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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美사령관의 '위험한 발언'…"미국, 한국을 '전쟁도구'로 쓰지 말라" 반발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이 공개석상에서 '한국군 역할 확대' 발언을 한 것과 관련해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시민단체들은 "한국은 어떠한 전쟁도 참여하지 말아야 한다"고 반발햇다. 국가폭력피해범국민연대는 30일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 발언에 대한 국가폭력 피해자 단체 논평'이라는 제목의 성명을 내고 "한국전쟁 민간인 학살 희생자 유족 등 국가폭력 피해
박세열 기자
2025.12.31 10:59:44
장예찬, 한동훈 맹비난 "위선의 가발 쓰고 엘리트 노릇"
친윤계인 장예찬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이 31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당원 게시판 논란' 사과와 관련해 "당에서 해당 IP 게시자를 업무방해로 고소하고, 김경수처럼 감옥에 보내야 할 일"이라고 주장했다. 장 부원장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사설이나 칼럼같은 소리하네. 한동훈과 친한계는 사과 대신 물타기를 선택했다. 그러나 변명의 수준이
2025.12.31 09:39:07
정의당 "정판사 위폐 사건, 故이관술 '재심 무죄' 환영"
"사회주의 독립운동가 이관술 선생, 반공주의 조작사건에 희생"
'조선정판사 위조지폐 사건' 주모자로 몰려 억울한 죽음을 맞은 독립운동가 고(故) 이관술 선생이 재심을 통해 무죄를 선고받은 데 대해, 정의당이 "역사의 오류를 바로잡은 서울중앙지법의 판결을 앞장서 환영한다"고 밝혔다. 정의당은 30일 논평을 내고 지난 22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사회주의 독립운동가 학암 이관술 선생의 통화위조 등 혐의 재심 선고공판에서 무
한예섭 기자
2025.12.31 07:31:59
이광재 쓴소리 "내란청산보다 '민생 목소리' 커야"
李, 강원지사 출마설엔 "높은 지지 감사…당 판단 따를 것"
내년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강원지사 후보군으로 꼽히는 이광재 전 국회 사무총장이 최근 '내란청산' 기조를 앞세워 개혁·쟁점입법 처리에 매진하는 당 지도부에 대해 "민생 목소리가 좀 더 커졌으면 좋겠다"고 쓴소리를 냈다. 이 전 총장은 30일 한국방송(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최근 민주당 행보에 대한 평가를 묻는 질문에 "일단 분명한 것은 내란은 확실
2025.12.31 06:28:53
나경원, 서울시장 출마 시사? "모든 가능성 열어놓고 있다"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이 서울시장 출마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고 밝혔다. 나 의원은 30일 문화일보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허민의 뉴스쇼>에 출연해 서울시장 출마 여부를 묻는 진행자의 질문에 "정치인인만큼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있다"고 밝혔다. 나 의원은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2030년은 정권 교체의 퍼즐이 되는 (해)"라며 "꼭 해야
2025.12.31 05:02:44
장동혁 "중도는 가운데 아니라 좌우 모두 포용하는 것"
당내 쇄신요구 분출 중 '중도' 언급 눈길…한동훈도 '포용' 대상일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30일 "중도는 어느 한 쪽에 치우치지 않는 가운데 어느 한 지점이 아니라, 좌우를 모두 아우르고 포용할 수 있는 것이라는 말씀을 깊이 새기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장 대표는 이날 전북 익산에 위치한 원불교 교단을 예방한 자리에서 왕산 성도종 종법사로부터 "동양의 전통 철학에서 중도 사상이라는 것은 좌우에 치우치지 않은 중간
곽재훈 기자
2025.12.30 21:38:32
한동훈 "윤석열·김건희 비판 글, 제 가족이 썼지만 잘못 아냐"
'당게 의혹' 일부 인정…'한동훈 책임' 당무감사위 결론은 반박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비방글을 작성했다는 이른바 '당원게시판' 사건으로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에 회부된 한동훈 전 대표가 30일 "제 가족들이 익명이 보장된 당 게시판에 윤 전 대통령과 김건희 씨에 대한 비판적인 사설, 칼럼 등을 올린 사실이 있다는 걸 나중에 알게 됐다"고 밝혔다. 한 전 대표는 자신과 가족들이 윤 전 대통령 부부 비방글을 작성했다는
김도희 기자
2025.12.30 20:58:38
민주당 "강선우 윤리감찰 지시…김병기는 감찰 안 해"
진보정당·시민단체 "엄정 수사 촉구…金, 사퇴로 꼬리자르기 안 돼"
더불어민주당이 2022년 지방선거 당시 강선우 의원 측이 당시 후보였던 김경 서울시의원으로부터 1억 원을 받았다는 의혹 보도와 관련, 강 의원에 대한 당 윤리감찰단 진상조사에 착수했다.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30일 오후 비공개 최고위원회 결과 브리핑에서 "강 의원에 대해 정청래 당대표가 윤리감찰단에 진상조사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박 수석대변인은
2025.12.30 20:28:03
李대통령, 새해 벽두 방중…1월 4~7일 국빈 방문
청와대 복귀 이튿날 삼청동 수제비집서 '깜짝 오찬'도
이재명 대통령이 신년 첫 순방으로 중국을 국빈 방문한다. 내년 1월 4일부터 7일까지 일정으로, 문재인 전 대통령 이후 약 9년만의 중국 국빈 방문이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30일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1월 4일부터 7일까지 3박 4일간 중국을 국빈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4∼6일 베이징에서 시
박정연 기자
2025.12.30 19:58:00
내란재판부법·정보통신망법 국무회의 통과…李대통령, 통일교 또 겨냥
"특별수사본부나 검경 합수본 검토해야"…서해 공무원 사건엔 "檢 항소 포기가 당연"
이재명 대통령 주재 30일 국무회의에서, 여당이 추진해온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과 이른바 '허위조작정보근절법'이라는 이름을 붙인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이 모두 통과됐다. 정부는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내란·외환·반란 범죄 등의 형사절차에 관한 특례법안(내란전담재판부법)'과 정보통신망법 개정안 공포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내란
2025.12.30 19:2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