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2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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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제약업체 직원 '코로나19' 집단감염, 직원 가족으로 전파
전북 완주의 한 제약업체 직원들의 '코로나19' 무더기 확진 여파가 직원 가족들로 이어지고 있다.17일 완주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완주군에 거주하는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전북지역 1308·1309번째 확진자로 분류된 이들은 최근 11명의 집단감염이 발생한 완주의 제약업체 확진자의 가족인 것으로 확인됐다.이로써 완주 제약업체 관련
김성수 기자(=완주)
완주 제약업체서 직원 8명 '코로나19' 무더기 확진...시설 폐쇄
제약업체 직원 11명 확진·제약업체 관련 확진자 17명...전북 누적 확진자 1303명
전북 완주군의 한 제약업체에서 8명이 '코로나19'에 무더기로 확진됐다.16일 완주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완주군에 소재한 A 제약업체 확진자 발생에 따른 전수검사 결과, 8명이 동시에 감염됐다.앞서 이날 오전에는 이 업체 직원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로써 A 업체 직원 확진자는 총 11명으로 늘어났으며, 제약업체 관련 확진자는 17명으로 집계됐다.
완주 운장산서 50대 등산객 아킬레스건 파열...소방헬기로 구조
산행 중 아킬레스건이 파열된 50대 남성이 긴급 출동한 소방헬기에 의해 구조됐다.15일 오후 1시 59분께 전북 완주군 동상면 운장산 서봉에서 등산을 하던 A모(53) 씨가 발을 헛디뎌 넘어졌다.이 사고로 A 씨는 발목 아킬레스건이 찢어지는 중상을 입었다.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후 소방헬기를 현장에 출동시켜 호이스트로 A 씨를 구조했다.소방헬기에 의해 가까스
경찰도 포기 못한 '여섯 살' 그 때 그 꼬마, '실종 31년' 만에 가족 품으로
만 여섯 살 난 아이가 굴착기를 구경하러 집을 나가 사라진 지 31년 만에 가족들의 품에 안겼다.지난 1990년 7월. A모(36) 씨는 전북 완주군 봉동읍에서 중장비 기계인 굴착기를 구경하기 위해 집을 나선 후 가족들의 생이별을 하는 운명이 됐다.A 씨의 행적을 알 수 없었던 어머니는 그 날 이후부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아들을 찾는 일에 매달렸지만
기초수급자→7형제→신부전증...'막막'한 여중생을 '먹먹'한 감동이 살렸다
신장이식 기증자가 나타나기만을 기다리며 뜬 눈으로 밤낮을 보낸지 넉 달.그동안 절망 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냈던 15살 여중생 소녀의 앞에 연달아 찾아온 희망과 사랑의 손길이 여중생의 아픈 몸과 마음을 치료하고 달래준 사연이 뒤늦게 알려져 먹먹한 감동을 주고 있다.지난해 10월. 전북 완주군 용진읍에 사는 여중생 A 양에게 만성신부전증이라는 병이 갑작스럽게 찾
완주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 발생, 감염경로 조사중...전북 누적 1221명
전북 완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3일 완주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께 완주에 거주하는 A 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전북지역 1221번째 확진자로 분류된 A 씨의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보건당국은 A 씨의 감염경로 추적 및 접촉자 확인을 위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한편 전북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1
"아~ 깜박했다"...카페 절도범, 직접 남긴 '코로나' 명부기록에 '자승자박'
'코로나19' 출입 수기명부에 자신의 인적사항을 기재한 사실을 깜박하고 절도행각을 벌인 50대가 명부 기록에 덜미를 잡혔다.전북 완주경찰서는 26일 카페에서 물품을 훔친 A 씨를 절도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A 씨는 전날인 지난 25일 오후 5시 40분께 완주군 이서면의 한 카페에 들어간 뒤 분쇄한 원두를 눌러 다지는 기구인 '템퍼'(20만 원 상당)를 훔쳐
완주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 발생...전북 누적 1114명
전북 완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20일 완주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밤 3명의 완주 거주자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이들은 전북지역 1112번~1114번까지로 분류됐다.보건당국은 이들의 방문지에 대한 소독을 실시했다.또 이들과의 접촉자들에 대한 역학조사도 진행중에 있다.한편 전북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1114명이다.
인천 강화 병원서 사라진 70대 여성, 완주 갈대밭서 숨진 채 발견
인천 강화군의 한 병원에 실종 신고됐던 70대 여성이 전북 완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22일 오전 10시 20분께 완주군 소양면 화심리 화심각 인근 갈대밭에서 A모(78·여)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수색 중이던 경찰이 발견했다.발견 당시 A 씨는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다.강화군의 한 종합병원에 입원해 있던 A 씨는 전날인 21일 오전 말없이 사라졌고, 이날
현대車 전주공장 직원 1명 '코로나19' 추가확진...현대차 관련 21명 감염
현대자동차 전주공장발 '코로나19' 확진자가 또 다시 발생했다.12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완주에 거주하는 50대 현대차 전주공장 직원 A 씨가 이날 오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A 씨는 지난 9일부터 두통과 몸살 증상을 보여온 것으로 알려졌다.현대차 전주공장 관련 확진 확산 당시 A 씨는 검사를 받았지만, 당시에는 '음성'이 나왔었다.A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