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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비정규직 '릴레이 파업' 돌입…"최임 이상 기본급, 방학 중 생계대책"
수도권·강원 등 시작으로 호남·영남 등에서 하루씩 이어갈 계획…4만 참여 예상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20일 권역별 릴레이 파업을 시작했다. 주요 요구사항은 임금인상, 방학 중 생계대책 마련 등이다.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전국여성노동조합,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이 모인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의 서울·인천·강원·세종·충북 소속 조합원은 이날 하루 파업에 나선다. 이어 21일 광주·전남·전북·제주, 다음달 4일 경기·대전·충남, 5일
최용락 기자
2025.11.20 11:25:35
김용현에 책임 떠넘긴 윤석열 "나는 군을 조금만 투입하라고 했는데 왜 여기저기…"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 증인으로 나온 윤석열 전 대통령이 민주당 등에 군을 투입시킨 것은 김용현 전 장관이라고 주장했다. 김 전 장관에게 책임을 떠넘기고 있는 모양새다. 1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판사 이진관) 심리로 열린 한 전 총리 재판에 증인으로 나온 윤 전 대통령은 특검이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했느냐고
박세열 기자
2025.11.20 10:27:40
주주가치 확대가 노동자 안전에 미치는 영향
[서리풀연구通] 노동자 안전, 장기 주주가치 핵심요소로 다뤄야
올해 한국 주식시장은 이례적으로 뜨겁다.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겨냥한 상법 개정(7월 3일 국회 통과)과 2024년부터 추진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은 지배구조 개선과 주주환원 확대, 자본효율 제고에 대한 기대를 키우며 투자 심리를 자극했다. 그러나 주주친화 개혁이 기업 현장의 노동자 안전을 어떻게 비껴 가는지 함께 살피지 않으면, 개혁은 반쪽이 될
느린 발걸음 시민건강연구소 회원
2025.11.20 09:20:48
한국이 문화강국이라고? 연극 시장은 고추장 시장보다 작다
[<연극in> 폐간 반대 연속기고②] 예술정책, 더 이상 손바닥 뒤집기 식으로 흔들려서는 안된다
2012년 처음 발행된 웹진 <연극in>은 지난 12년 동안 한국 연극계와 공연예술계를 대표해온 상징적인 저널이었다. 그러나 서울문화재단 대표와 경영진이 바뀐 지금,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는 일방적 진단을 받고 폐간 절차를 밟고 있다. 웹진 <연극in> 폐간 대책위원회는 기고를 통해 공연예술의 언어와 기억이 끊임없이 이어져야 하는
오지연 연극 연출가, 작가
2025.11.20 09:20:30
여객선 사고 탑승객 전원 무사 구조…"현장서 차분한 대응 이뤄져"
전남 신안군 해상에서 여객선 좌초 사고가 발생했으나 탑승객 전원이 무사히 구조됐다. 20일 해양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8시 16분께 전남 신안군 장산도 남방 해상에서 제주를 떠나 목포로 향하던 퀸제누비아2호가 암초에 걸려 좌초했다. 이 여객선에는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 등 총 267명이 탑승했다. 신고 접수 약 20분 만에 해경 고
이대희 기자
2025.11.20 06:11:32
윤석열·김용현, 내란 두달 전 무인기 18대 北에 보냈다…오물풍선에는 '원점타격' 지시까지 내려
北 무인기 본뜬 복제품까지 준비…특검 "계엄 위한 도발 유도'로 결론
우리 군이 12.3 불법계엄 두 달여 전부터 십수대의 무인기를 2~3일에 한 번꼴로 북한에 날려보낸 사실이 확인됐다. 이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지시로 이뤄졌다. 불법계엄 선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북한 침투를 강행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는 기존에 알려진 대북 무인기 침투량의 두 배가 넘는 수치다. 19일 MBC는 "12.3 내란
2025.11.20 05:02:28
신안서 246명 태운 여객선 좌초…내부 물 차거나 화재 징후는 없어
제주서 출발한 퀸제누비아2호 선수 암초에 올라타
전라남도 목포해역에서 267명이 탄 여객선이 좌초했다. 인명피해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19일 저녁 8시 17분께 전남 신안군 죽도 남방 인근 해상에서 연안여객선 퀸제누비아2호 선수, 즉 뱃머리가 섬(암초)에 올라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배는 이날 오후 4시40분 제주항을 출발해 목포항으로 향하던 중 좌초했다. 퀸제누비아2호는
허환주 기자
2025.11.19 21:11:45
몸만 움직이면 돈 번다? 하루 60건 배달하다 '쾅', 누가 등 떠밀었나
[기자의 눈] 신기루 같으면서 벼랑 끝처럼 보이는 배달 플랫폼의 현실
우연히 2020년 나온 다큐멘터리 영화 <사당동 더하기> 시리즈를 만든 조은 사회학자 겸 감독의 인터뷰를 보게 됐다. 조은 감독은 1980년대, 연구자로서 철거를 앞둔 서울 상도동에 들어간 이래 3대에 걸친 빈곤의 재생산을 연구했다. 그런 그가 당시 월세방 한 칸에 살던 금선이 할머니네의 33년 이후를 다룬 <사당동 더하기 33>을 만
2025.11.19 21:09:56
이진관 판사, '법정 소란' 김용현 변호인에 "감치·구금 명령"
"법정 소란시 감치·구속…부족하면 형사고발할 것"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재판을 담당하는 재판부가 법정에서 소란을 일으킨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변호인에게 감치 대기 명령을 내렸다. 김 전 장관은 내란 수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핵심 측근으로 내란 중요임무 종사자 협의로 현재 재판을 받고 있는 상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진관 부장판사)는 19일 한 전 총리의 내란 우두머리 방조 등 혐의 재판
2025.11.19 18:58:28
"朴 국정농단은 주 3~4회 재판, 尹 내란은 겨우 1회…재판부 인식·태도 안이해"
참여연대 "윤석열 일당 재판 훼방에 재판부 대응 미흡…사법절차 권위 스스로 훼손"
내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석열 전 대통령과 그 일당들이 재판을 의도적으로 지연시킴에도 재판부가 적절히 대응하지 못해 사법절차의 권위를 스스로 훼손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유승익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부소장은 19일 내란청산·사회대개혁 비상행동 기록기념위원회가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아름드리홀에서 개최한 '12·3 내란 수사·재판 평가와 과제' 토론
박상혁 기자
2025.11.19 18: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