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7월 18일 11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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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어지는 '명청' 전선, 보완수사권·1인1표·김어준 이어 이번엔 유시민?
柳 '재건축론'에 김민석 "내가 대통령 만들었다는 과잉 자신감", 친명 "대통령 폄훼 모욕적"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여권 내부의 이른바 친명-친청 계파갈등이 연일 확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정청래 전 대표가 제기한 보완수사권 논란, '1인1표 당원주권'론과, 친청 성향 방송인 김어준 씨의 '코어 지지층 이탈' 발언에 이어 이번엔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재건축론'으로 이재명 정부 비판을 제기하면서다. 유 전 이사장은 지난
곽재훈 기자
2026.06.28 16:26:30
李대통령, 주말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온라인 논쟁 주도…이틀새 7건 '폭풍 트윗'
국민의힘 주류에 오세훈·한동훈·유승민 등도 반대론 가세…홍준표·이정현은 찬성론 주장 눈길
이재명 대통령이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 전망과 관련, 주말새 잇달아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리며 온라인 논쟁을 주도하고 나섰다. 이 대통령은 먼저 토요일인 지난 27일 오전 호남에 반도체 클러스터를 건설할 경우 공업용수 부족이 우려된다는 취지의 <조선일보> 기사를 공유하며 "호남에도 영남이나 수도권만큼 물은 충분하다. 다
2026.06.28 15:37:58
여야정, 월드컵 축구 32강 탈락에 한목소리로 '홍명보호' 맹폭
문체부 장관 "한국축구 수렁에"…여야도 "축구협회 개혁", "감독 무능" 질타
2026 북중미월드컵에서 한국 국가대표 축구팀이 졸전 끝에 32강 진출에 최종 실패하자, 정부와 여야 모두 비판 목소리를 쏟아냈다. 체육분야 주무장관인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8일 오후 소셜미디어에 쓴 글에서 "속이 상해 어쩔 줄 모르다 그저 멍하니 하늘을 바라봤다"며 "수렁에 빠져버린 한국 축구, 이제 마음을 추스르고, 바닥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
2026.06.28 14:25:29
한일 국방장관 회담…"특수비행팀 교류·해양구조훈련 등 교류협력 강화"
안규백, '펀쿨섹' 고이즈미와 셔틀 국방외교…"한반도 비핵화 의지 재확인, 한일·한미일 공조 지속"
한일 국방장관이 28일 서울에서 만나 양국 공군 간 특수비행팀 교류협력, 해군 수색구조훈련, 첨단과학기술 등 분야에서 한일 간 국방교류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과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상은 이날 서울 국방부 청사에서 양자 회담을 하고 이 같은 내용에 합의했다고 국방부가 공동보도문을 통해 밝혔다. 양측은 공동보도문에서 "양 장관
연합뉴스
2026.06.28 13:37:24
정성호 "김건희 징역 7년, 정치 검찰에 대한 심판"
정성호 법무부장관이 '매관매직' 혐의로 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가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은 것과 관련해 "공직이 거래 대상으로 전락해서는 안 된다는 사법부의 준엄한 경고이자, 같은 혐의에 대해 살아있는 권력의 눈치를 보며 무혐의 처분을 내린 정치검찰에 대한 심판이었다"고 평가했다. 정 장관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반클리프 목걸이, 금
박세열 기자
2026.06.28 06:54:57
구미시장, '낙선' 김부겸에 "반도체팹, 호남 말고 구미로 오도록 나서라"
정부가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반도체 팹(공장) 신설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경북 구미시장인 김장호 시장이 파격적 조건을 제시하면서 반도체 팹 구미 유치를 요구했다. 이 과정에서 "지역발전을 생각한다면 김부겸·오중기 당시 민주당 대구시장·경북지사 후보, 임미애 의원, 민주당 구미시의원 등이 나서서 지역에 반도체 팹 공장을 유치할 수 있도록 힙을
2026.06.28 06:54:54
강득구 "정청래, 정부에 날 세우면서 '이재명 지킬 사람' 자처…자기모순"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보완수사권 완전 폐지 입장을 고수하는 정청래 전 대표를 향해 "깊은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고 직격했다. 강 최고위원은 26일 페이스북에 "정부와 여당이 함께 책임져야 할 사안을 두고, 정청래 전 대표의 발언을 보며 깊은 우려를 금할 수 없다"며 "보완수사권 문제는 애초에 정부와 여당이 긴밀히 협의하며 추진했어야 할 사안"이라
이대희 기자
2026.06.27 15:15:48
[속보] 이재명 "돼지 눈엔 돼지가 보이고, 부처 눈엔 부처가 보이는 법"
이재명 대통령이 27일 자신의 X 계정에 "부처 눈에는 부처가 보이고 돼지 눈에는 돼지가 보이는 법"이라는 메시지를 올렸다. 이 대통령은 "내가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처럼 타인도 그럴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의 해당 발언이 어떤 상황에 대한 것은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최근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관련해 일부 보수
2026.06.27 12:14:43
검찰 입으로 고문 인정했지만, 검찰 손으로 진실 덮었다
[기고] 영국에서 읽는 『반헌법행위자열전』: 정구영, '검찰공화국' 문을 연 6공화국 검찰총장
2026년 봄, 영국에서 『반헌법행위자열전』 3권을 펼쳤다. 정구영(鄭銶永, 1938~) 항목 첫 줄이 인상적이었다. "강기훈 유서대필 조작사건 총괄 지휘한 검찰공화국의 주역." 그런데 책을 더 읽다 보면 이 사람에게는 한 가지 더 복잡한 장면이 있다. 1987년, 박종철(1965~1987) 고문치사 사건이 터졌을 때 정구영은 서울지검장으로서 기자들에게
김성수 <함석헌 평전> 저자
2026.06.27 12:01:49
홍준표 "보완수사권 빠지면 한국은 범죄자 천국"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검찰의 보완수사권이 폐지되면 한국은 범죄자 천국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현재 여권 내부에서 검찰 보완수사권 부여 여부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는 상황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홍 전 시장은 "중수청이나 국가수사국에는 법률전문가인 검사가 없고 대형사건이나 고급 범죄를 전담수사할 여력이 부족한게 현실인데 그걸 송치 받은 검찰이 보완수
2026.06.27 09:3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