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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워싱턴 선언 부정적 후과"…중·러 반발 집중 조명
'한미일' 공조 강화에 '북중러' 연대 맞불
한국과 미국이 북핵 위협 대응 방안으로 합의한 '워싱턴 선언'에 대해 북한이 1일 강하게 반발했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국제안보문제평론가 최주현' 명의의 논평에서 중국과 러시아 입장을 상세히 소개하며 "남조선 전역을 극동 최대의 핵 전초기지로 전락시키고 세계 제패 전략 실현에 효과적으로 써먹으려는 게 미국이 추구하고 있는 패권적 흉심"이라고 했다.
임경구 기자
2023.05.01 12:01:51
'5·18, 4·3 망언' 김재원·태영호 징계로 가나?
김재원 "자진사퇴 생각해보지 않아", 태영호 "소신에 변함 없다"
'5·18 정신 헌법 수록 반대', '4·3은 격 낮은 기념일' 등 잇따른 설화로 논란을 일으킨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이 1일 한 달 만에 당 최고위원회의에 복귀했다. 이날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김 최고위원은 "그동안 저를 뽑아주신 당원 여러분, 우리 당 지지자 여러분, 국민께 대단히 죄송스럽고 송구스러운 마음이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기현) 대
2023.05.01 11:33:34
尹대통령 지지율 4주만에 반등 34.5%
방미 효과로 1.9%P 상승, 민주당-국민의힘 격차 축소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가 한미정상회담을 계기로 하락세를 멈추고 소폭 반등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일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에 따르면 지난달 24~28일(4월 4주차)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대해 1.9%포인트(P)오른 34.
2023.05.01 10:37:38
1세대 영어 강사 오성식 "윤 대통령, 스피치 얼마나 잘하는지 소름 끼쳐"
영어로 연설한 거 말고는 특이점 없다는 지적도 제기
1세대 유명 영어 강사로 잘 알려진 오성식 씨가 윤석열 대통령의 미 의회 연설을 두고 "영어뿐 아니라 스피치에도 일가견이 있다"고 극찬했다. 반면 영어로 연설한 거 말고는 특이점이 없었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30일 오 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윤석열 대통령 미국 의회 연설을 본 소감'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영어) 발음을 정말 잘하더라, 나라를
이명선 기자
2023.05.01 08:21:21
벤처기업 복수의결권 도입, 창업자 1주는 가치 10배 된다?
[국회 다니는 변호사]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
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이번 주에 다룰 내용은 벤처기업 관계자들에게 매우 민감한 사안이었던 벤처기업의 복수의결권 제도에 관한 내용입니다. 내용 자체는 단순합니다. 제가 정당과 청와대에 있을 때 치열한 쟁점이 되었던 사안인데, 드디어 이번달 27일 본회의서에서 처리가 되었습니다. 이 법안은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2020.6.5.)이 처음 발의해, 국
박지웅 변호사
2023.05.01 07:3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