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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 출석' 이진숙에 울분 토한 MBC 후배들 "이용마를 기억하라"
野 한준호 "언론장악 청부업자 이진숙 사퇴하라"…與 김장겸 "후보자 겁박 시위, 이건 폭력"
"고(故) 이용마 기자에게 부끄럽지 않으십니까? 사과하십시오!" 24일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가 열리는 국회 본관 6층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회의실 앞. 청문회 개의를 5분여 앞두고 이 후보자가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 전·현직 문화방송(MBC) 직원들이 이 후보자를 막아서며 거칠게 항의했다. 이들은 이명박 정부 시절 MBC 파업을
서어리 기자/이명선 기자
2024.07.24 11:28:00
'민원사주 의혹' 류희림, 방심위원장 연임…尹 공문 후 속전속결
류희림 "방심위 심의, 하루라도 공백 있어선 안 돼"
민원사주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 위원장이 5기에 이어 6기 방심위도 이끌게 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3일 대통령 몫의 방심위원으로 류 위원장과 강경필 변호사, 김정수 국민대 교수를 위촉하는 공문을 보냈다. 위촉 공문을 받은 방심위는 현 재적 위원 5인(류희림·강경필·김정수·허연회·김우석)만으로 전체회의를 열고 속
이명선 기자
2024.07.24 11:00:29
'트럼프=기후파국' 도래? '과업' 시작하기엔 차라리 잘됐다
[장석준 칼럼] 애덤 그린필드, <생명의 집>을 읽고
요즘 가장 시끄러운 뉴스는 미국 대선 소식이다. 미국을 넘어 지구 전체가 떠들썩한 논란에 휩싸인 끝에 조 바이든 현 대통령이 민주당 대선 후보에서 물러났지만, 아직은 다들 도널드 트럼프의 우세를 점치는 분위기다. 제2기 트럼프 정부를 맞이할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트럼프 정부가 다시 들어선다면, 당장 한반도 정세를 놓고 생각이 복잡해지지 않을
장석준 출판&연구집단 산현재 기획위원
2024.07.24 04:46:37
피해자 두 번 죽이는 '기습 공탁', '먹튀 공탁' 근절되나
형사소송법 및 공탁법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법무부 "피해자 의사 없는 감형 방지"
형사 사건에서 가해자가 피해자 의사와 무관하게 선고 직전 기습적으로 공탁을 해 감형을 받는, 이른바 '기습 공탁' 등 행위가 근절될 전망이다. 법무부는 23일 기존 공탁제도를 보완한 내용을 담은 형사소송법 및 공탁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형사공탁제도는 형사사건에서 가해자가 피해자와 합의되지 않은 경우 양형에 참작을 받기 위하여 합의금
서어리 기자
2024.07.23 19:02:29
'새 전공의 지도 거부' 교수들에 정부 "반헌법적", 환자단체 "몰염치"
연세대·가톨릭대 등 의대 교수들 '수련 보이콧' 선언
'빅5 병원' 소속 일부 의대 교수들이 하반기 모집 전공의를 지도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정부와 환자단체가 "반헌법적", "몰염치한 학풍"이라고 비판하며 전향적 입장 변화를 촉구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최근 일부 의대 교수님들은 하반기에 모집될 전공의의 교
최용락 기자
2024.07.23 16:58:52
아리셀 참사 한달…유족·노동계 "사측은 교섭 회피, 정부는 외면"
"사측과의 교섭, 재발방지 대책 마련 위해 정부가 나서야"
아리셀 화재 참사가 일어난 지 한 달이 다 되도록 사태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유족과 노동계가 사측의 교섭 회피와 정부의 미온적 대응을 규탄했다. 아리셀산재피해가족협의회와 아리셀산재피해가족협의회, 민주노총은 23일 서울, 경기 등 전국 고용노동청 앞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참사 이후 한 달이 지났지만 피해자 유가족들은 7월 5일
2024.07.23 14:00:31
'쯔양 정보 유출' 변호사 "구제역에 자료 제공은 공익제보"
"구제역이 쯔양 돈 뜯을 줄 몰랐다…광고요구는 술주정"
유튜버 쯔양과 관련된 정보를 유튜버 '구제역'에게 보내 협박의 빌미를 제공하고, 직접 쯔양을 협박해 2천여만 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는 최 모 변호사가 "알려진 내용은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다"고 반박했다. 최 변호사는 22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4년 간의 일들이 저에 대한 두 개의 통화로 여론상 사실로 확정되는 것 같아 씁쓸함도 있다"라며 이같이 주장
박상혁 기자
2024.07.23 11:59:44
이진숙, 대전MBC 사장 시절 관용차로 수십 차례 골프장 출입 의혹
3년 전 보궐선거 땐 文정부 비난 광고 게재해 선거법 위반 '경고' 받아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대전MBC 사장 재임 시절 관용차를 이용해 골프장을 출입하고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유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더해 이 후보자는 한 시민단체 대변인 신분으로 선거 기간 특정 정당에 대한 비방 광고를 게재로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사실이 드러났다. <경향신문>은 지난 22일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대전MBC
2024.07.23 11:59:10
김용원 "인권위원장 후보 떨어져…교활한 수법으로 내몰았을 것"
"본인의 자격은 충분하고도 남는다…추천위 즉각 해체하라"
막말‧폭언으로 자격 논란이 일고 있는 김용원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이 차기 인권위원장에 도전했으나 서류 심사 과정에서 탈락했다. 김 상임위원은 이같은 사실을 직접 밝히며, 자신을 떨어뜨린 후보추천위원회에 대해 "일찌기('일찍이'의 잘못) 듣도 보도 못한 잡스런 수준이고 너무나 엽기적"이라고 맹비난했다. 김 상임위원은 22일 보도자료를 내고 "현재 진행 중
2024.07.23 10:00:07
"강간통념에 의한 재판? '지동설' 갈릴레오 재판 같다"
"억울하면 국민참여재판 활용하란 말, 강간통념 활용하란 말과 동의어"
"갈릴레이가 천동설이 아니라 지동설을 주장했다는 이유로 재판을 받은 것이 역사적으로 굉장히 큰 오류라고 비판을 받고 있는데 마치 기존의 강간통념에 의해서 재판을 하는 것이 저는 천동설에 의해서 재판을 하는 것과 같다고 느껴집니다." 현직 부장판사가 강간통념이 만연한 사법부를 정조준했다. 김동현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는 22일 국회에서 열린 '형사소송 절
서어리 기자/박상혁 기자
2024.07.23 08:5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