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혁명이 됩시다!
[촛불의 시] 이명박근혜 시대의 우리
부정과 협잡으로 얼룩진 시간이었습니다.퇴락과 원한이 도도한 시간이었습니다.강을 막아 해 먹고,납품 비리로 해 먹고,뇌물 받아 해 먹고,설계도면 바꿔서 해 먹고여기서 한 움큼, 저기서 한 보따리, 이런저런 세금 올려 또 뜯어 먹었습니다.자식이, 친구가, 종교가, 정당이, 비선이, 참모가몰래 빼 먹고, 적당히 구워 먹고, 뒤집어서 해 먹고,남는 것 버리는 척
황규관 한국작가회의 이사
2016.11.07 14:2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