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0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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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규 명리학 <90>
종합지수 497-473 포인트에서 증시 바닥이 온다!!
종합지수 497-473 포인트에서 증시 바닥이 온다!!증시, 그 중에서도 특히 주식시장은 나라의 모든 사정을 압축적으로 대변해주는 거울이다. 증시는 그렇기에 경제 사정만이 아니라 나라의 다양한 일들을 반영하고 있다. 오늘은 최근의 금융 시장 불안과 관련하여 금년도 우리
김태규 명리학 연구가
김태규 명리학 <89>
점(占)이란 무엇인가?
점이란 점복(占卜)을 줄인 말이다. 오늘은 이 점복에 대해 알아보기로 한다.흔히 점을 ‘친다’라고 말한다. 여기서 ‘친다’라는 말은 한자어 ‘打’를 우리말로 풀이하여 쓰고 있는 것이다. 현대 중국어에서도 여전히 ‘타점괘(打占卦)’, 소리로는 ‘따짠꾸아’라고 한다.
김태규 명리학 <88>
일월화수목금토의 유래
더러 월화수목금토일 이라 하는 이들도 있지만, 일월화수목금토가 정확한 순서다. 오늘은 요일의 유래와 음양 오행과의 관계에 대해 얘기하고자 한다.일월, 즉 해와 달은 음양의 상징이다. 해는 양기(陽氣)이고 달은 음정(陰精)인 것이다. 다음으로 화수목금토 순인데, 이는
김태규 명리학 <87>
음양 오행으로 살펴본 최근 일들
오늘은 그간의 글과는 성격이 조금 다르다. 최근의 일들을 음양 오행을 통해 전반적으로 살펴보고자 함이다. 먼저 지난 19 일, 목요일은 우수(雨水)였다. 흔히 대동강 물이 풀린다는 말이 있는 우수지만, 원 뜻은 처음 봄비가 내린다는 뜻이다. 그 말처럼 주말에는 비가 왔다
김태규 명리학 <86>
미국이라는 나라
9.11 테러 이후 우리 나라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미국의 움직임에 대한 시비가 끊이질 않고 있다. 그래서 오늘은 음양 오행을 통해 이 문제를 한 번 살펴보기로 한다.미국, 두 말 할 것 없이 세계 제1의 강대국이다. 이런 미국은 1783년 癸卯년 파리 조약을 통해 영국으로부
김태규 명리학 <85>
평범한 사람의 비범한 행복
사람은 언제나 현실의 여건을 넘어서는 바람을 갖는 법이어서, 발전도 있고 좌절도 있는 것이지만, 평생을 통해 무사안온하게 살다가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그래서 오늘은 평범하지만 복스런 삶을 누릴 사람들에 관한 얘기를 하고자 한다.일전에 어떤 여성분이 다녀
김태규 명리학 <84>
우연과 필연
프랑스의 분자생물학자인 자크 모노(Monod, Jacques)는 자신의 저서 ‘우연과 필연’에서 생명체의 탄생과 진화를 우연과 필연이 함께 하는 작업으로 다루고 있다. 그래서 또 다시 시간의 바늘을 과거로 돌린다면 인간이라는 종이 탄생할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얘기한다. 운
김태규 명리학 <83>
'반지의 제왕' 음양 오행으로 살펴보다
오늘은 “반지의 제왕”(The Lord of the Rings)에 반영된 음양 오행의 구조를 풀이해보고자 한다. 소설이나 영화를 보지 않은 분들은 다소 답답할 수도 있겠다. 톨킨의 이 환타지는 유럽 역사의 실제 흐름을 소설적 배경으로 하고 있다. 소설의 무대인 ‘중간계’ 역시 유
김태규 명리학 <82>
음양오행으로 본 금년도 경제 전망
향후 몇 년간 우리 경제는 심상치 않은 사이클로 접어들고 있다. 이미 상호간에 깊게 얽혀든 세계 경제, 특히 선진 산업국들의 경제 동향이 밝아 보이지 않아서, 우리 경제도 그 영향을 면하기가 어려울 것이다. 오늘은 음양 오행의 관점에서 금년도 세계 경제를 간단히 조망
김태규 명리학 <81>
잘 살고 잘 죽자!
누구나 잘 살고 싶어한다. 그런데 잘 죽는 것도 잘 사는 것 속에 포함된다는 것을 모르고 있으니 안타까운 마음이다. 그래서 오늘은 죽음이라는 것에 대해 얘기하고자 한다. 죽음은 언제나 남의 일이다. 신문지상에서 차 사고로 사람이 죽었다는 기사를 대하면 그런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