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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삶을 포르노로 소비하는 한국 사회, '야동 코리아'
[인권의 바람] 여성의 삶을 포르노로 소비하지 말라
혼잡한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원치 않아도 주변에 있는 사람의 휴대폰, 태블릿PC 등의 화면을 보게 될 때가 있다. 그때 성관계 묘사가 적나라한 '야설' 혹은 대놓고 여성을 성적 대상화 하는 사진, 영상 그리고 성관계 영상을 보는 사람 남성들을 본 적이 많다. 대학생 때 통학버스 안에서 앞자리에 앉은 중년의 교수가 최소 15폰트 정도 되는 크기로 야설을 읽
수달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상임활동가
2025.11.14 09:33:06
손끝에 닿는 마음[장기요양 돌봄사례 공모전]
[장기요양 돌봄사례 공모전] 마음돌봄상 수필 부문 수상자 김국환
'서울시 어르신돌봄종사자 종합지원센터'와 '권역별 지원센터' 는 7월 1일 요양보호사의 날을 맞아 상호 존중받는 돌봄 노동의 필요성을 알리고 좋은돌봄 사례를 발굴해 '돌봄'과 '돌보는 이'의 가치를 확산하고자 매년 돌봄사례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돌봄의 마음을 적다>라는 주제로 '2025년 장기요양 돌봄사례 공모전'을 진행했고 &l
김국환(2025 장기요양 돌봄사례 공모전 마음돌봄상)
2025.11.14 09:32:00
"국민의힘 당원 가입한 통일교도 2000여 명…김건희, '비례대표 1석' 통일교에 약속"
김건희 특검(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지난 2023년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를 앞두고 당원 가입한 통일교 신도 수를 2000여 명대로 특정했다. 이는 김건희 씨의 요청이었다는 내용도 알려졌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은 지난 7일 김건희 씨, '건진법사' 전성배 씨, 한학자 통일교 총재 등 5명을 정당법 위반 혐의로 추가 기소하면서 공소장에 이같은 내용을
이대희 기자
2025.11.14 07:27:44
'내란 가담 혐의' 박성재 2차 구속영장도 기각…불구속 기소 가능성 커져
내란 가담 혐의를 받은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 구속영장이 또 기각됐다. 불구속 기소 가능성이 커졌다. 서울중앙지법 남세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3일 박 전 장관의 내란중요임무종사, 직권남용권리 행사방해 등 혐의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실시해 영장을 기각했다. 남 부장판사는 "종전 구속영장 기각결정 이후 추가된 범죄 혐의와 추가로 수
2025.11.14 04:42:44
황교안 구속영장 기각…"이미 증거 상당 부분 수집·구속 필요성 부족"
황교안 전 국무총리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박정호 서울중앙지방법원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4일 오전 3시경 황 전 총리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박 부장판사는 전날 시작된 황 전 총리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진행 결과 "구속 필요성이 부족하고, 도주나 증거인멸 염려 등 구속 사유의 소명이 부족하다"며 기각 이유를 밝혔다. 또 "객관적인 사실관계에
2025.11.14 04:22:59
"해고하고 다 빼앗아"…'갑질' 양진호, 이번에 '공익신고자 해고'로 징역 1년형
재판부 "공익신고 이유로 근무조건에 부정적 영향 미치는 조치했다"
‘엽기 갑질’과 '웹하드 카르텔'로 알려진 양진호 전 한국미래기술회장이 공익신고자보호법위반 혐의로 징역 1년형을 선고받았다. 이로써 양 전 회장은 총 13년 6개월형을 받게 됐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판사 장윤미)은 11일 "(양진호 전 회장은) 공익신고자에 대해서 공익신고를 이유로 공익신고자의 의사에 반하는 인사 조치를 하고 근
허환주 기자
2025.11.13 19:59:38
尹 부부 건청궁서 빌려간 공예품, 대통령실 아닌 '한남동 관저'로 갔다…일부 파손되기도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건청궁에서 빌려간 공예품 대부분이 한남동 관저로 이동했다. 이들이 빌려간 공예품은 총 40점이 넘었다. 심지어 일부는 망가져서 대통령실이 돈을 물어주기까지 했다. 13일 JTBC는 윤 전 대통령 부부가 지난 2023년 3월 건청궁에서 빌려간 주칠함과 보안 등 전시공예품 9점이 간 곳은 대통령실이 아닌 한남동 관저였다고 보도했다.
2025.11.13 19:30:16
'6일 야간근무' SPC 직원, 자택서 숨진 채 발견…노동계 "과로사 의심"
정의당·화섬노조 "교대제 변경 이후 노동조건 악화, 근무일 하루 늘었다"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주 6일 연속 야간근무를 한 노동자가 자택에서 사망한 일이 알려진 가운데, 정의당과 노동계가 책임 인정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사측에 촉구했다. 연이은 사고사로 사회적 질타를 받은 SPC가 야간노동을 줄이겠다며 취한 교대제 근무 변경 조치가 실제로는 노동자들에게 불리하게 작용했다고도 주장했다. 정의당과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등
최용락 기자
2025.11.13 15:31:04
"대량학살"이라는 군인 증언에 동물 살처분은 이주노동자에게 넘어갔다
[기고] 살처분과 축산업…처분되는 동물과 처분해야 하는 인간의 처지
1. "이거 대량학살이잖아요." 15년 전 구제역 살처분 현장에 동원되었던 한 군인의 증언이다. 살아있는 돼지를 구덩이 안으로 밀어 넣고 찍어 누르는 일이었다. 살처분으로 돼지 350만 명(동물 수를 '명'으로 표기하는 것은 동물권 운동을 하는 이들이 쓰는 종평등 언어다)이 죽었고, 연 인원 200만 명의 사람이 죽이는 일에 동원되었다. 공무원과 군인
정윤영 르포 작가/동물행진 활동가
2025.11.13 15:04:34
김건희측 "특검이 '불륜 의혹'을 형성해 확산시켜…보석으로 풀어달라"
주가조작 등 각종 비리 의혹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 측이 법원에 보석을 청구하면서 "특검이 '불륜 의혹'을 먼저 형성, 확산시키는 방식으로 여론 프레임을 구축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13일 KBS 보도에 따르면 김 전 대표는 건강상의 이유 등을 들면서 청구한 보석 심문 과정에서 재판부에 제출한 의견서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앞서
박세열 기자
2025.11.13 10:3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