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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투표용지 사태' 공세에 윤호중 "선거 개입 요청인가"
국조특위 '정부 책임론' 공방…선관위, '투표지 100% 인쇄' 등 개선책 보고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다루는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이 1일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을 불러 '정부 책임론'을 부각했다. 윤 장관은 "선거는 국민의 소중한 투표권, 참정권을 보호하는 일이기 때문에 행정부가 직접적으로 관여하지 못하는 헌법적인 구조"라며 원칙상 독립기관인 선거관리위원회의 업무에 개입이 어려운 점을 설명했다.
김도희 기자
2026.07.01 18:57:44
김민석 "정청래 두 번 할 필요 있나?…다른 색깔·리더십 필요"
유시민 '재건축론'에 "설정이 비현실적…동의 안 돼"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더불어민주당 상황과 관련해 "정청래 전 대표와는 좀 다른 색깔과 역량, 스타일과 장점을 가진 리더십이 필요한 때"라며 "지금까지 했던 방식으로 굳이 두 번을 할 필요를 발견하긴 어렵다"고 밝혔다. 총리직을 내려놓고 당으로 복귀하자마자 대표직 연임에 도전하는 정 전 대표를 향해 공세 수위를 높인 모양새다. 김 전 총리는 1일 <오
한예섭 기자
2026.07.01 18:29:51
李대통령 "남북 체제·주권 상호 존중, 공존의 길 찾아낼 것"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 위해 정전체제를 평화체제로 바꿔야"
이재명 대통령은 1일 "남과 북이 서로의 체제와 주권을 존중하고 평화롭게 공존하는 길을 반드시 찾아내겠다"고 했다. 인천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유라시아 지역회의에 참석한 이 대통령은 격려사를 통해 "평화를 향한 행동을 다시 시작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더디더라도 결코 포기하지 않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한반도의 미래,
임경구 기자
2026.07.01 18:29:48
李·文 "진영 내 멸칭 도움 안 돼…내부 단합·외연 확장 동시 추구"
文 "검찰 개혁 부작용 발생 않도록 해야", 李 "남북관계 조언과 역할 해달라"
청와대에서 1일 오찬을 겸해 회동한 이재명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은 민주개혁 진영 내부 통합과 외연 확장의 필요성에 뜻을 같이했다. 다만 이 대통령은 내부 단합과 함께 정권 재창출을 위한 "구조적 다수"를 강조하며 외연 확장에 무게추를 뒀다. 문 전 대통령은 국민 통합을 시대적 과제로 명시하면서도 "당 내 단합이 출발점"이라고 했다. 회동 뒤 홍익표
2026.07.01 17:30:46
민주당 '명청 갈등' 가열…1인1표제·보완수사권 난타전
친명 "檢개혁을 당권 도구로 쓰나" vs 친청 "1인1표제 흔들려 해"
8.17 전당대회를 앞둔 더불어민주당에 이른바 '명청 갈등'이 가열되고 있다. 친명(親이재명)계는 "검찰개혁이 정치적 이해 타산에 따라 당권 경쟁의 도구로 전락해선 안 된다"고 지적하고, 친청(親정청래)계는 "1인1표제에 대해 의심하고 흔드는 것은 민주주의 기본 원리에 대한 불신이자 흔들기"라고 맞받았다. 친명 황명선 최고위원은 1일 오전 국회 최고위원회
2026.07.01 16:27:33
李대통령, 文전대통령 만나 "민주정권 재탄생은 역사적 사명"
文 "시대적 과제 국민통합 하려면 당내 단합이 출발점"
이재명 대통령은 1일 문재인 전 대통령을 만나 "끊임없이 외연을 확장해 구조적 다수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해야 된다"며 외연 확장과 함께 정권 재창출을 위한 내부 통합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취임 후 처음으로 가진 문 전 대통령과의 오찬회동에서 "모두를 위한 정치를, 행정을 해야 한다. 그러려면 내부의 단합도 매우 중요하다. 속이 단단해야 된다
2026.07.01 14:31:29
"정부 위신은 뭐가 되오", 한마디에 26명을 대리 기소한 검사
[기고] 영국에서 읽는 『반헌법행위자열전』: 정명래
동료들이 사표를 던진 자리에서 그는 펜을 들었다 2026년 봄, 영국에서 『반헌법행위자열전』 4권을 펼쳤다. 정명래(鄭明來, 1931~) 항목에서 가장 압도적인 장면은 1964년 제1차 인혁당 사건이다. 서울지검 공안부장과 담당 검사 3명이 "증거가 없어 검사 양심상 도저히 기소할 수 없다"며 집단으로 사표를 던졌다. 검찰총장까지 나서 압박했지만 그들은
김성수 <함석헌 평전> 저자
2026.07.01 13:02:17
민주당 "필리버스터·패스트트랙 손 볼 것...형사소송법 개정 본격화"
한병도 "국민의힘,국회 가동 방해하면 모든 수단과 방법 동원"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국민의힘을 향해 "지금이라도 남은 7개 상임위원장 선출에 협조하길 바란다"며 "이것조차 거부하고 국회 가동을 방해한다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국회 정상화를 완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 대행은 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했다. 민주당은 전날 오후까지 이어진 여야의
2026.07.01 11:58:55
장동혁 '징계 정치' 제동 걸리나…정점식 "신중히 진행돼야"
6일 윤리위 소집에 당내 반발 계속…"망한 권력, 민심 역으로 가"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는 1일 6.3 지방선거 국면에서 잠시 중단됐던 친한동훈계 의원들에 대한 징계 심의가 장동혁 대표 주도로 재개되는 분위기에 "의원들에 대한 징계는 신중하게 진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 중앙윤리위원회가 오는 6일 전체회의를 소집해 사실상 장 대표에게 각을 세워 온 비당권파 의원들에
2026.07.01 11:58:52
한국 선박 사실상 전부 호르무즈 해협 통과…피격당한 나무호 수리비는 보험 처리
해수부 "다른 나라 선박에 비해 빨리 빠져나온 편…나무호 수리 마친 뒤 7월 중순 이후 해협 빠져 나올 것으로 예상"
호르무즈 해협 내측에 대기하던 한국 선박이 사실상 전부 해협을 빠져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호르무즈 해협 내측에 있는 선박은 피격을 당한 HMM나무호와 아직 목적지가 정해지지 않은 화물선 1척 등 총 2척이다. 1일 남재헌 해양수산부 차관은 서울 도렴동에 위치한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어제(29일) 추가로 1척이 통과해 오늘 안전한 해역으로
이재호 기자
2026.07.01 10:5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