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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李대통령이) 철거용역 동원해 다 허물고 재건축하려 해…문조털래유 무차별 공격"
유시민 작가가 26일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철거 용역(평론가) 등을 동원해 (민주 진영을) 다 허물고 재건축을 하려고 한다"며 "재건축을 하려면 (기존 민주 진영 지지층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고 직격했다. 유 작가는 이날 공개된 유튜브 채널 '딴지방송국'의 <김어준의 다스뵈이다>(400회) 영상에서 이같은 입장을 피력했다. 그는 특히 김어준
이대희 기자
2026.06.27 04:57:32
안상훈 "장동혁, 내로남불·아전인수 끝판왕"
張 '징계' 언급엔 "한동훈과 옷깃만 스쳐도 징계감?"
국민의힘 쇄신파 모임 '대안과 미래' 소속 안상훈 의원이 장동혁 당 대표에 대해 "내로남불·아전인수 끝판왕"이라고 비판을 이어갔다. 대안과 미래는 전날 장 대표 등 지도부 총사퇴와 조기 전당대회 개최를 요구하는 입장을 발표했다. 안 의원은 26일 S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예전에 탄핵 정국에서 한동훈 대표 체제를 붕괴시킬 때 1호로 (사퇴)한 게 장동혁
곽재훈 기자
2026.06.27 03:57:02
'뱀 뱃속의 쥐'와 한국 정치의 미래
[김종구의 새벽에 문득]
한 사회의 가치관은 사람들의 생각이 한꺼번에 바뀌어서 만들어지지 않는다. 낡은 세대가 물러나고, 다른 생각을 품은 젊은 세대가 그 자리를 메우면서 서서히 방향을 바꾼다. 가치관의 변화는 설득의 결과라기보다 세대교체의 결과다. 정치학자 로널드 잉글하트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서구 사회의 가치가 물질주의에서 탈물질주의로 이동하는 현상을 관찰하고, 이를 '조용한
김종구(언론인)
2026.06.27 00:13:45
장동혁과 '올공' 시위대, 그들의 '맹목적 분노' 정체는 무엇인가
[박세열 칼럼] 극우의 '소영웅주의적 폭력'을 어떻게 읽어야 할까
도스토옙스키의 소설 <죄와 벌>에서 주인공 라스콜리니코프는 도끼로 60대의 전당포 노파를 살해한다. 이기적이고 타인에게 베풀줄 모르는 사회의 해악과 같은 존재고 그런 '벌레'는 죽어 마땅하다는 게 이유다. 그는 자신이 나폴레옹과 같은 영웅이라고 생각한다. 김수영의 시에도 비슷한 얘기가 있다. "왜 나는 조그만 일에만 분개하는가/ 저 왕궁(王宮)
박세열 기자
2026.06.27 00:13:12
李대통령 "한일 관계, '가깝고 또 가까운' 사이 돼야"
"정상 교류도 중요하지만 의원 교류·협력도 중요"
이재명 대통령은 26일 한일 관계 개선을 기대하며 "가깝고 또 가까운 사이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청와대에서 다케다 료타 일한의원연맹 회장을 접견한 이 대통령은 "한국과 일본을 두고 '가깝고도 먼 나라' 이렇게 평가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국제 관계가 최근에 많이 복잡해지고 유동적인데 이럴 때일수록 한일 관계가 많이 개선되는 것이 양국
임경구 기자
2026.06.26 22:00:52
칼 빼든 김민석, '정청래의 난' 경고 메시지…"나는 DJ 키즈"
鄭, 보완수사권 공세 이어가…친명계 "정부 책임론? 야당 대변인이냐"
"'내가 더 잘 판단할 수 있다'며 과한 언어나 태도로 대통령을 비판하는 것은 자칫 과잉 자신감에 의한 '난(亂)' 같은 것으로 연결될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당권 주자인 김민석 국무총리가 26일 광주에서 열린 '김대중정치학교' 워크숍 특강에서 한 말이다. 당권 경쟁자인 정청래 전 대표가 검찰 보완수사권 문제에 대해 "정부안으로 보완수
2026.06.26 21:02:35
고민정, 文-정청래 만남에 "의도 읽히면 감동 없다…민심 척도는 '딴지' 아닌 국민"
최고위원 고심 중인 高 "내가 文 참모라면 '안 만나는 게 맞다' 했겠지만…오지 말란다고 안 올까"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이 정청래 전 대표가 문재인 전 대통령을 서울국제도서전 행사장으로 찾아가 만난 데 대해 "무엇이든지 의도가 읽히면 감동은 없다. 대부분 국민들이 보는 시선이나 당원들이 보는 시선은 비슷할 것"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정 전 대표가 '딴지일보가 민심의 척도'라고 한 데 대해서도 "민심의 척도는 국민"이라고 에둘러 비판했다. 고 의원은 문
2026.06.26 20:02:48
박선원, 김어준 '코어' 발언에 "이탈 없다" 반박
정청래 '보완수사권 정부안', '시간끌기' 주장도 비판 "그저께까지 당대표 했던 분이…"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에 최고위원으로 출마를 선언한 박선원 의원이 방송인 김어준 씨의 '코어 지지층 이탈' 발언에 대해 "핵심 지지층은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이탈된 것은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박 의원은 26일 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탈되고 있지 않다고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다"며 "(핵심 지지층은) '정말 이 위기를 잘 극복해낼 것
2026.06.26 20:02:45
李대통령 "2030년까지 기업가치 1조 이상 신안보 기업 5개 육성"
"팔란티어·헬싱과 경쟁할 기업 만들 것…방산, 혁신 기업의 새로운 무대 "
이재명 대통령은 26일 방위산업 분야 목표로 "2030년까지 신안보 분야 기업 가치 1조 원 이상 기업 5개, 매출 1000억 원 기업 50개 육성"을 제시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주재한 '미래 신안보 혁신기업 육성 전략회의'에서 "기업 가치가 480조 원에 이르는 미국 팔란티어나 26조 원에 이르는 독일 헬싱과 당당히 경쟁할 수 있는 혁신 기업을
2026.06.26 19:02:59
한성숙, '부동산 대가성 특혜' 의혹에 울컥…"제가 무슨 대가를 받나"
野 "권양숙 영부인 담당했던 미용사에게 오피스텔 헐값 매매"…與 강력 반발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국민의힘이 한 후보자 오피스텔 저가 임대·매매 의혹을 제기하고, 오피스텔을 매입한 미용실 원장에 대해 "권양숙 영부인을 담당했다고 한다"며 "대가성 특혜 제공으로 보인다"는 주장까지 제기했다. 한 후보자는 "제가 미용실 원장님께 무슨 대가를 받을 수 있나"라고 강력 반발했다. 국민의힘 김희정 의원은 26일 국회 인사청
한예섭 기자
2026.06.26 19:0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