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5일 15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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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터널입구서 승용차, 트럭 추돌 후 '불' 전소...운전자 2명 부상
대전-통영 간 고속도로 하행선 집재터널 입구서 사고...트럭 전도, 승용차 전소로 2300여만 원 피해
고속도로 터널 입구에서 트럭을 들이받고 불이난 승용차 운전자가 부상을 입었다.11일 오후 7시 23분께 전북 장수군 계북면 대전-통영 간 고속도로 하행선(통영방향) 집재터널 입구에서 A모(27·여) 씨가 운전하던 그랜져 승용차가 1톤 화물차를 추돌했다.이 사고 충격으로 승용차에 들이받힌 트럭은 옆으로 넘어졌고, 승용차는 트럭 밑으로 들어간 동시에 화염에 휩
김성수 기자(=장수)
팥소 기계에 꽉 물린 방앗간 여주인 손목의 운명은...'119' 구조대 덕에 '휴'
방앗간 여주인이 팥소를 만드는 기계에 손목이 끼는 사고를 입었지만, 119구조대원들의 빠르고 침착한 구조 덕분에 큰 부상을 입지 않았다.28일 오후 5시 55분께 전북 장수군 장수읍의 한 방앗간에서 A모(50·여) 씨가 팥소를 만드는 간이 기계에 오른 손목이 꽉 끼는 바람에 꼼짝달싹할 수 없는 신세가 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원들은 A 씨의 손목
[포토] 종잇장처럼 구겨진 트럭 살펴보는 119구조대
전날인 16일 오후 7시 46분께 전북 장수군 장수읍 장수의료원 인근 회전교차로에서 1톤 탑차 트럭과 전북여객 소속 직행버스가 부딪혀 트럭 운전사가 부상을 입고 차량이 크게 파손됐다.
[포토] 1톤 탑차가 직행버스와 '쾅'...찌그러든 트럭
[포토] 직행버스와 충돌해 구겨진 1톤 탑차
장수서 1톤 탑차-직행버스 충돌...트럭 운전사 1명 부상
1톤 탑차 트럭과 직행버스가 충돌해 1명이 부상을 입었다.전날인 16일 오후 7시 46분께 전북 장수군 장수읍 장수의료원 인근 회전교차로에서 1톤 탑차 트럭과 전북여객 소속 직행버스가 부딪혔다.이 사고로 트럭 운전사가 119구조대에 의해 파손된 차량에서 꺼내져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하지만 직행버스에는 승객이 타고 있지 않아 부상자는 없었다.사고 당시 충격
[단독] "시공사 죽일 수도"...장수-장계道공사 중단엔 '협박·방관'이 똘똘
[프레시안] 녹취록 단독 입수...국도 19호선 '장수-장계 간 도로시설개량공사' 중단 발단엔 관리단장 협박 한몫
국도 19호선 '장수-장계 간 도로시설개량공사'가 발주처인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의 방관에 깊은 휴면에 빠져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4차분 공사가 전체 공정의 20%를 갓 넘긴 상태에서 2년 가까이 '멈춤' 상태로 놓인 바람에 5차분 공사는 현재 진행여부 조차 불투명하다.상황이 이런데도 불구하고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책임감리를 내세워 현장을 감리단에 일임한 뒤 두
[포토] '폭염'보다 더 뜨겁게 불타오른 시민의식
5일 오전 11시 27분께 전북 장수군 천천면 춘송리의 한 내리막 도로에서 A모(69) 씨가 몰던 경운기가 균형을 잃고 도로 옆 옹벽을 충돌, 그 충격으로 A 씨가 도로로 떨어져 다리와 허리에 부상을 입었다.A 씨가 사고를 입었을 당시 2차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지만, 때마침 이곳을 지나던 승용차와 트럭 운전자 및 일행이 A 씨를 구조한
경운기가 내리막 도로서 '비틀비틀'...옹벽 충돌 후 60대 운전자는 도로에
장수 천천면 춘송리 도로에서...때마침 지나가던 차량 운전자 일행이 구조
경운기가 도로 옆 옹벽을 들이받으면서 도로에 60대 운전자가 굴러 떨어졌지만, 때마침 지나가던 운전자 일행의 구조에 2차 사고를 피할 수 있었다.5일 오전 11시 27분께 전북 장수군 천천면 춘송리의 한 내리막 도로에서 A모(69) 씨가 몰던 경운기가 균형을 잃고 도로 옆 옹벽을 충돌했다.A 씨는 충돌과 함께 도로로 떨어지면서 다리와 허리에 부상을 입었다.
"사람이 하천에 둥둥"...수영중 여성이 익수자로, 오인신고에 119출동 소동
하천에서 수영하고 있던 여성을 익수자로 오인해 119구조대가 부랴부랴 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졌다.31일 오후 1시 6분께 전북 장수군 장계면의 한 하천에 여성으로 보이는 사람이 떠내려오고 있다는 신고가 119종합상황실에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익수자 구조 역시 골든타임이 중요한 만큼 구조대원들을 현장에 출동시켰다.현장에 도착한 구조대원들은 물에 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