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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공소취소 청탁' 무혐의에 "터무니없는 정치공세"
"한동훈이 문제삼은 것 참담하고 개탄할 일"…경찰, 과태료 사안으로 판단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이 이른바 '패스트트랙 공소취소 청탁' 의혹 사건에 대해 경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린 데 대해 "사필귀정"이라며 "애초에 터무니 없는 정치공세였다"고 하고는 이 사안을 문제삼은 한동훈 전 당 대표를 겨냥했다. 나 의원은 6일 SNS에 올린 입장문에서 "패스트트랙 사건은 다수당인 민주당의 일방적인 반헌법적 법안 강행과 불법 사보임, 그리고
곽재훈 기자
2026.03.06 20:00:59
"의사로 꿈을 가두지 않는 확장된 교육" 초등교사 출신 교육감 후보의 '도전'
[리얼톡-심층 인터뷰] 강삼영 강원도교육감 민주진보단일후보
"저는 초등학교 교사 출신이라 아이들의 배움의 속도, 기질 등에 따라 교육방식이 다르게 적용되어야 한다는 것을 잘 압니다. 초등 교사는 아이들 하나하나 책임져야 하는데, 글을 모르는 아이들은 글을 가르쳐야 되고, 김치를 못 먹는 아이들은 김치 한 조각이 더 먹이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이런 노력들이 어떻게 교육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을까에 대해 누구보다 많이
전홍기혜 기자
2026.03.06 19:35:59
오세훈, 국힘 '현역 분리' 경선 도입에 "수도권 경쟁력 고민해야"
배현진 징계 '효력 정지'에는 "늦었지만 다행"…張 겨냥, "통합 정치 필요"
오세훈 서울시장은 6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6.3 지방선거에서 현역과 비현역 '분리 경선'을 도입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수도권 경쟁력을 높이는 당의 노선이 무엇인지" 고려하는 작업이 선행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오 시장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부동산 관련 정책 토론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관련 질문을 받고 "경선에 참여하는 입장에서는 당
김도희 기자
2026.03.06 18:29:17
청와대, 비서관 '농지 투기' 의혹에 "상황 파악 중…적법하게 재산신고"
李대통령 "공직부패 근절, 자율성·책임성 강화해야" 강조 와중 논란
이재명 대통령은 6일 "국민 실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마약 범죄, 공직 부패, 보이스피싱, 부동산 불법 행위, 고액 악성체납이나 주가 조작, 중대 재해 같은 7대 비정상의 정상화에 최대한 속도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사회 전반의 제도를 공정하고 투명하며 합리적으로 개선해서 규칙을 어기면 이익을
박정연 기자
2026.03.06 17:59:09
장동혁, '징계 제동'에 침묵…당내선 윤리위원장 사퇴 요구 빗발
배현진 "張, 입 열 개라도 할 말 있겠나"…소장파도 "징계 취소하고 통합에 매진해야"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배현진 의원의 '징계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인용한 데 관해 침묵을 유지하고 있다. 당내에선 친한동훈계와 소장파 의원들을 중심으로 장 대표의 입장 표명과 함께 장 대표가 임명한 윤민우 윤리위원장을 향한 사퇴 요구가 빗발친다. 배현진 의원은 6일 SBS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장 대표가 지금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있겠나
2026.03.06 17:02:04
청와대 "UAE 항공기 운항 재개…원유 600만 배럴 도입"
"韓 국민 태운 항공기 오늘 저녁 7시 한국 도착"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에 따른 중동 정세가 불안한 가운데, 청와대는 6일 중동 지역에 체류중인 국민들의 귀국을 위해 아랍에미리트(UAE)와 협의를 거쳐 UAE국적의 민항기 운행을 재개하기로 했다. 또한 유가 안정을 위해 UAE로부터 600만 배럴을 긴급 도입하기로 했다. 강훈식 비서실장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에서 "중동 지역에 체류 중인 우리 국
2026.03.06 16:49:13
송영길 "김어준, 김민석 당대표 도전 견제? 오해 사지 말아야"
'김부겸 우유부단' 설화에 "센 발언, 죄송…金에 의존하면 안 된단 뜻"
이른바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 무죄판결 후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한 송영길 전 당대표가 방송인 김어준 씨와 국무총리실 간의 갈등을 놓고 "오해를 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김 씨에 대해 경고성을 냈다. 송 전 대표의 복당 후 역할을 놓고, 정치권 안팎에서는 중진 인사가 비교적 적은 친명계에서 맏형 역할을 하게 되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나온 바 있다. 송 전 대표
2026.03.06 15:29:07
남북관계 '바늘구멍'을 찾아 호주로 갑니다
[정욱식 칼럼] 남북 모두 출전하는 아시안컵 여자 축구대회 응원갑니다
오늘날 남북관계는 '바늘구멍'조차 찾기 힘들 정도로 꽉 막혀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도 여러 차례 이 표현을 사용하며 답답함을 토로했습니다. 얼마 전 열린 조선노동당 제9차 당대회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조선(북한)의 남북관계 '절연' 의지는 여전히 확고해 보입니다. 이러한 현실에 대한 진단과 처방은 다양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가까운 이웃이 가장
정욱식 평화네트워크 대표 겸 한겨레평화연구소장
2026.03.06 14:59:00
재외국민 대피 늦었다는 野…외교부 장관 "알아서 가라는 나라도 있다" 반박
조현 "원유수입선 다변화 노력…UAE와 호르무즈까지 가지 않는 다른 항구서 수입하는 방안 협의"
미국의 이란 침공으로 인해 중동에서 머무르고 있는 한국 국적자들의 입국을 위한 정부 지원이 다소 늦은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조현 외교부 장관은 알아서 떠나라는 국가도 있었다면서 부족하게 준비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6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한 조현 장관은 전쟁 개시 전에 재외국민 대책을 준비하고 이후에 바로 국민 대피를 실시했어야 했던
이재호 기자
2026.03.06 13:34:57
김경수 "부울경 통합 이번에 했어야…현직 단체장들이 기회 놓쳐"
"현직 부산시장·경남지사가 '2028년 통합' 발표…의지 안 보여"
더불어민주당 경남지사 후보로 확정된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최근의 광주-전남 행정통합 성사와 대구-경북, 대전-충남 통합 논의 상황을 놓고 "부울경 통합도 이번 기회에 했어야 하는데 좋은 기회를 떠나보냈다"며 국민의힘 소속 부산·경남 광역단체장들을 겨냥했다. 김 전 지사는 6일 SBS 라디오 인터뷰에서 과거의 부울경 메가시티 추진 상황을 언급하며 "그동안
2026.03.06 12:5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