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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올림픽은 두 자본주의간의 대결
[베이징2008] 중국식 자본주의와 미국식 자본주의, 누가 더 센가
2008 베이징 올림픽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세계 스포츠계에서는 이번 올림픽에서 중국이 개최국의 이점을 살려 세계 최강 미국을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종합 1위를 차지할 수 있을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최근 <슈퍼자본주의>라는 저서로 세계화된
이승선 기자
2008.08.07 15:40:00
"올림픽, 중국의 인권·환경만 문제더냐?"
[베이징 2008] 올림픽 운동에 보내는 냉소
'중국이 올림픽을 개최할 권리'를 둘러싼 논쟁에는 올림픽은 '좋은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서양이 '좋은' 것이라고 규정한 것들을 가진 '좋은 국가'에만 올림픽 개최가 허용돼야 한다는 암묵적인 믿음이 내포해 있다.
양진비 기자
2008.08.07 09:37:00
한국의 올림픽은 내일 시작된다
[베이징 2008] 8강 진출 분수령, 축구 카메룬전
올림픽은 이미 시작됐다. 개막식과 상관없이 6일 열리는 독일-브라질 여자축구 F조 예선이 이번 올림픽 첫 경기다. 같은 조에 속한 북한 여자축구도 아프리카의 강호 나이지리아와 첫 경기를 가진다. 언제나 올림픽의 첫 경기는 축구, 마지막 경기는 마라톤이다. 한국의
이대희 기자
2008.08.06 19:12:00
류시앙과 박태환, 아시아를 업은 사내들
[베이징 2008] 동양의 팔과 다리는 세계를 넘을 수 있을까?
이번 베이징 올림픽에서 아시아는 특히 두 남자에 집중하고 있다. '황색탄환' 류시앙(劉翔․25)과 박태환(단국대․19)이 주인공이다. 이들은 대표적 메달밭이지만 오랫동안 동양인이 넘기 힘든 벽으로 여겨졌던 육상과 수영에서 최강자의 자리를 넘보
2008.08.06 14:08:00
中, 美 누르고 스포츠 1등국가 될까
[베이징 2008] 종합순위 1위 도전 76년史
베이징 올림픽이 사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개최국 중국이 과연 메달순위 1위를 차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중국이 1위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세계 스포츠의 슈퍼파워로 군림했던 미국을 넘어야 한다. 지난 2004 아테네 올림픽에서 종합성적 1위는 미국이었다.
2008.08.05 19:41:00
中 폭탄 테러로 경찰 16명 사망
[베이징 2008] 신장-위구르 자치구서 경찰서로 돌진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 4일 폭탄 테러가 발생해 무장 경찰 16명이 사망하고 16명이 부상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이날 오전 8시 경 2명의 테러리스트가 신장 위구르 자치구 카시에 있는 국경순찰 경찰서에 트럭을 몰고 돌진, 두 개의
황준호 기자
2008.08.04 13:57:00
올림픽, 축제의 조건
[베이징 2008] 베이징을 걱정하는 당신에게
베이징 올림픽의 안보정책을 나무라기에 앞서 국제사회와 각 나라들에 이렇게 호소해야 하지 않을까? "제발 전쟁을 그만두라" "민족에게 평화를" "굶주린 자에게 양식을" "비정규직에게 참된 노동을"이라고. 올림픽 정신에 기초해 올림픽 기간만이라도 전쟁중단과 기아 해결
이정찬 北京중앙민족대학 석사과정
2008.07.27 16:2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