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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헌"검색결과 (전체기사 중 3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이상헌 "온라인 공연 전환 대비, 표준계약서 재검토해야"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부분 공연이 취소되거나 연기되면서 온라인 공연 시장의 활성화에 대비 문화예술계 표준계약서를 추가 보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상헌 의원(울산 북구)은 "현 표준계약서에는 온라인 공연 시의 인건비 책정과 같은 고용여건에 대한 내용이 없다"며 "비대면시대가 장기화될 가능성이 커 관련 종사자와 전문가가 논의해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줘야 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의원이 한국예술인복지재단과 문화체육관광부에 각각 표준계약서에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공연 관련 내용
홍민지 기자(=울산)
2020.10.19 10:49:54
이상헌 "태풍 피해 입은 울산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해야"
연이은 태풍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울산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상헌 의원(울산 북구)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두 차례에 걸쳐 태풍의 직격탄을 맞은 울산지역을 정부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울산은 시설물과 도로 붕괴는 물론 태풍의 직격탄으로 시민들은 코로나19 피해에 이어 절망 빠진 상태다"며 "울산 시민도 국가의 보호와 지원을 받을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 울산의 경우 지난 3일 제9호 태풍 마이삭과 7일 제10호 태풍 하이선까지 직접 영
2020.09.10 12:32:03
이상헌 "원전 밀집도 높은 울산, 인근 지자체도 지원받아야"
원자력발전소 소재지뿐만 아니라 원전 인근 지방자치단체들도 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더불어민주당 이상헌 의원(울산 북구)은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내용의 지방교부세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2일 밝혔다. 현행 지방재정법 제29조 제3항에 따르면 원자력발전에 대한 지역자원시설세의 65%를 원자력발전소가 소재한 울주군·기장군·울진군·영광군·경주시에만 배분하도록 하고 있어 원자력발전소 소재지가 아닌 인근 지방자치단체들은 재정적 지원을 거의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방사선비상계획구역을 관할하는 원전
2020.06.15 11:05:19
울산서 혼자 민주당 깃발 세운 이상헌 "북구 책임질 것"
4·15 총선 울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상헌 후보가 재선에 성공하면서 지역의 유일한 여당 의원으로 다시 한번 국회의원 뱃지를 달게 됐다. 15일 치러진 21대 총선에서 울산 북구 현역 의원이자 민주당 울산시당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상헌 당선인은 통합당 박대동 후보와 접전 끝에 가까스로 재선에 성공했다. 이상헌 당선인은 지난 2018년 치러진 재보궐선거에서 한국당 박대동 후보를 20% 앞서며 당선됐고 당시 민주당과 지역정가에서는 울산 북구에서 첫 민주당계 정당의 국회 입성이라는 의미를 크게 두기도 했다. 이후 이상헌 당선인은
2020.04.17 14:33:56
"단 6표 차이로" 울산 북구 기초의원 선거 '희비교차'
'4·15 총선'과 함께 진행된 울산의 한 기초의원 보궐선거에서 단 6표 차이로 선거 당락이 결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5일 21대 총선과 함께 진행된 울산 기초의원 선거 결과 북구 가선거구와 남구 바선거구 두 곳에서 모두 통합당 후보가 당선됐다. 남구 바선거구에서는 미래통합당 손세익 후보가 46.06%(1만1703표)를 받아 더불어민주당 박영수 후보(44.66%)를 근소한 차이로 이겼다. 북구 가선거구의 경우 통합당 정치락 후보가 1만9324표(41,54%)를 얻어 1위를
박호경 기자(=울산)
2020.04.17 14:30:52
'4·15 총선' 울산 민주당 1석, 통합당 5석 확보
21대 총선을 앞두고 '청와대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이 터지면서 불리한 선거 구도가 펼쳐진 울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현역 이상헌 의원이 있는 북구는 사수했으나 나머지 5곳에서는 모두 패배했다. 15일 오후 6시부터 시작된 21대 총선 울산 개표 결과 6개 지역구 중 민주당이 1곳, 통합당이 5곳에서 이겼다. 먼저 울산시장 선거개입 논란의 당사자인 김기현 전 시장은 남구을에서 박성진 민주당 후보를 꺾고 당선됐다. 그는 "부족한 제가 다시 일어서서 함차게 뛸 수 있게 해주신 시민 여러분, 남구을 주민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박호경 기자(=울산),홍민지 기자(=울산)
2020.04.16 02:49:59
"울산 북구, 해운대 능가하는 해양관광도시로 육성하겠다"
울산 북구는 진보와 보수가 지역구를 놓고 서로 뺏고 뺏기는 각축전이 벌어지는 곳으로 유명하다. 현대자동차에 근무하는 노동자들이 많아 진보성향 강할 것이라 예상하지만 의외로 지난 2000년 북구 선거구 신설 후 국회의원부터 구청장, 광역시의원, 구의원 등 모든 선거에서 각축전을 벌여왔다.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높은 지지도와 '파란 바람'이 불면서 더불어민주당이 국회의원 보궐선거와 구청장 선거까지 압승을 거둬내는 성과를 올렸으나 최근 청와대 울산시장 선거개입 논란에 이어 코로나19 사태와 경기 침체에 따른 지역민
부산.울산 취재본부
2020.04.14 11:15:28
민주당 1차 경선 결과...부산 '이상호·이재강' 공천 확정
더불어민주당 '4·15 총선' 후보자1차 경선을 진행한 결과 부산 2곳, 울산 2곳에 대한 공천을 확정 지었다. 최운열 중앙당선거관리위원장이 지난 26일 저녁 서울 여의도당사에서 발표한 1차 경선지역 결과에서 이재강 예비후보는 홍기열 예비후보를, 이상호 예비후보는 남명숙 예비후보와의 대결에서 승리했다. 서·동구 이재강 후보는 서구 토박이로 19대, 20대 총선에 출마했으며 이번에 3번째 총선 도전을 앞두고 있다. 문재인 정부 출범 후에는 주택도시공사(HUG) 감사로 임명되기도 했다. 현재 서·동구에는 4선 유기준 의원이 불출마를 선
박호경 기자(=부산)
2020.02.27 10:07:07
'대형 비엔날레' 외국인 감독 비중만 높아져...국내 감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하는 비엔날레에서 외국인 예술 감독을 섭외하는 비중이 높아지면서 국내 예술가들이 설 자리가 없어지고 있다는 문제가 제기됐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상헌 의원(울산 북구)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4년간 국내 비엔날레 예술 감독 섭외 현황에 따르면 총 6곳 중 4곳에서 외국인 예술 감독을 선정해 진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2020년 국내 비엔날레 예술 감독 선정 현황 자료를 확인한 결과 문체부에서 지원하는 대형 비엔날레 2곳인 광주와 부산이 내년에 개최를 앞두고 외국인 예술 감
2019.10.01 16:26:05
영화 ‘억압받는 다수’ 보여줘 고발당한 배이상헌 사건 파문 확산
성윤리 수업 일환으로 영화 ‘억압받는 다수’를 학생들에게 보여줘 교육청에 의해 성범죄로 고발당한 배이상헌 도덕교사 사건이 검찰로 송치되며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성평등교육과 배이상헌을 지키는 시민모임(이하 시민모임)’은 지난 26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교육현장의 일을 사법화한 시교육청의 교육행정을 규탄했다. 시민모임은 성명서에서 이번 사건은 “교육활동의 전문성과 자율성, 교육권 보호 등 애초 풍부한 교육적 맥락이 고려됐어야 할 일이 경찰에 맡겨질 때 어떤 파국을 맞게 되는지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시민모임은 교육현장의
박호재 기자(=광주)
2019.09.27 13:4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