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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잡을 수 없는 트럼프, 관세 인상 엄포 하루만에 "한국과 해결책 마련할 것"
조현 외교부 장관 "트럼프 2기 정부 독특한 의사결정 구조…차분하게 대응하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과 관세 협상을 파기하는 듯한 메시지를 내보낸지 하루만에 다시 한국과 협상하겠다고 밝혔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이에 대해 변화한 미국 정부의 성격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라면서,여야가 따로 없이 똘똘 뭉쳐서 잘 대응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28일(이하 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아이오와주 일정을 위해
이재호 기자
2026.01.28 11:58:21
청와대 "中 서해 구조물 이동 환영…의미 있는 진전"
"우리 해양권익 적극 수호…평화롭고 공영하는 서해 만들 것"
청와대는 28일 중국이 서해 한중 잠정조치수역(PMZ)에 무단으로 설치한 구조물 일부를 이동시킨 것과 관련해 "의미 있는 진전"으로 평가했다. 청와대 대변인실은 이날 서면 입장문을 통해 "그간 해당 관리플랫폼이 여러 우려의 중심이 되어온 만큼, 이번 조치를 의미 있는 진전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우리 정부는 잠정조치수역 내 일방적인 구조물
박정연 기자
2026.01.28 11:28:46
경남 합천군수 여론조사 김윤철 39.9%, 류순철 32.1%
[여론조사] 김윤철 합천군수 직무수행 긍정 58.5%, 부정 32.1%
오는 6.3지방선거를 앞두고 경남 합천군수 여론조사에서 현직인 김윤철 합천군수가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28일 나타났다. <프레시안>이 여론조사 전문 업체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 26일~27일 경남 합천군 거주 유권자 50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김윤철 합천군수가 39.9%를 기록했다. 이어 류순철
박세열 기자
2026.01.28 10:02:29
김동연 "이해찬 전 총리, 멘토같은 분…정치 입문 권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고(故) 이해찬 전 총리를 두고 "멘토 같은 분"이었다며 애도의 뜻을 기렸다. 김 지사는 27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이 전 총리 빈소를 조문한 후 같은 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해찬 총리님, 아직 하실 일이 많으셨는데 너무도 일찍 떠나셨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지사는 "총리님은 제게 멘토 같은 분이셨다"며 "당대표로
이대희 기자
2026.01.28 07:08:37
'트럼프 악재'에 정부·국회 대혼란…구윤철 "저도 놀랐다, 들은 게 전혀 없어"
정부, 국회에 대미투자특별법 처리 요청…국민의힘 "정부 무능력" 공세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기습적 '관세 인상' 발표와 관련, 구윤철 경제부총리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국회를 찾아 "들은 게 전혀 없었다", "전혀 예측하지 못했다"고 상황을 설명하며 국회에 대미투자특별법의 조속한 처리를 요청했다.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7일 오후 국회에서 국민의힘 소속 임이자 국회 재경위원장을 만나, 이날 오전
한예섭 기자/김도희 기자
2026.01.27 21:07:03
李대통령, 故이해찬 조문…국민훈장 무궁화장 추서
이어지는 조문 행렬…우원식 의장 "민주주의의 큰 별 졌다"
고(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한 각계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다. 이 대통령은 27일 오후 김혜경 영부인과 함께 이 전 총리의 빈소를 찾아 헌화와 분향하며 고인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이 대통령은 또 이 전 총리의 영정 옆에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추서했다. 고인을 애도하며 이 대통령은 손수건을
임경구 기자
2026.01.27 19:58:34
국힘 "李대통령-장동혁 단독 영수회담 요청…필요시 정청래도 함께해도 좋다"
野, 쌍특검 촉구 천막농성·서명운동·가두행진 등 여론전 돌입…"당당하면 수용하라"
국민의힘이 통일교 게이트와 더불어민주당 공천헌금 의혹에 대한 이른바 '쌍특검' 도입을 촉구하며 대대적 여론전을 시도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과 장동혁 당 대표의 단독 영수회담 요청도 재차 했다. 이는 모두 장 대표의 단식농성 의제였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7일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장 대표가 퇴원하고 업무 복귀를 앞두고 있다"며 "복귀한 이후 국
곽재훈 기자
2026.01.27 19:06:46
여야, 29일 본회의 '비쟁점 민생법안 처리' 잠정 합의
법안 건수·내용은 추가 협의키로…국힘 "쌍특검 먼저 처리해야"
여야가 오는 29일 국회 본회의를 열고 비쟁점 민생법안을 처리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여당은 "본회의 부의 후에 수개월째 먼지 쌓여가는 법안만 176건"이라며 최대한 많은 법안을 통과시키자고 요구했지만, 통일교·공천헌금 특검 등 현안을 두고 각 당의 공방이 있는 만큼 최종적으로 몇 건의 법안을 상정해 통과시킬지는 추가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김도희 기자
2026.01.27 19:06:21
트럼프에 말 아낀 李…靑 "차분하게 대응해 나갈 계획"
지난 13일자 서한 논란엔 "디지털 이슈로 美기업 차별 말라는 내용"
청와대는 2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재인상 언급과 관련해 "정부는 관세 합의 이행 의지를 미 측에 전달하는 한편 차분하게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관련한 공개 언급은 하지 않았으나,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과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을 미국으로 급파했다. 김남준 청와대 대변인은 오후 춘추관 브리핑
2026.01.27 18:13:20
[속보] 한중 정상 합의 결과…中 "서해 구조물 일부 이동 작업 진행 중"
외교부 "잠정조치수역 바깥으로 구조물 이동…한중관계 발전에 도움되는 의미있는 진전 평가"
중국이 서해 한중 잠정조치수역에 무단으로 설치했던 구조물 일부를 이동 중이다.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7일 정례 브리핑에서 해당 기업이 관리 플랫폼 이동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궈 대변인은 다만 이번 조치는 정부 측 요구가 아닌 "기업이 자체적인 경영 필요에 따라 자율적으로 조정한 것"이라고 했다. 중국의 이번 조치에 대해 강영신 외교부
이대희 기자/이재호 기자
2026.01.27 16:3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