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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찬, 연일 한동훈 공격 "법꾸라지 서초동 사투리 그만쓰고, 가족인지 말하라"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이 '당원 게시판' 논란 관련해서 연일 한동훈 대표를 향해 날선 비판을 던지고 있다. 장 전 위원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법꾸라지 한동훈 대표, 위법 위법하더니 중앙선관위에서는 당원 명부 열람해도 된다고 한다"며 "한핵관들 시켜서 무의미한 변명 길게 늘어놓지 말고, 깔끔하게 가족인지 아닌지만 확인하면 된다"고 밝혔다.
박세열 기자
2024.11.25 05:02:54
"'골프외교'도 미리 준비한 윤석열 정부, 사도광산 추모식은 왜 감감무소식 무대책이었나"
더불어민주당이 "'골프외교'도 미리 준비하던 윤석열 정부는 어찌하여 축하파티로 전락한 사도(佐渡)광산 추모식에는 감감무소식 무대책이었던 것인가"라고 비판했다. 앞서 조선인 강제 노역이 이뤄졌던 사도광산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와 관련, 한국 정부가 일본으로부터 받아낸 성과라고 밝혔던 노동자 추도식을 하루 앞두고 참석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일본 정부 대
허환주 기자
2024.11.25 05:02:30
박지원 "3각파도 넘지 못하는 한동훈, '윤건희'는 간동훈'을 버린다"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건희는 간동훈을 버린다"고 전망했다. '윤건희'는 윤석열 대통령과 배우자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를, '간동훈'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간'만 보고 있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박 의원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동훈 대표는 3각 파도를 넘지 못한다"며 3각 파도로 '당게사건', '쇄신동력 위축', '리더십 추락
2024.11.24 21:58:14
'친한' 신지호 "'윤한갈등' 기생자들…'한동훈 죽이기' 혈안된 일군 집단 실재해"
'친한계' 신지호 국민의힘 전략기획부총장이 '당원 게시판' 논란을 두고 "지난여름 전당대회 당시의 이른바 '읽씹' 논란과 놀라울 정도로 닮았다"고 주장했다. 신 부총장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 "<외부인사의 문제제기→한동훈의 침묵→당내 논란 확산→한동훈의 최소대응>이라는 패턴이 똑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영부인이 문자 보냈는데 어떻게
2024.11.24 21:00:25
신원식 "트럼프가 먼저 윤 대통령에 취임 전 만나자고 여러 차례 말해"
방위비 재협상 관측에 신원식 안보실장 "국민의 안전 지키기위해 모든 대책 강구"
대통령실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은 지난 7일 윤석열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의 통화를 할 당시 트럼프 당선인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취임 전 만나자는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신 실장은 24일 연합뉴스 TV <뉴스14>에 출연해 "취임 전 얼른 만나자는 말씀을 트럼프 당선인이 먼저 3∼4차례 했다"며 "지난 7일 양 정상이 통화할 때
박정연 기자
2024.11.24 18:59:19
김민석 "'김건희 방탄' 위해 야당 대표 죽이기' 로 갈라치기"
"1심 선고, 검찰의 추가 기소…모든 사안이 이재명 죽이기"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은 "윤석열 정권이 '김건희 여사 방탄'을 위해 '야당 대표 죽이기'로 갈라치기를 하려던 음험한 의도가 입증되는 국면"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대표의 위증교사 1심 선고를 앞두고 이 대표를 기소한 검찰이 '사법 살인'을 하고 있다고 직격한 것이다. 김 최고위원은 24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15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2024.11.24 15:58:10
李 위증교사 1심 앞두고 '차분' 집회 연 민주당, 국힘은 "사법리스크 본격화"
네 번째 장외 집회 연 민주당…국민의힘 "'이재명 방탄 집회'일 뿐"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김건희 특검'을 요구하는 네 번째 장외집회를 광화문 광장에서 열었다. 이재명 대표의 위증교사 사건 1심 공판을 앞두고 있는 민주당은 박찬대 원내대표만 단상에 올라 발언을 하는 등 이전의 집회와 달리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30분만에 집회를 종료했다. 국민의힘은 이를 두고 '이재명 방탄 집회'로 시민의 호응을 받지 못했다고 깎아
2024.11.24 13:54:33
장혜영, 한동훈에 "홍매화로 위기빠진 이준석의 '여성 때리기' 보고, 뒤늦게 영감 얻었나"
장혜영 전 정의당 의원이 "국민의힘도 인물난은 참 인물난"이라고 비판했다. 장 전 의원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현직 대표 한동훈도 가족 당원게시판 등판 사태의 쪽팔림을 모면하기 위해 여성 때리기에 나서는 모습을 보니 저절로 눈살이 찌푸려진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정 전 의원은 "전직 대표 이준석이 칠불사 홍매화 심다가 국정농단 연루될 위기
2024.11.24 13:11:36
'친윤' 김은혜도 '당원 게시판' 논란에 가세 "매사 똑부러진 한동훈은 어디 갔는가"
'친윤'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이 '당원게시판' 논란을 두고 "매사 똑부러진 한동훈 대표는 어디로 갔습니까"라며 한 대표의 입장을 밝힐 것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원 게시판에 올라온 윤석열 대통령 부부 비난 글이 한동훈 대표와 가족의 이름으로 작성되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누가 당 대표와
2024.11.24 13:10:49
"대통령실 이전 비용이 벌써 832억이라니…복채도 이런 복채는 없다"
더불어민주당이 "대통령실 이전 비용이 벌써 832억이라니, 복채도 이런 복채는 없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앞서 언론에서는 대통령실을 용산으로 옮기며 쓴 예산이 현재까지 832억원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또한 대통령실 이전으로 분산 배치된 국방부와 합참을 다시 통합하려면 2400억원 넘게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윤석열 대통령은 496억원이면 옮길
2024.11.24 11: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