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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다카이치, 美 무관심·中 압박에 결국 후퇴? "제 발언, 기존 정부 입장 넘어선 점 유의"
발언 철회 안하냐는 지적엔 "실제 상황 고려해 판단" 사실상 거부 의사
대만 유사시 자위대 출동을 시사한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일본 총리의 발언으로 중일 간 갈등이 계속되는 가운데, 다카이치 총리는 본인 발언에 문제가 있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발언을 철회할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16일 참의원 예산위원회에 출석한 다카이치 총리는 "제 답변이 정부의 기존 입장을 넘어선 것으로 인식된 것을 유의해야 할 점으로 받아들이고 있
이재호 기자
2025.12.16 13:02:33
홍콩 민주파 상징 지미 라이 유죄·민주당은 해산…저물어가는 홍콩 민주화
라이, 종신형 위기…영국 등 석방 촉구 "표현의 자유 행사 이유로 표적"
폐간된 홍콩 언론 빈과일보 창업자이자 민주화 운동가인 지미 라이(78)가 국가보안법 재판서 유죄 판결을 받고 종신형 위기에 처했다. 홍콩 민주진영 최대 정당인 민주당도 해산을 결정함에 따라 중국 압박 속 홍콩 민주 세력이 저물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영국 일간 <가디언> 등을 보면 15일
김효진 기자
2025.12.15 20:30:49
지구 반대편 콩고의 '국제분쟁', 한국이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
[기고] 콩고 동부 전쟁, 세계와 연결된 우리의 무관심
2025년 1월,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DRC) 동부의 도시 고마(Goma)가 무장단체 M23에 의해 점령되었다. 한국에서는 설 연휴를 즐기던 시기였지만, 지구 반대편에서는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삶의 터전을 잃고 있었다. 이 전쟁은 단순한 내전이 아니라, 여러 국가와 민족, 그리고 국제 사회의 이해관계가 얽힌 복잡한 국제 분쟁이다. M23은 누구인가?
한상훈 사단법인 텐포원 부룬디 지부장
2025.12.15 17:29:19
호주 시드니 유대인 축제 총격범 IS 관련 가능성…네타냐후 "팔레스타인 국가 인정 탓"?
'부자' 총격범 중 아들 쪽, 한때 정보기관 조사 대상·"차량에 IS 깃발" 보도도…10살 어린이, 홀로코스트 생존자 등 15명 사망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유대인 행사에 총격을 가해 15명을 숨지게 한 용의자들이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경도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2명의 용의자는 부자 관계로 호주 태생인 아들 쪽이 정보기관의 조사 대상이 된 바 있다고 한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번 사건이 호주 정부의 팔레스타인 국가 인정과 무관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2025.12.15 16:30:16
미얀마 군정, 병원 폭격해 34명 죽이고 "무장단체 거점" 주장
유엔 "민간인 공격" 비판…WHO 사무총장 "충격받았다"
미얀마 군사정권이 최근 자국 종합병원을 폭격한 사실을 인정하면서 소수민족 무장단체의 거점이었다고 주장했다. 14일(현지시간) 미얀마 군정은 지난 10일 서부 라카인주에 있는 종합병원을 폭격했다고 인정했다고 <연합뉴스>가 <AP> 등 외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지난 10일 당시 미얀마 군정이 보낸 전투기는 병원을 목표로 폭탄을 2차례나
곽재훈 기자
2025.12.14 21:02:36
시리아서 미군 3명 사망…트럼프 "보복" 천명
IS 소행 추정…아사드 정권 몰락 뒤 미군 사상 첫 사례
13일(현지시간) 시리아에서 작전 중이던 미군 2명과 통역사 1명 등 미국인 3명이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소행으로 추정되는 공격에 의해 숨졌다. 공격범은 시리아 보안군에 의해 현장에서 즉각 사살됐으며 미국 정부는 IS에 대한 보복 조치를 예고했다. 이번 공격은 시리아 독재자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이 몰락한 뒤 1년 만에 미군 측 사상자가 발
연합뉴스
2025.12.14 16:14:07
이윤과 양심은 양립할 수 있다! 초콜릿과 활자로 영국을 흔들다
[김성수의 영국이야기] 조셉 프라이, 달콤한 혁명가 그리고 활자가 된 신념
18세기 영국의 거리는 지금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혼란스러웠다. 술에 취한 노동자들이 거리를 비틀거리고, 아동들은 공장에서 하루 14시간씩 일했으며, 부유층은 그저 자기 재산 불리기에만 여념이 없었다. 계몽주의는 지식인들의 살롱에서나 떠드는 말장난이었고, 실질적인 사회변화는 요원했다. 그런데 이 혼돈의 시대에 한 남자가 나타났다. 의사 출신으로
김성수 <함석헌 평전> 저자
2025.12.14 14:00:34
미국 또 총기난사…명문 브라운대서 최소 2명 사망, 8명 중상
사건 발생 6시간째 용의자 검거 난항…트럼프 "용의자 체포" 글 올렸다 번복
미국 동부 아이비리그 명문대 중 하나인 브라운대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벌어져 최소 2명이 숨지고 8명이 중상을 입었다. 현지 경찰은 사건 발생 6시간이 지난 시점까지 용의자를 붙잡지 못하고 있다. CNN 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13일(현지시간) 오후 4시 5분께 미 로드아일랜드주 프로비던스시에 위치한 브라운대 캠퍼스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브랫 스
2025.12.14 12:48:48
세계 첫 '반식민주의의 날' 지정, 대한민국은 왜 기권했는가
[기고]
2025년 12월 14일은 유엔이 지정한 세계 첫 '반식민주의의 날'이다. 공식 명칭은 "모든 형태와 양상의 식민주의에 반대하는 날(International Day against Colonialism in All Its Forms and Manifestations)"이다. 유엔총회는 지난 12월 5일에 기념일 지정을 표결에 부쳤고, 116개국 찬성으로 통과
정환빈(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독립연구자)
2025.12.14 08:09:12
'입양 트라우마'로 생긴 우울증, 한국으로 이주해 회복됐습니다
[한국 입양인 2세 이야기] ⑧사랑과 상실
제 이름은 멜라니이고, 미국 미네소타에서 태어났습니다. 미네소타는 약 2만 명의 한국 해외 입양인이 자리 잡은 곳으로, 전 세계 한국 입양인의 약 10%가 이곳으로 입양되었습니다. 제 친어머니는 서울에서 태어나 세 살 무렵 미국으로 입양되었고, 22 살에 저를 낳아 미네소타에서 국내 공개 입양(open adoption)을 선택했습니다. 저는 친어머니가 직
멜라니 스타이너 (Melanie Steiner)
2025.12.14 02: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