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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저소득층 아이, 고소득층 자제" 발언 논란…野 "뿌리깊은 차별 인식"
민주 "단순 말실수 아냐…국민에 상처"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21일 서울시의회 시정질문에서 '저소득층 아이, 고소득층 자제' 발언을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뒤늦게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1일 열린 제328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수빈 시의원은 "아이들 밥 주는 게 싫다고 사퇴하셨던 분인데 이번에는 시장직을 걸지 않으시나"라며 "(대선) 후보가 된다면 사퇴한다는 뻔한
박세열 기자
2025.02.25 05:05:38
이재명 "아직 탄핵에 집중해야" vs 김부겸 "이 정도도 얘기 안 하면…"
만찬 독대에서 '개헌 설전'…李, 비명계 주자들과 연이어 회동하며 '통합 행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당내 통합 행보의 일환으로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만나 저녁식사를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김 전 총리는 이 대표에게 개헌 논의에 동참할 것을 촉구한 반면, 이 대표는 "아직은 탄핵에 집중해야 될 때"라고 응수하며 공방이 오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표와 김 전 총리는 24일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만찬 회동을 가졌다. 김 전 총
박정연 기자
2025.02.24 23:18:00
조갑제 "윤석열, 김일성 이후 가장 많은 인명·재산 피해 국민에 가한 사람"
보수 논객인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의료 정책과 12.3비상계엄 선포 등을 언급하며 "이미 윤석열은 김일성 이후 가장 많은 인명 및 재산상의 피해를 국민들에게 가한 사람"이라고 비판했다. 조 대표는 <조갑제닷컴>에 23일 올린 '윤석열이 의료대란과 계엄선포로 국민들에게 끼친 생명과 재산상 피해규모'라는 제목의 논
2025.02.24 20:36:35
"헌재 공정성 없다"던 권성동, 하루만에 "판결 수용할 수밖에"
與 탄핵 관련 메시지 '수위 조절'…尹 최후변론 앞두고 중도층 의식?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과 관련해 "헌재는 단심(제)이기 때문에 그 단심 결정에 대해서 수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결과에 대해서 저희 당으로선 수용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탄핵심판 수용여부를 묻는 질문에 '헌재의 불공정성'을 강조했던 직전 메시지와는 결이 달라져 눈길을 끌었다. 권 원내대표는 24일 오후 국
한예섭 기자
2025.02.24 19:25:18
김상욱, 광주 5.18 묘역 참배…"금남로에서 탄핵반대 집회, 선 넘는 일"
"민주주의 지키는 게 보수 가치"…광주行 놓고 친한계 내부 이견, 金 대화방 탈퇴까지
'호남의 심장' 광주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가 개최된 데 대해 국민의힘 내 탄핵 찬성파 김상욱 의원이 5.18 묘역을 찾아 유감과 사죄의 뜻을 밝혔다. 김 의원은 24일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후 기자들과 만나 "역사적 아픔의 현장이자 민주주의의 상징인 광주 금남로에서 '탄핵 반대, 계엄 찬성' 집회가 열려 송구하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곽재훈 기자
2025.02.24 19:25:02
명태균 "내가 장인보다 자주 만난 사람이 홍준표…홍두깨 만난 건 아니잖나"
국민의힘 공천 개입 논란과 여론조사 조작 논란의 핵심 인물인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 측이 홍준표 대구시장과 최소 네 차례 만난 적이 있다고 주장했다. 홍 시장이 2021년 6월 명씨가 찾아와서 쫓아냈다고 주장한 데 대한 반박이다. 명 씨의 변호인인 남상권 변호사는 24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2021년 6월에 만난 것 이
2025.02.24 19:25:00
홍준표 "대선시 시장직 사퇴…마지막 도전 뒷배 대놓고 할순 없어"
국민의힘 잠재적 대선 주자인 홍준표 대구시장이 "대선이 만약 생기면 시장직을 사퇴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 시장은 24일 자신의 온라인 소통채널 '청년의꿈'의 청문홍답(청년의 고민에 홍준표가 답하다) 코너에서 한 이용자가 "조기대선이든 정상 대선이든 시장직 유지가 유리하다고 생각한다"고 의견을 표하자 이같이 답했다. 홍 시장은 "내가 집권하면 TK현안은
2025.02.24 17:48:12
'尹최후변론' 앞두고 與 내부비판…"극우화된 당, 표 달라고 할 수 있나"
조경태 "국민의힘, 일반국민과 괴리"…김성태 "강성층에 부화뇌동, 이러니 중도 떠나"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최후변론을 앞두고 국민의힘 내부에서 윤 대통령과 친윤(親윤석열)계 지도부를 향한 비판이 분출했다. 윤 대통령이 최후변론에서 "양심적으로 크게 사과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나오는가 하면, '탄핵 반대' 입장을 유지하고 있는 지도부를 향해서도 "당이 극우화되고 있다", "(윤 대통령이) 넥타이 매고 헌재 재판정에 가시니까 착각하시
2025.02.24 17:05:38
'나는 줄일 게 너는 늘려라'는 트럼프, 동맹과 우방에 된통 당할라
[정욱식 칼럼] "힘에 의한 평화"? 미국만의 평화, 애초부터 달성 불가능한 목표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이 군 지휘관들에게 향후 5년에 걸쳐 매년 8%씩 국방부 예산을 감축하라고 지시했다고 <CNN> 등 미국 언론이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있다. 회계연도 2024년 펜타곤의 예산은 8500억 달러에 달하는데, 이러한 계획이 실행되면 5년 후 펜타곤 예산은 5600억 달러 수준으로 줄어들게 된다. 21세기 들어
정욱식 평화네트워크 대표 겸 한겨레평화연구소장
2025.02.24 16:42:15
박용진 "이재명 전화에 오만가지 생각…국민 불안 덜러 가"
"李, 저한테 3~4번 미안하다고 하더라…진정성 있고 없고 중요치 않아"
지난해 4.10 총선을 앞두고 '비명횡사 공천' 피해자로 지목됐던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전 의원이 지난 21일 이재명 당대표와의 회동 경과 및 대화 내용 일부를 공개하며 당의 통합을 촉구했다. 박 전 의원은 24일 기독교방송(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 대표가 지난 15일 직접 회동을 제안하는 전화를 자신에게 걸어왔다면서 "저도 사람이니까 진짜 오만 가
2025.02.24 15:4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