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각 절반 이상 교체, 북한의 세대교체 가속화
[북한경제 '전환기' 읽기] '전환기'를 이끄는 경제 책임자들의 전면 쇄신 (3)
내각부총리 6명 신규 임명과 '계획통' 박정근
내각에는 김덕훈 총리 아래에 '부총리군단'이 있다. 현재 부총리는 박정근, 양승호, 전현철, 김성룡, 리성학, 박훈, 주철규 등 7명이다.
이들 가운데 박정근은 국가계획위원장을, 주철규는 농업상을 겸임한다. 양승호는 부총리에서 '유일하게 유임'된 인물이다. 부총리였던 임철웅, 리주오, 리룡남, 전광호, 동정
유영구 북한연구자
2021.05.06 09:1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