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7월 18일 11시 04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광주 간 李대통령 "'쇼 아니라 진짜구나' 보여줄 것…내가 책임진다"
"용인·서남권 클러스터 동시 조성 약속 받았다…입지 선정은 경제적 원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광주·전남 지역에 800조 원 규모의 반도체 투자 계획을 밝힌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내가 직접 관할해서 집행과 기획, 최종 책임을 확실하게 지겠다"면서 "정책 쇼나 보여주기가 아니라 '진짜로 하는구나'를 꼭 보여주고 싶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광주에서 열린 서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언론에 사전 배
임경구 기자
2026.06.30 17:57:56
여야 원구성 협상 최종 무산…與, 11개 상임위 단독 처리 수순
조정식 국회의장 '마지막 협상' 당부했지만…野 "협상 최종 무산"
여야가 국회 원(院)구성 처리를 위한 본회의가 예정된 30일 오후까지도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직을 둘러싼 이견을 좁히지 못해 협상이 다시금 파행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오후 5시 본회의에서 민주당 몫 11개 상임위원회만을 단독으로 처리할 예정이다.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와의 최종 협의를 마치고 기
한예섭 기자
2026.06.30 17:05:46
민주당 "호남 클러스터는 백년대계…국힘, 소모적 발목 잡기"
한정애 "반도체 메가 프로젝트가 호남 특혜? 전국 단위 큰 그림 보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를 골자로 한 정부의 반도체 메가 프로젝트 발표에 대해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실현할 신산업 정책"이라고 평하면서 "국민의힘은 여전히 낡은 시대 관념에 갇혀 국가 미래를 발목 잡으려 들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 원내대표는 3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했
2026.06.30 15:57:48
송영길 "장례식 발언 사과하지만, 정청래가 '노무현 적통'은 아냐"
宋 "적통 자격 이용해선 안 돼"…鄭 "적통? 주장한 적도 없다"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정청래 전 대표를 향한 '노무현 전 대통령 장례식 불참' 발언에 대해 "실수"라고 사과하면서도 "노무현 대통령의 적자 (자격) 취득을 전당대회용으로 활용해서는 절대 안 되는 일"이라고 재차 정 전 대표를 비판했다. 송 전 대표는 30일 YTN 라디오 인터뷰에서, 본인이 전날 정 전 대표를 향해 "노무현 전 대통령과 등을 져서
2026.06.30 15:08:21
국민의힘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민주당 전대 운동…국정조사 검토"
"대기업 회장 들러리 관치경제", "최순실 게이트 수천배 투자 강요는 탄핵감"
국민의힘은 정부가 수도권에 이어 호남권에 제2의 반도체 생산기지를 조성한다고 발표한 데 대해 '왜 호남이냐'는 반발을 이어갔다. 당 원내대표가 국정조사 필요성을 공식 언급한 데 이어 이번 투자 발표를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에 비기는 주장까지 나왔다.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는 30일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열고 "대통령이 대기업 회장들을 좌우로 들러리
김도희 기자/곽재훈 기자
2026.06.30 13:01:03
李대통령 "호남 투자 조족지혈…영호남 차별 있었던 건 사실"
"균형발전 위한 다행스런 결과…지역차별? 역사적으로 누적된 투자 양 비교해야"
이재명 대통령은 호남권 반도체 투자를 중심으로 한 '3대 메가프로젝트'와 관련해 "호남 지역에 투자가 조금 많은 게 사실이지만, 역사적으로 누적된 투자 양을 비교한다면 그야말로 조족지혈에 불과하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30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지역차별 운운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고 국민의힘의 비판을 의식한 듯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대
2026.06.30 12:54:06
李대통령 "김민석, 국정에 큰 도움"…김민석 "李정부, 황금시대 첫 장"
민주당 당권 경쟁 과열 속 '김민석 힘싣기' 해석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김민석 국무총리를 향해 "정말로 크게 국정에 도움이 됐고, 전체적인 지휘를 너무 잘해줬다"고 했다. 또 "정부가 만들어낸 여러 성과들이 있는데 그건 역시 이 내각에 국무위원 여러분을 포함해서 총리 역할이 가장 컸다"고 했다. 김 총리가 사실상 마지막으로 참석한 국무회의에서 이 대통령이 그에게 힘을 실어준 것으로 풀이된다. 더불어민주
2026.06.30 11:56:57
핵 만든다고 사방팔방 홍보하는 '유별난 핵 보유국 조선', 왜 이럴까?
[정욱식 칼럼] 불가역적인 핵시대로 접어든 한반도, 생존의 조건은? (1)
한반도가 불가역적인 핵시대로 접어들었습니다. 한반도 비핵화를 목표로 삼았던 대화와 협상은 사라지고 조선(북한)의 핵무력과 미국 주도의 확장억제력이 날카롭게 대립하고 있습니다. 불가역적인 핵시대로 접어든 한반도에서 생존의 조건은 무엇일까요? 7편의 글을 통해 이 녹록치 않은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보고자 합니다. <글쓴이 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
정욱식 평화네트워크 대표 겸 한겨레평화연구소장
2026.06.30 11:56:43
감히 '최고 존엄' 김일성 사진 찢은 北 당국자…그럼에도 살아남았다?
통일부, 남북 대화 문서 공개…'한반도비핵화공동선언' 후속 회의에서 입장 차 좁히지 못했다
북핵 문제가 불거진 이후 남북은 1991년 12월 31일 한반도 비핵화 공동선언을 채택했지만, 30년이 지난 현재 북한은 사실상의 핵 보유국으로 간주되고 있다. 공동선언 채택 이후 남북은 '핵통제공동위원회'를 창설하며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논의를 이어갔지만 결실을 거두지는 못했다. 30일 통일부는 1991년 12월부터 1993년 1월까지 진행된 32차례의
이재호 기자
2026.06.30 10:59:59
"기억이 안 난다", 5건의 재심 무죄, 대법원장 문턱서 멈춘 7표
[기고] 영국에서 읽는 『반헌법행위자열전』: 정기승
학생에게 내란죄를 적용한 최초의 판사, 그리고 가장 늦게 도착한 단죄 2026년 봄, 영국에서 『반헌법행위자열전』 2권을 펼쳤다. 정기승(鄭起勝, 1928~) 항목을 읽다가 한 장면에서 멈췄다. 1988년 노태우(1932~2021) 정권이 그를 대법원장으로 내정했을 때, 국회본회의 투표함을 열자 뜻밖의 결과가 나왔다. 재석 295명 중 찬성 141표, 기
김성수 <함석헌 평전> 저자
2026.06.30 08: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