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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국민의힘, '李대통령 연임' 끌어들여 개헌 정쟁화"
李정부 대북외교 비판엔 "아직도 종북론 통한다는 개꿈 꾸나"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헌법개정에 반대하며 이재명 대통령의 연임 가능성 문제를 꺼내든 국민의힘을 향해 "개헌을 두고도 무책임한 정치선동을 일삼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 원내대표는 9일 오전 국회 정책조정회의 모두발언에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개헌안 내용과 무관한 대통령 연임 문제를 끌어들여 개헌 정쟁화에 나섰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장 대
한예섭 기자
2026.04.09 11:35:10
장동혁, 李대통령 '개헌 동참' 호소에 "임기 연장 시나리오" 의혹제기
"대통령 1번만 하겠다는 선언 왜 못하나"…"중국 추경", "대북 굴종" 이념 공세도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7일 이재명 대통령과의 청와대 오찬회동 대화 내용에 대해 연일 공세를 이어가고 있다. 장 대표는 9일 당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에서 "(청와대 회동 당시) '개헌을 하려면 먼저 임기 연장은 없다고 선언하라'고 했더니, 이 대통령은 어물쩍 딴 얘기만 하고 대답을 회피했다"고 주장했다. 장 대표는 "청와대에서 잔뜩 변명을 늘어놓았
곽재훈 기자
2026.04.09 10:47:17
권영국, 서울시장 출사표…"오세훈, '용산참사'로부터 달라졌나"
"가진 자들을 위한 서울 아닌, 누구도 쫓겨나지 않는 서울로"
권영국 정의당 대표가 6.3 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 출마를 선언하며 "서울은 왜 자본과 가진 자들의 도시이어야 하는가", "누구도 밀려나거나 쫓겨나지 않는 서울을 만들고 싶다"고 '불평등' 의제를 중점 제기했다. 권 대표는 8일 오전 서울 용산역 광장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장고한 끝에 오늘 서울시장 출사표를 던진다"며 "서울은 어느새 점점 더 자본과
2026.04.09 08:16:01
李대통령 "대통령 사진 사용이 당무 개입? 관계자 감찰해 문책하라" 지시
'6.3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대통령 취임 전 사진·영상 활용을 자제하라'는 더불어민주당 지침이 청와대 요청이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이 대통령이 제보자 색출을 위한 감찰 지시를 내렸다. 8일 친명계인 강득구 민주당 최고위원은 페이스북에 "대통령의 뜻을 왜곡해 언론에 흘리는 행위는 결코 단순한 일탈로 볼 수 없다"며 "엄중히 문책해야 할 사안"이라고 주장
이대희 기자
2026.04.09 05:34:19
조국 "쉬운 곳 출마 안 해…국힘 후보 잡으러 가겠다"
曺, 재보선 출마지 내주 발표…추미애 지역구 하남 언급 눈길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본인의 6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출마지와 관련해 "쉬워 보이는 곳은 택하지 않겠다"며 "국민의힘 의석이 한 석이라도 더 느는 것은 참지 못한다. 그런 후보가 나온다면 제가 잡으러 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 대표는 8일 경남 창원 국립 3.15 민주묘지를 참배한 직후 기자들과 만나 "최종적으로 어디에 출마할지는 다음주 기자회견으로
2026.04.09 05:01:43
"국회 가는 건 건물 짓는 것" 하정우에 정청래 "삼고초려할 것"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하정우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의 6.3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종용하기 위해 "삼고초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8일 경북 상주를 방문한 자리에서 '하 수석의 보궐선거 공천을 염두에 뒀느냐'는 질문이 나오자 "김부겸 전 국무총리에게 삼고초려했듯 (하 수석에게도) 삼고초려하고 있다"고 답했다. 정 대표는 이어 "조만간
2026.04.08 22:07:14
정춘숙 "이상일 용인시장, 윤석열 정부 '불통 행정'과 닮아"
재선 의원 출신인 정춘숙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예비후보가 8일 "현재 이상일 시장의 시정은 시민과의 소통 없이 일방적으로 결정되는 구조가 반복되고 있다"며 "이러한 방식은 윤석열 정부의 불통 행정과 닮아 있다"고 비판했다. 정 예비후보는 최근 용인시 처인구 모현고등학교 설립 간담회, 수지구 말구리고개 백설교 현장을 잇따라 방문, 주요 현안을 점검한 후에
박세열 기자
2026.04.08 21:49:14
'호르무즈 통행료' 선 그은 정부…구윤철 "검토 안 해"
靑, 미국·이란 '2주 휴전' 합의에 "선박 통항 이뤄지도록 소통 가속화"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8일 호르무즈해협에 갇힌 우리 선박의 통항을 위한 통행료부과는 현시점에서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전쟁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 출석해 '이란에 통행료를 낼 생각도 혹시 있나'라는 국민의힘 배준영 의원의 질문을 받고 "그런 쪽은 저희들이 현재로서
김도희 기자
2026.04.08 21:00:13
李대통령 "제가 있는 한 안전운임제 '일몰'은 안 할 것"
화물노동 '최저임금' 안전운임제 지속 의지 밝혀…"확장하면 했지 줄이지는 않을 것"
이재명 대통령은 8일 "제가 있는 한 안전운임제 '일몰'은 안 할 것"이라며 안전운임제의 지속 방침을 밝혔다. 안전운임제 시한인 3년이 경과해도 제도의 종료를 하지 않고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경기도 의왕 내륙컨테이너기지(ICD)를 방문해 중동 전쟁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물운송·물류업계 종사자들을 만나 의견을 청취하고
박정연 기자
2026.04.08 20:15:10
정성호 "박상용 직무정지 적법…野 '단독 청문회' 참석도 감찰 지시"
鄭 "특정黨 행사참석, 공무원 정치중립의무 위반"…국민의힘 "대통령 죄 지우기"
이재명 대통령이 연루된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을 수사했던 박상용 검사가 최근 법무부로부터 직무정지 처분을 받은 데 대해, 정성호 법무장관은 절차에 따른 적법한 조치라고 강조했다. 정 장관은 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한 자리에서, 박 검사에 대한 직무정지가 정치적이어서 부적절하다는 국민의힘 의원들의 비판에 대해 "제가 이재명 대통령과 개인적
2026.04.08 19:0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