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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윤갑근, 나가서 싸워서 이겨라"…본인 변호사 지선 출마 독려
내란죄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자신의 변호인인 윤갑근 변호사(전 검사, 전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에게 "나가서 싸우라"며 지방선거 충북도지사 출마를 독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전 대통령의 변호인인 김계리 변호사는 지난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탄핵 정국에서 윤 대통령 변호인단을 이끌어오신 윤갑근 변호사님이 충북도지사 선거에 출사
박세열 기자
2026.03.10 10:33:42
오후석 "이재명이 성공한 판교 성과, 하남에서 이어가겠다"
"이재명 경기도정 핵심 오후석의 승부수… ‘파트너 판교’로 하남 체질 개선"
경기도 경제실장과 행정2부지사를 역임한 오후석 하남시장 예비후보가 10일 '파트너 판교 전략'을 내놓았다. 오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하남은 소비 중심 도시의 성격이 강하다”며 “판교의 부족한 공간을 하남이 보완하는 '파트너 판교' 전략을 통해 하남을 첨단 가치 창출 도시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오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교산·캠프 콜번
2026.03.10 09:40:07
국힘 뒤늦은 '절윤' 선언에 전한길 격분 "국민의힘은 이재명 2중대…장동혁, 입장 밝혀라"
'TK 자민련' 위기에 국민의힘이 뒤늦게 의원 전원 명의로 12.3 내란을 사과하고 '절윤' 메시지를 내자 극우 유튜버 전한길 씨가 강하게 반발했다. 전 씨는 9일 자신의 유튜브 방송에서 "너무나 많은 분들께 충격을 주는 뉴스"라면서 "당 차원에서 '윤석열 어게인 안 된다'고 하니 '이럴 수가 있는가'(하는 심정)"라고 개탄했다. 전 씨는 "물론 국힘
이대희 기자
2026.03.10 06:00:46
김민석 "김어준 처벌 불원…이해·인내 필요"
'대통령 순방 중 대책·국무회의 없어' 발언 시민단체 고발에
김민석 국무총리는 방송인 김어준 씨가 사실과 다른 말로 자신을 비판해 친여 시민단체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된 사안과 관련 "경찰에 처벌불원서를 내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9일 오후 소셜미디어에 올린 입장문에서 "저에 대한 명예훼손을 이유로 김어준 '뉴스공장'(유튜브 방송) 진행자를 시민단체가 고발한다는 기사를 봤다"며 "고의가 아닐 것이고, 혹 문
곽재훈 기자
2026.03.09 21:29:30
오세훈 "절윤 결의, 의미있는 변화 시작"
"당 노선 정상화…수도권 선거 최소한의 발판 마련"
국민의힘 의원들이 9일 긴급의원총회에서 뒤늦게 '절윤(絶尹)' 선언을 채택한 데 대해, 오세훈 서울시장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오 시장은 당 노선 전환을 요구하며 전날까지 마감이었던 서울시장 후보 공천신청을 하지 않았다. 다만 자신의 요구가 결과적으로 받아들여진 셈이 되면서, 당 지도부가 추가 등록을 진행할 경우 이에 응할 것으로 보인다. 오 시장은 이
2026.03.09 21:29:15
국민의힘, 선거 패배 위기감에 이제야 '절윤·통합' 결의…효과는?
200분 의총 끝에 '전원 동의' 결의문 발표…말 아낀 장동혁 "존중"
6.3 지방선거를 86일 앞둔 날, 국민의힘 의원들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정치적 복귀를 요구하는 일체의 주장에 명확히 반대한다"며 마침내 '절윤(絶尹)'을 선언했다. 2년 전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주요 정치적 분기점마다 '절윤' 요구에 다른 목소리를 내온 의원들이 지방선거 완패 위기감에 늦게나마 이를 공식 입장으로 채택했다. 다만 이미 정당 지지
김도희 기자
2026.03.09 20:28:58
조국 "민주당, 기득권 위해 위헌적 선거제 방치 말라"
"저를 향한 저열한 공격 계속되면 민주당과 연대 어려워"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지방선거 전 정치개혁 실천을 촉구하며 "더불어민주당이 호남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위헌적 선거제를 방치하는 것은 호남 시민을 우롱하고 민주주의 정당성을 스스로 포기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조 대표는 9일 오전 국회에서 창당 2주년 기자 간담회를 열고 "6.3 지방선거는 내란 극복 후 치러지는 첫 전국 선거"라며 "내란 이후 정상적
한예섭 기자
2026.03.09 19:28:21
靑 "석유 최고가격제 이번주 시행"…추경 가능성도 언급
"유류세 인하·소비자 직접지원도 검토"…비축유 방출엔 '신중'
정부는 9일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으로 촉발된 유가 급등을 막기 위해 '석유류 최고가격제'를 이번 주 안에 시행하기로 했다. 또한 유류세 인하와 유류 소비자에 대한 직접 지원 조치를 검토하고 이에 필요한 추가 재정에 대해 추가경정예산(추경) 가능성을 언급했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번 주 내에 최고가격제가 시행될 수 있도록
박정연 기자
2026.03.09 18:32:59
주호영 "장동혁에 '윤어게인 결별' 설득했지만 포기"
"받아들일 자세가 안 돼있어"…조은희도 "지도부, '한동훈 포비아' 있나"
국민의힘 최다선(6선) 의원인 주호영 국회부의장이, 장동혁 당 대표에게 이른바 '윤 어게인' 세력과의 절연을 요구했지만 장 대표가 이를 전혀 받아들이지 않아 설득을 포기했다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주 부의장은 9일 YTN 라디오 인터뷰에서 '당 원로인데 지도부를 만나 노선 등에 대해 조언하신 적이 없느냐'는 취지의 질문을 받자 "이야기라는 게 듣는 사람이
2026.03.09 18:31:31
장동혁, 정부 '기름값 상한제' 검토에 "기업 악마화, 가격 찍어누르기"
"정유업계·주유소 담합으로 몰아"…시행 하루 앞 '노란봉투법'은 "재개정 추진" 엄포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9일 유가 급등으로 정부가 '최고가격 지정제' 시행을 검토하는 데 대해 "기업 악마화와 가격 찍어 누르기로는 지금의 위기를 극복할 수 없다"고 반발했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오일쇼크 공포가 현실로 닥쳐오고 있다"며 "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이재명 대통령은 보이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금까지 나온
2026.03.09 17:2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