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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 현재 투표율 13.5%…대구 17% 최고, 광주 9.5% 최저
서울 12.5%…'윤석열 사저' 서초구 14.3%·'대통령실·관저' 용산구 11.3%
21대 대통령선거가 치러지고 있는 3일 오전 10시 현재 전체 투표율은 13.5%로 잠정 집계됐다. 20대 대선 동시간대 투표율 11.8% 보다 1.7%p 높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체 유권자 4439만1871명 가운데 500만3187명이 투표를 마쳤다. 대구가 17%로 가장 높으며 경북이 16.1%로 뒤를 이었다. 충남 14.9%, 경남
이명선 기자
2025.06.03 10:15:20
21대 대선 투표율 오전 9시 현재 9.2%…20대 대선보다 1.1%p 높아
대구 11.5% 최고…경북·충남·대전 10%대
21대 대통령선거가 치러지고 있는 3일 오전 9시 현재 전체 투표율은 9.2%로 잠정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체 유권자 4439만1871명 가운데 309만3625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번 투표율은 지난 2022년 20대 대선 동시간대 투표율 8.1%보다 1.1%p 높다. 대구가 11.5%로 전국에서 투표율이 가장 높으며, 경북 10.
2025.06.03 09:18:03
6.3 대선 오전 8시 현재 투표율 5.7%…대구 7.1%로 가장 높아
투표, 오후 8시까지 가능
21대 대통령선거가 치러지고 있는 3일 오전 8시 현재 전체 투표율은 5.7%로 잠정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체 유권자 4439만1871명 가운데 253만5295명이 투표를 마쳤다.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대구로 7.1%이며, 가장 낮은 지역은 광주로 3.9%다. 대전 6.4%, 경기 6.1%, 충북 6.0%, 충남 6.2%, 경
2025.06.03 08:16:40
21대 대선 7시 투표율 2.4%…대구 3.2%
21대 대선일인 3일 오전 7시 현재 전국 투표율은 2.4%로 집계됐다. 지난 대선의 같은 시각 투표율 2.1%를 웃돌았다. 2862만2921명의 선거일 투표인 중 107만9256명이 투표를 마쳤다. 대구의 투표율이 3.2%로 전국에서 가장 높다. 경북 투표율도 3.0%로 높았다. 대전(2.8%), 충남·경남(2.7%), 인천·강원·충북(2.6%),
이대희 기자
2025.06.03 07:21:00
김용태 "부실 선거관리 의심 있어…TK 득표율 80% 목표"
여론조사 "역전" 주장하며 선거 결과 낙관…"3자 구도서 반드시 이겨"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은 2일 김문수 대선후보의 "여론조사상 역전"을 주장하며 "기세를 몰아 반드시 김문수 정부가 출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선을 하루 앞둔 이날 김 위원장은 국민의힘 부산시당 강당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현장 회의를 연 뒤 취재진과 만나 "이대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독재는 안 된다는 생각에 많은 시민이
김도희 기자
2025.06.03 05:28:32
대선 D-1 공개일정 나선 '이명박근혜'…金에 득 될까 독 될까
국민의힘 "국민통합 역할, 바람직" vs 민주당 "역결집 일어날 것. 부끄럽다"
6.3 조기대선을 하루 앞두고 국민의힘 전신 정당이 배출한 전직 대통령들이 일제히 공개 행보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에 대한 직접적 지지 발언은 하지 않았으나, 공개 행보에 나선 것 자체가 김 후보에 대한 측면 지원으로 풀이됐다. 다만 그 효과에 대해서는 정치권 내 의견이 분분한 상태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2일 청계천 준공
곽재훈 기자
2025.06.03 05:28:18
김문수, 유세 마지막 4.3 사과 거부로 시작, 한국 국적자 두고 "중국인" 주장
'경부선 유세' 뒤 서울역에서 마지막 유세…태권도 격파는 '尹 어퍼컷' 따라하기?
21대 대선 선거운동 마지막 날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부산역에서 출발해 기찻길을 따라 대구, 대전을 거쳐 서울로 올라오는 '경부선 유세'를 펼쳤다. 유세 연설 내용은 마지막까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향한 공격에 집중됐다. 대전 유세 중 김 후보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어퍼컷'을 연상시키는 태권도 격파 퍼포먼스를 한 일도 눈길을 끌었다. 김
최용락 기자(=부산·대구·서울)
2025.06.02 23:22:19
이재명, 여의도서 마지막 유세…"빛의 혁명, 시작된 이곳에서 완수하겠다"
"12.3 '내란의 밤'에 국회 달려오던 심정으로 투표해달라"…대선 승리 후 청사진도 제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빛의 혁명' 출발지였던 여의도에서 마지막 유세를 마치고 국민을 향해 큰절을 했다. 그는 "빛의 혁명이 시작된 이곳 여의도에서, 우리가 빛의 혁명을 완수할 것"이라며 "12월 3일, 그 내란의 밤에 국회로 달려올 때의 그 절박한 심정으로 다시 한번 온 힘을 다해 나서달라"고 투표 참여와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공식 선거
박정연 기자(=서울·성남·광명)
2025.06.02 23:22:14
BBC "3일 대선, 군부 장악에 맞서 거리로 나선지 6개월 째 된 날…민주주의 회복할 기회"
<가디언>·알자지라 등 주요 외신, 尹 계엄으로 시작된 선거 의미 부각…"계엄령에 대한 국민투표"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주요 외신들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지난해 비상계엄 선포로 인해 이번 선거가 치러지게 됐다며, 한국이 선거를 통해 민주주의를 회복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진다고 보도했다. 2일 영국 공영방송 BBC는 '계엄령은 한국을 분열시켰다. 이번 선거가 한국을 치유할 수 있을까?'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지난해 12월 윤석열 당시 대통령
이재호 기자
2025.06.02 19:58:23
김민석 "이준석은 40대 윤석열, 김문수는 70대 윤석열"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옹호 댓글을 조직적으로 달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리박스쿨' 댓글단 '자손군'과 김 후보간의 연관 의혹을 제기했다. 김 선대위원장은 2일 KBS 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김문수 후보가 (자손군과) 본인은 전혀 상관이 없다고 했는데, 이미 리박스쿨의 핵심이 되는 분들인 기독자유통일당
박세열 기자
2025.06.02 19:5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