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8월 02일 11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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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 투표율 77.8%…투표율 28년 만에 80% 넘길까
20대 최종 투표율 넘었다…광주, 전남 제치고 투표율 82.9%로 1위
21대 대통령선거 투표율이 3일 오후 7시 기준 77.8%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 2022년 20대 대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 77.1%보다 0.7%포인트(p) 높은 수치이며, 20대 최종 투표율(77.1%)을 이미 넘어선 수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7시 현재 제21대 대통령 선거의 투표율이 77.8%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선관위에 따
서어리 기자
2025.06.03 19:10:55
'김건희 무혐의' 이창수, '대선 전 꼼수 사직' 무산?…새 정부서 결정될 가능성
지난달 사의를 표명했던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과 조상원 서울중앙지검 4차장검사의 사표 수리 여부가 새 정부 출범 후에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법조계에 따르면 이 지검장의 사표 수리 절차가 3일까지 마무리되지 않으면서, 이 지검장은 이날 정상 출근해 근무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지검장은 지난달 20일 법무부에 사의를 표명했다. '건강상의 이유'를
박세열 기자
2025.06.03 18:31:20
6시 투표율 76.1%…20대 때보다 0.4%p↑
전남(81.8%)·광주(81.7%)·전북(80.3%) 호남 세 곳 모두 80%대 돌파
21대 대통령선거 투표율이 3일 오후 6시 기준 76.1%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 2022년 20대 대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 75.7%보다 0.4%포인트(p) 높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6시 현재 제21대 대통령 선거의 투표율이 76.1%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이번 대선 총선거인 수 4439만1871명 가운데 3376만
2025.06.03 18:08:06
5시 투표율 73.9%…20대 때보다 0.3%p↑
전남 투표율 전국서 유일하게 80% 넘겨
21대 대통령선거 투표율이 3일 오후 5시 기준 73.9%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 2022년 20대 대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 73.6%보다 0.3%포인트(p) 높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5시 현재 제21대 대통령 선거의 투표율이 73.9%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이번 대선 총선거인 수 4439만1871명 가운데 3280만
2025.06.03 17:08:52
박지원 "이낙연 17분 vs. 김문수 10분…이낙연, 어쩌다 이렇게 망가졌나"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마지막 유세에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참여한 것을 두고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그 명석했던 이낙연 전 민주당 상임고문, 어쩌다 이렇게까지 망가졌느냐"고 한탄했다. 박 의원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어젯밤, 결국 김문수 후보 지원 유세까지 나섰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의원은 "밤 9시까지 마
2025.06.03 17:01:45
'대선 보이콧' 주장하던 전한길 '오열' "무릎꿇고 부탁, 투표해달라"
'대선 보이콧'을 주장했던 유튜버 전한길 씨가 '대국민 호소문'을 내고 투표할 것을 독려했다. 대선 본투표가 진행중인 3일 전 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전한길뉴스>에 '전한길이 눈물로 드리는 호소'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전 씨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2030 청년 세대 여러분. 제가 무릎 꿇고 진심으로 부탁드린다"며 "저는 죽어도 괜
2025.06.03 16:36:49
투표율 오후 3시 68.7%…20대 대선보다 0.6%p 높아
전남(77.8%)·광주(76.3%) 높고, 부산(65.8%)·제주(65.9) 투표율 낮아
21대 대통령선거 투표율이 3일 오후 3시 기준 68.7%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 2022년 20대 대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 68.1%보다 0.6%포인트(p) 높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3시 현재 제21대 대통령 선거의 투표율이 68.7%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이번 대선 총선거인 수 4439만1871명 가운데 3050만
2025.06.03 15:18:22
21대 대선 투표율 오후 2시 현재 65.5%…20대보다 0.7%p 높아
전남·전북·광주·세종 70%대 안착, 서울 등 다른 지역 60%대
21대 대통령선거 투표율이 3일 오후 2시 현재 투표율은 65.5%로 잠정 집계됐다. 12.3 내란 사태로 형사 재판을 받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당선된 20대 대선 투표율(64.8%)보다 0.7%p 높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이날 홈페이지에 공개한 투표 상황에 따르면, 전체 유권자 4439만1871명 가운데 2909만7471명이 각각 한 표를 행사했
이명선 기자
2025.06.03 14:28:23
민주당 "부정선거 망상은 불법 계엄 원인…꼭 투표해달라"
윤여준 "민심의 준엄한 선택 겸허히 받아들여야"…박찬대 "투표가 나라 구한다"
6.3 조기대선 당일, 더불어민주당은 마지막 선대위 회의를 열고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윤여준 민주당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오늘은 국민들께서 투표를 하시는 마지막 날이자, 선거 결과가 나오는 날"이라며 "이번 대선은 대한민국과 국민의 미래가 걸린 중요한 선거"라고 강조했다. 윤 위원장은 "민주주의의 정당성은 그 선거에 참여한
곽재훈 기자
2025.06.03 14:27:57
오후 1시 현재 투표율 62.1%…역대 '장미 대선' 중 가장 높아
투표율 20대 대선보다 0.8%p, 19대 대선보다 6.6%p 상승
21대 대통령선거 투표율이 3일 오후 1시 현재 62.1%로 잠정 집계됐다. 역대 '장미 대선' 중 가장 높은 투표율이다. 이는 동시간대 20대 대선(61.3%)보다 0.8%p, 19대 대선(55.5%)보다 6.6%p 높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정농단 사태로 탄핵되면서 지난 2017년 19대 대선부터 겨울이 아닌 봄, 일명 '장미 대선'이 치러지고 있다
2025.06.03 13:3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