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7월 18일 09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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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54%…부동산 정책 '잘한다' 26%, '잘못한다' 46%
정당지지도 민주당 41%, 국민의힘 26%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54%, 부정 평가는 36%로 집계됐다. 지난달 30일부터 2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5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3일 발표한 결과다. 지난주에 비해 긍정 평가는 3%포인트(P) 올라 3주 만에 반등했고, 부정 평가는 5%P 하락했다. 중도층은 58%가 긍정, 33%가 부정 평가했다.
임경구 기자
2026.07.03 14:38:13
국민의힘 "'죽을 死'자 법사위…권력의 칼로 법치주의 난자"
보완수사권 폐지 속도전에 반발…"강경 지지층 결집용 얄팍한 계산"
국민의힘은 3일 더불어민주당이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 논의에 속도를 내며 '형사소송법 개정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는 것에 "법치주의 파괴"라고 반발했다.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열고 "수사와 기소를 완전히 분리하고 보완수사권마저 없앤다면, 수사기관 사이의 '사건 핑퐁'이 무한정 늘어나게 된다. 이는 고스란히 피해자의
김도희 기자
2026.07.03 13:59:51
'증축 vs 재건축', 누구를 위한 권력 다툼인가?
[최창렬 칼럼] 실패한 선거 겪고도 '민주적 책임성' 포기한 민주당
대의제 민주주의의 핵심 요소에는 대표성의 원리와 함께 민주적 책임성이라는 게 있다. 민주주의에 대한 많은 정의 중에서 "통치자가 공적 영역에서 그 행위에 대해 책임질 수 있게 시민들에 의해 제약되는 통치 체제"(슈미터와 칼)란 말이 와 닿는 이유이다. 또한 정당은 현대정치의 필수적 제도의 하나이다. 민주적 정당성은 선거에 의해 창출되고 이를 관리하며, 공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2026.07.03 12:30:06
민주당 "형사소송법 개정 쾌속 진행"…'보완수사권 폐지' 가속 페달
한병도, 배재고 5.18 폄훼 논란에 "사람이 이러면 안 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검찰개혁의 화룡점정이 될 형사소송법 개정을 원내, 정책위, 법사위가 힘을 합쳐 내용은 충실하게, 처리는 쾌속으로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한 대행은 3일 오전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정부의 주요 입법과제를 연말까지 모두 마무리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전날 서영교 법사위원장이 검찰의 보완수사
한예섭 기자
2026.07.03 11:32:10
'반도체 메가 프로젝트' 반대에 박지원 "박정희 때 모래사장에 포철 건설때도 반대 거셌다"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를 골자로 한 이재명 정부의 반도체 메가 프로젝트 발표를 두고 "대전환의 기적을 만들자"라고 독려했다. 박 의원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월수출액 1000억 달러 돌파! 연 1조 시대를 열어가자"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獨 中 美에 이어 우리 대한민국이 세계 네번째"라며 "수출 4강을 이재명 대통령께
허환주 기자
2026.07.03 08:01:13
징계 거론된 한지아 "지도부 권위 떨어져 징계를 훈장처럼 여기기도…"
한지아 국민의힘 의원이 당 윤리위원회가 당 소속 의원들에 대한 징계 절차에 착수하는 것과 관련해서 "장동혁 대표의 마지막 몸부림이지 않나 싶다"라고 평가했다. 한 의원은 2일 CBS라디오에 출연해 "윤리위는 장동혁 대표의 개인적인 칼이 됐기에 장 대표에게 유리한 결론들을 낼 것을 알고 있다. 이미 (장 대표의) 사심 정치의 일환으로 (윤리위를) 다 받아들
2026.07.03 06:59:22
북한이 '대한민국'이라 부르니 우리도 '조선'으로…종교인들 "이것이 평화공존 첫걸음"
민주평통 수석부의장도 "북한이 우리를 '대한민국'으로 부르면, 우리도 북한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고 부르는 것이 순리"
북한이 '적대적 두 국가'를 선언하며 남한을 '대한민국'이라고 부르는 등 남북관계에 대한 적대성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원로 종교 지도자들이 북한을 '조선'이라고 부르는 데 대해 열린 자세를 가지는 것으로부터 평화적 관계 구축을 시작하자고 밝혔다. 강창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도 이에 동조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2일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전 의장 김희
이재호 기자
2026.07.03 06:17:53
홍준표, '반도체 메가 프로젝트' 반대에 "정쟁 삼는 건 경부고속 반대하던 야당 모습"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이재명 정부의 반도체 메가 프로젝트를 반대하는 목소리를 두고 "그런 대형 산업들은 최소 10년이상 걸리는 국토 대개조 사업인데 그걸 지금 정쟁으로 삼는건 마치 경부고속도로 건설때 반대하던 야당의 모습이나 다를바 없다"라고 주장했다. 홍 전 시장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물이 부족하면 수자원을 확보할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면 되고 전
2026.07.03 06:17:09
쿠팡 일방적 주장만 받아적은 美 보고서에 국정원 "허위 주장 유감…쿠팡 대표는 수사 중" 반박
대통령실까지 걸고 넘어진 '답정너' 하원 보고서에 외교부도 "유감…의회 지속 접촉해 정확한 정보 전달할 것"
한국 정부가 쿠팡을 비롯한 미국 기업을 차별적으로 대우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보고서를 미 하원 법사위원회가 발간한 데 대해 정부는 사실과 다른 보고서 내용에 유감을 표명하면서, 지난해 한미 정상회담 이후 발간된 공동설명자료(JFS, 조인트 팩트시트)에 근거해 미국 디지털 기업을 비차별적으로 대우하고 있다는 점을 적극 설명하겠다고 밝혔다. 2일 박일 외교부
2026.07.02 19:33:55
"대통령 공소취소 위해 법사위 고집"…국힘, 장외투쟁 검토
정점식 "앞으로 더 강한 투쟁"…일각선 '7개 상임위원장 확보' 의견도
국민의힘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을 포함한 더불어민주당의 11개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출에 반발해 당분간 모든 상임위 일정을 거부(보이콧)한다고 밝혔다. 당내에서는 장외투쟁 등을 동원해 '여당의 상임위 독식'에 대한 여론전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법사위는 이날 국민의힘의 불참 속에 민주당 소속 서영교 법사위원장 주재로 첫 전체회의를 열었다.
2026.07.02 19:0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