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11시 27분께 전북 장수군 천천면 춘송리의 한 내리막 도로에서 A모(69) 씨가 몰던 경운기가 균형을 잃고 도로 옆 옹벽을 충돌, 그 충격으로 A 씨가 도로로 떨어져 다리와 허리에 부상을 입었다.
A 씨가 사고를 입었을 당시 2차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지만, 때마침 이곳을 지나던 승용차와 트럭 운전자 및 일행이 A 씨를 구조한 뒤 도착한 119구급대원들에 인계했다.
[포토] '폭염'보다 더 뜨겁게 불타오른 시민의식
5일 오전 11시 27분께 전북 장수군 천천면 춘송리의 한 내리막 도로에서 A모(69) 씨가 몰던 경운기가 균형을 잃고 도로 옆 옹벽을 충돌, 그 충격으로 A 씨가 도로로 떨어져 다리와 허리에 부상을 입었다.
A 씨가 사고를 입었을 당시 2차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지만, 때마침 이곳을 지나던 승용차와 트럭 운전자 및 일행이 A 씨를 구조한 뒤 도착한 119구급대원들에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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