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2일 19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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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규 명리학 <46>
음양 오행과 과학
음양 오행을 연구하는 사람은 과학이란 것을 어떤 눈으로 바라보고 있을까? 독자 중에 혹시 이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보신 분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물론 필자로서는 대단히 중요한 화두 이다. 하지만 오래 전부터 이 이야기를 한번쯤은 해보고 싶었다. 이 칼럼에서 필자는
김태규 명리학 연구가
김태규 명리학 <45>
서태지라는 문화 코드
90 년대 초반 혜성과 같이 등장하여 ‘Before 서태지’와 ‘After 서태지’로 우리 대중 음악계를 구분해도 무방할 정도로 엄청난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예쁘장하고 묘하게 생긴 서태지라는 청년이 과연 어떤 인물인지를 음양 오행을 써서 알아보았다. 필자는 벌써 오십을 바
김태규 명리학 <44>
위대한 유전공학자들, 그들이 지닌 공통점
오늘날 유전공학 또는 바이오테크놀로지라는 어휘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드물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몰라도, 워낙 신문에서 떠들어대고, 최근에는 벤처 붐과 관련해서 귀에 못이 박힐 정도다. 이번 글은 유전 공학의 탄생에 결정적인 공헌을 끼친 세 사람의 분자생물학자와
김태규 명리학 <43>
음양 오행으로 살펴본 자동차 산업과 그 전망
어떤 사물이든 간에 음양 오행이라는 필터를 거치면 재미나지 않은 것이 없지만, 자동차 산업은 우리 나라가 먹고사는 근간 산업중의 하나이기에 오늘의 주제로 삼았다. 먼저 아래 챠트를 보기로 하자. 미국 굴지의 자동차 기업인 포드사의 장기 주가 챠트다. 이 자료는 미국
김태규 명리학 <42>
스티븐 호킹 박사가 아직도 살아있는 이유
‘시간의 역사’라는 책으로, 더 간단하게는 휠체어에 앉아 우주 생성의 신비를 설명하는 그 특유의 모습으로 일약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물리학자가 된 스티븐 호킹은 루게릭 병이라는 불치의 병을 앓고 있다. 이 병에 걸리면 대개의 경우 수년 안에 사망한다고 되어있건
김태규 명리학 <41>
음양 오행으로 본 삼국지-손권, 그리고 종합 정리
제갈량이 甲寅년 목운에 사망한 이유는 갑목이 아니라 지지에 있는 寅木 때문이다. 약간 깊게 들어가는 것 같아 저어되지만, 설명한다. 그의 사주는 地支에 水氣가 많아 위장에 문제가 있는데 인목이 습한 기운을 도와 위장을 극하니 식욕 저조와 소화 불량, 여기에 사마의와
김태규 명리학 <40>
음양 오행으로 본 삼국지-유비ㆍ제갈량 편
유비는 기원후 161년 辛丑년생이다. 유비의 인생 역정을 찬찬히 살펴보니, 유비가 불이었다는 것은 분명한데, 다만 丙火냐 丁火냐를 판단하기가 무척이나 어려웠다. 사마천의 사기와 진수의 삼국지, 심지어는 세설신어까지 무려 한나절을 꼬박 뒤진 결과 유비가 丙火였음을
김태규 명리학 <39>
음양 오행으로 본 삼국지-조조 편
삼국지의 흐름을 음양 오행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필자는 시간이 나면 늘 역사 연표와 역사책들을 펼쳐놓고 동서고금의 세월 속을 뒤지며 돌아다니는데 오늘은 그중 여러분들이 가장 즐겨하는 삼국지가 주제로 뽑혔다. 앞으로 세 번에 나누어 쓰고자 한다. 기대하셔도 좋다.
김태규 명리학 <38>
비이성적 흥분과 음양 오행
‘비이성적 흥분(irrational exuberence)', 이는 앨런 그린스펀 미 연준 이사장이 지난 80년대 일본경제의 버블에 빗대어 미국 증시의 이상 과열 징후가 우려된다는 뜻으로 표현했던 말이다. 그리고 쉴러라는 예일대 경제학 교수가 같은 제목의 책을 출간하면서 미 증시
김태규 명리학 <37>
음양 오행으로 본 스타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관전을 즐기다 보니 그 속에도 완전 음양 오행에 입각한 삼국지가 펼쳐지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런데 이 글은 스타크래프트(이하 줄여서 스타라 한다)를 최소한 볼 줄은 알아야, 읽어서 이해가 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러니 스타 모르는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