', '최연소'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한국을 넘어 세계가 사랑하는 무용수다. 또 무대가 사랑하는 발레리나다. 무대에 선 김지영은 화려하고 뛰어난 테크닉으로 무대에 힘을 불어 넣는다
[인터뷰] 태양을 품은 발레리노 김현웅
[人 스테이지]<149>발레 '라이몬다' 장드브리엔 역 맡아
기분이 저절로 좋아지는 인터뷰이가 있다. 국립발레단 주역 무용수 김현웅이 그렇다. 그는 '백조의 호수', '돈키호테', '해설이 있는 발레' 등의 주역으로 입지를 굳혀왔다. 무대 위에서 감히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갖춘 발레리노 김현웅.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