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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숙, 서울시장 출마선언…"지도부, '절연' 결단하라"
5선 도전 오세훈 겨냥 "본인 철학 없어…새 리더로 선수 교체할 때"
윤희숙 전 의원이 4일 국민의힘에서 처음으로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지난해 대선 국면에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을 지낸 윤 전 의원은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단절' 등을 1호 혁신안으로 내놓았으나 당으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지 못한 채 흐지부지 임기를 마친 바 있다. 거듭 "절연" 문제를 화두로 던지며 6.3 지방선거에 나선 윤 전 의원은 "지금은
김도희 기자
2026.03.04 16:29:11
변화 선택하지 않은 북한, 강제 변화의 길로 내몰릴 수도 있다
[현안진단] 9차 당대회에서 열지 못한 '새로운 시대'
북한은 2월 19일부터 26일까지 9차 당대회를 진행했다. 북한의 노동당 당대회는 최대 정치행사이며, 2012년 김정은 정권 출범 이후 7차 당대회를 시작으로 5년마다 개최해 오고 있다. 이번 9차 당대회는 국가발전 5개년계획 및 국방발전 5개년계획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새로운 발전 계획의 방향을 정하기 위한 자리였다. 그래서 외부에서도 북한의
평화재단
2026.03.04 16:28:06
국회, '대미투자 특위' 가동…'행정통합'은 대치 계속
與 "특별법 반드시 12일 처리"…野 "대승적 차원에서 특위 참여"
국회 대미투자 특별위원회 활동을 보이콧했던 국민의힘이 입장을 선회하면서 대미투자 특별법 처리를 위한 특위 활동이 본격 가동됐다. 더불어민주당은 "다음주 본회의(12일)에서 대미투자 특별법을 반드시 처리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에서 "미국이 이란과의 장기전을 시사한 만큼 향후 어떤 변수가
한예섭 기자
2026.03.04 15:19:27
'사법 3법' 통과시킨 민주당, 또 조희대 때리기…정청래 "거취 표명하라"
與 강경파 '조희대 탄핵 공청회' 열어…지도부 축사까지
'사법개혁3법' 처리를 완료한 더불어민주당이 조희대 대법원장에게 포화를 집중했다. 정청래 대표는 조 대법원장을 향해 "무능하고 무지할 뿐만 아니라 국민 정서에도 반한다"고 맹비난하며 "거취를 표명하라"고 거듭 촉구했다. 같은 시간 당 일각에선 '조희대 탄핵 공청회'가 열리는 등 압박 강도가 점차 거세졌다. 정 대표는 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
2026.03.04 13:28:39
李대통령, 순방 중 검찰 겨냥…"증거조작은 살인보다 더 나쁜 짓"
'김성태 녹취록' 보도 인용하며 "수사·기소권으로 누군가 죽이고 빼앗고"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정의 실현을 하라고 국민이 맡긴 수사기소권으로 누군가를 죽이고 빼앗고 감금하기 위해 하는 증거조작 사건조작은 일반 범죄자가 저지르는 강도나 납치 살인보다 더 나쁜 짓"이라고 밝혔다. 필리핀을 국빈 방문 중인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 옛 트위터)에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이재명에게 돈 준 사실이 없다"는 취지로 측근에게 말한
박정연 기자
2026.03.04 12:02:59
민주당, 인천시장 후보에 박찬대 단수공천
"인천 토박이 朴, 내란수괴 윤석열 탄핵 선봉"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가 6.3 지방선거 인천시장 후보로 박찬대 전 원내대표를 단수공천했다. 김이수 공관위원장은 4일 오전 국회에서 이 같은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김 위원장은 "인천 토박이 박찬대 후보는 2009년 평당원으로 입당해 민주당의 든든한 기둥으로 성장했다"며 "(박 후보는) 민주당의 험지로 꼽히던 연수구에 도전
2026.03.04 12:02:20
서울시장 양자 대결, 정원오 55.8% vs 오세훈 32.4%…23.4%p 차이
서울시장 후보 양자 가상 대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군 중 한 명인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국민의힘 오세훈 현 서울시장에 큰 차이로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4일 나왔다.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로 조원씨앤아이가 지난 2월 28일~3월 1일 이틀간 서울시 거주 18세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차기 서울시장 후보 적합도에 대해 물은 결과 다자대결에
박세열 기자
2026.03.04 10:05:54
조국혁신당 "이병태 인선 우려·유감…철회해야"
與 "대중 인식 안 맞는 부분 있는 건 사실…李 입장표명 있어야"
조국혁신당이 보수진영 출신 이병태 카이스트 명예교수의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총리급) 인선을 두고 재고를 요청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에서도 "(이 교수가) 대중의 인식과 안 맞는 부분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는 비판적 의견이 나왔다. 문금주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3일 오전 국회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혁신당의 '이병태 재고' 요청에 대한 당의
2026.03.04 09:11:27
김남국 "'훈식이 형' 문자, 실제론 전달 안 해"
인사청탁 논란에 "안산시민들은 내 도덕성·청렴성 잘 알아"
'인사청탁' 문자 논란으로 대통령실에서 사퇴했던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 해당 문자에 대해 "(인사청탁 내용을) 실제 전달한 바가 없다"고 해명했다. 김 대변인은 3일 YTN 라디오 인터뷰에서, 지난해 11월 민주당 문진석 의원과 나눈 인사청탁성 문자 내용을 두고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해당 문자에서 인사 관련 사항을 '훈식이 형이랑 현지 누나
2026.03.04 06:56:17
'알아서' 가라는 미국과 달리 한국은 정부가 대피 지원…이란 교민, 제3국으로 이동
이란 교민 투르크메니스탄으로 무사히 대피…이도희 여자배구 감독, 이기제 축구선수, 이란인 등도 포함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으로 시작된 전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이란에 체류하던 교민들이 현지에서 인접 국가로 안전하게 대피했다. 현재 이들은 제3국에서 한국 등 최종 목적지로 가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3일 외교부는 "이란에 체류 중이던 우리 국민 23명이 주이란대사관과 현지에 급파되어 있던 외교부 신속대응팀(단장 : 임상우 재외국민
이재호 기자
2026.03.03 22:2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