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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경계 허무는 '두쫀쿠'…'한한령' 있다고 문화 전파 막을 수 없어
[원광대 '한중관계 브리핑'] 음식 문화 컨텐츠의 영향력과 한한령(限韓令)의 단계적 해제의 의미
7일(현지시간) 이재명 대통령이 방중 일정 중, 중국의 한한령(限韓令)에 대해 점진적, 단계적으로 우호 증진을 위해 질서 있게 우선 축구와 바둑 같은 스포츠를 시작으로 서서히 해결하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아마 많은 사람이 기대한 것은 k-컬쳐로 대변되는 드라마, 영화, 음악과 같은 컨텐츠 분야의 개방이었을 것이다. 그런 면에서 다소 아쉬움이 존재할 수 있
김미라 원광대 한중관계연구원 연구교수
2026.01.30 06:51:24
트럼프, 이란에도 군 투입하나…"베네수엘라에서와 같이 임무 완수 준비"
이란에 핵협상 타결 압박·시위 언급은 없어…이란 "손가락에 방아쇠·강압 없이 협상해야" 경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주변 군사력을 증강하고 이달 초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을 생포한 베네수엘라 작전을 언급하며 이란 정권을 위협해 역내 긴장이 고조됐다. 28일(이하 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거대한 함대가 이란을 향하고 있다"며 "대형 항공모함 에이브러햄 링컨이 이끄는 베네수엘라에 보냈던 것보다 더 큰 함대"라
김효진 기자
2026.01.29 19:29:47
"'살인마 민병대' ICE 온다" 이태리 '발칵'…유럽 극우도 트럼프와 '거리두기'
ICE, 동계올림픽에 온다?…"살인 민병대 입국 금지" 빗발
단속 과정에서 시민을 연달아 사살해 전세계의 경악을 불러일으킨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 인력이 다음 달 동계올림픽에 보안 지원을 위해 투입될 것이라는 소식에 이탈리아가 발칵 뒤집혔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그린란드 야욕으로 유럽인들이 미국에 대한 신뢰가 크게 훼손된 것을 반영하는 단면이라는 분석이다. 트럼프 대통령과 연대하던 유럽 극우조차
2026.01.28 21:36:36
김건희 징역형에 CNN "사치에 대한 집착, 어떻게 한국 영부인을 몰락시켰나"
"모든 것은 고가의 핸드백 하나로 시작"…한국 최초 전직 대통령 부부 동시 수감 짚기도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인 김건희 전 코바나 컨텐츠 대표가 징역 1년8개월의 실형을 선고 받은 가운데, 외신에서는 지난 2023년 김 전 대표가 고가 브랜드 '디올'의 가방을 받았다는 영상이 공개됐을 때부터 이러한 상황 전개가 시작됐다는 평가가 나왔다. 28일(현지시간) <로이터>, <AP>, <AFP> 통신 등은 김 전
이재호 기자
2026.01.28 19:58:49
"'성폭력 아동'에 약도 전달 못해"…세상이 잊은 참상, '의료 붕괴' 모잠비크 북부
[자원의 저주, 모잠비크] ③ 떠나지 못하는 긴급 구호 활동가들 "언론은 외면, 현장은 절박"
카부델가두의 긴급 구호 활동가들은 모잠비크 분쟁의 규모와 심각성에 비해 국제 사회와 언론의 관심이 지나치게 적다고 입을 모은다. 분쟁과 가스전 개발의 관계를 살펴보기 전, 현장 가장 가까이에서 지역 사회를 긴급 지원한 활동가들을 만났다. 편집자 카부델가두주는 분쟁 동안 의료 붕괴 상황까지 치달았다. 분쟁이 격화했던 2021~2022년, 지역의 모든 의
손가영 기자
2026.01.28 06:18:33
연이어 무고한 시민 총격 살해에 트럼프, 한 발 물러서나…백악관, 사망자에 "애도" 표명
현장에 선별 단속 선호 '국경 차르' 파견…날 세우던 미네소타 및 미니애폴리스 지역 당국과도 대화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이민 단속 중 연방요원이 시민을 사살한 사건 관련 비판이 고조되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현장에 대량 체포가 아닌 선별 단속을 선호하는 '국경 차르' 톰 호먼을 급파하며 상황 완화에 나섰다. 연말 선거를 앞두고 정치적 부담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26일(이하 현지시간) <AP>, <로이터> 통신, 미
2026.01.27 19:59:42
'황당한 관세 인상', 초조해진 트럼프 변덕 때문?… "판결에 따라 관세 변경 못할 수도"
외신 "유사 협정맺은 다른 국가에도 파장" 지적…백악관·무역대표부, 확인 요청에 응답 없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산 자동차 등에 대해 돌연 관세를 올리겠다고 발표한 배경을 두고 외신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남발했던 관세에 대한 미 대법원의 판결이 얼마 남지 않아 합의의 완전 타결이 급해진 것 아니냐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26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인상 선포와 관련해 "트럼프의 '조급함'"이 반영
2026.01.27 15:30:59
이란의 대안은 신정 체체와 팔라비 왕조 부활뿐일까
[장석준 칼럼] 제국주의와 반동파가 망가뜨린 이란혁명, 그리고 지금 그 둘과 싸우는 로자바혁명
작년 12월 말, 이슬람공화국 체제의 오랜 지지층이었던 바자르(전통시장 상인)의 시위로 촉발된 이란의 저항운동이 끔찍한 대량 학살로 이어진 뒤에 일단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 애초에 바자르가 시위에 나선 것은 경제 파탄과 정책 실패, 혁명수비대의 부패에 항의하기 위해서였지만, 1월 초에 시위가 전국의 여러 계층으로 확산한 뒤에는 이슬람공화국 자체가 타도 대상
장석준 배곳 산현재 기획위원
2026.01.27 12:59:02
트럼프 정부, 또 시민 총격으로 살해하자 공화당에 총기협회도 반발…중간선거 뇌관되나
사망자 총기 소지 문제 삼는 트럼프 정부…ICE 미니애폴리스 철수 언급? "어느 시점엔 떠날 것"
지난 주말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연방요원이 또다시 시민을 총격 살해한 사건에 대해 공화당에서도 반발이 나오며 이번 사건이 중간선거를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정치적 뇌관이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25일(이하 현지시간) <AP> 통신을 보면 여러 공화당 의원들이 이번 사건에 대한 조사를 촉구했다. 빌 캐시디 공화당 상원의원은
2026.01.26 20:56:16
美 요구대로 국방비 올린 '모범동맹' 한국과 달리 일본은 "방위력, 독자 판단에 따라"
日 "중요한 건 국방력의 양이 아니라 내용"…GDP 3.5% 국방비로 쓰라는 美 요구에 선 그어
미 전쟁부가 새로운 국방전략(NDS)을 발표한 직후 엘브리지 콜비(Elbridge Colby) 정책차관이 한국과 일본 방문 길에 오른 가운데, 한국은 방위비를 국내총생산(GDP)의 3.5%까지 지출하는 등 '모범 동맹'의 모습을 강조했지만 일본은 방위력 증강은 독자적인 판단에 따라 이뤄질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26일 한국을 찾은 콜비 차관은 사회관계망서
2026.01.26 20:5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