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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윤기 사건 보고도 보완수사권 폐지? 경찰, 수사 자격 있나"
"수사시스템 개편 여야정 협의 제안"…개정 정통망법엔 "악법이자 위헌, 헌법소원·전면개정 추진"
국민의힘이 광주 고교생 살해범 장윤기의 부친이자 현직 경찰관인 장모 씨와 현지 수사팀 유착 의혹을 지목하며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가 적절하냐는 지적을 하고 나섰다. "경찰에게는 수사권 독점이 아니라 견제와 균형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이들은 수사권 재개편 논의를 위한 여야정 협의를 제안했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7일 당 원내대책회의를 주재하
곽재훈 기자
2026.07.07 10:02:25
좀 둔하다 싶었던 그 검사, 알고 보니 가장 많은 재심을 만든 사람이었다
[기고] 영국에서 읽는 『반헌법행위자열전』: 정용식
일반 형사사건을 조작하고 신앙모임을 반국가단체로 만든 검사 2026년 봄, 영국에서 『반헌법행위자열전』 4권을 펼쳤다. 정용식(鄭鏞植, 1941~) 항목에서 가장 인상적인 묘사는 피해자이자 씨알사상가인 박재순 박사의 회고였다. "검사는 경상도 사람으로(실제로는 전남 장흥 출신) 키가 작고 뚱뚱한 편이었으며 머리가 좀 둔하다 싶은 사람이었다." 그런데
김성수 <함석헌 평전> 저자
2026.07.06 22:01:59
'친한계' 윤리위 표적된 날…장동혁 "해당행위자, 복당 영구금지"
징계심의 본격 시작…우려하는 의원들, '징계 철회' 목소리 커져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의 '징계 정치'가 6일 중앙당 윤리위원회의 재가동과 함께 다시 시작되는 모양새다. 리더십이 흔들리는 상황에서 뾰족한 수 없이 사퇴를 거부해 온 장 대표는 사실상 친한동훈계를 겨냥한 이번 징계 국면을 계기로 당권 장악력 강화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 당내에서는 이미 한동훈 전 대표 제명 등으로 부작용을 겪은 만큼,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김도희 기자
2026.07.06 18:56:55
이병태 사의 표명…청와대 "수용"
'5.18 성역이냐' 논란 사흘만에…李, 사퇴의 변에서도 "성역 강요하면 전체주의"
5.18 광주민주화운동 폄훼 논란이 불거진 이병태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이 6일 사의를 표명했고, 청와대는 이를 바로 수용했다고 밝혔다. 이른바 배재고 사태에 대해 "5.18이 성역이 됐다"고 주장해 논란이 된 지 사흘 만이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에서 "이 부위원장이 사퇴 의사를 전했다"며 "청와대는 이를 수용하기로 했다"고
2026.07.06 18:01:06
청와대, '5.18 성역' 논란 이병태에 "사안 엄중…사퇴 권고"
"이병태 스스로 거취 판단 중…李정부, 외연 확장 지속할 것"
5.18 민주화운동 폄훼 논란이 불거진 이병태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에게 청와대가 6일 사퇴를 권고했다. 청와대는 "책임과 권한이 큰 대통령 직속 위원회에 임명된 주요 구성원으로서 정부의 국정 기조에 부합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면서 이 부위원장에게 "경고 조치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사안이 매우 엄중한 까닭에 이 부위원장의 사퇴를 권고했다"며
임경구 기자
2026.07.06 17:23:00
민주당 친명-친청 입모아 "5.18 혐오 두둔, 이병태 사퇴하라"
與 최고위서 李 규탄 줄지어…친명 김민석도 SNS서 李사퇴 힘싣기
배재고등학교 5.18 광주 민주화운동 조롱 사태에 대한 징계를 '북한'에 비유하며 비판한 이병태 대통령 직속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을 두고,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 계파를 막론하고 사퇴 요구가 쏟아졌다. 친명(親이재명) 황명선 최고위원은 6일 오전 국회 최고위원회 모두발언에서 "이 부위원장이 5.18 조롱 사태를 두고 성역이니 북한이니 하며 가해자를 감
한예섭 기자
2026.07.06 16:55:44
김민석 "네거티브? 한 마디도 안 해…정치토론 피해선 안 된다"
金, 정청래 겨냥 "'집권 야당' 성찰해야…당내 갈라치기 매우 걱정"
당권 도전을 공식화한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본인 출마선언 직후 이어진 정청래 전 대표의 "네거티브" 메시지와 관련해 "오늘 출마선언에서 한 마디도 네거티브는 안 했다"며 "당의 건전한 방향을 위한 정치토론"이라고 반발했다. 김 전 총리는 6일 오후 국회를 찾아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진행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앞서 이날 오전 광주에서 먼저 출
2026.07.06 16:26:43
靑 "호남 반도체 산단, 광주 군공항 부지에 조성"
"부동산 들썩인다는 보고 있어 빠르게 부지 확정"
정부가 '3대 메가 프로젝트' 일환으로 추진하는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를 광주 군공항 부지에 조성하기로 결정했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6일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한 민관합동 점검회의 결과를 전하며 "약 250만 평의 부지 확보가 가능하고 공항 특성상 이미 평탄화가 완료된 만큼 부지 공사 기간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했다. 강 실장은 "기업
2026.07.06 15:28:23
李대통령 "메가프로젝트 방해 말아야…공인들 태도 맞나"
"행정절차 속도전…알박기 하면 강제수용 동시 시작"
이재명 대통령은 6일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등 '3대 메가 프로젝트'와 관련해 "국민들과 어려운 청년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만들려고 하는데 최대한 협조는 못하더라도 크게 방해는 안 하면 좋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주재한 메가프로젝트 민관합동 점검회의에서 "나라 살림을 맡은 공인들이 과연 이런 태도를 취하는 게 맞냐"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
2026.07.06 13:57:55
'AI 초격차' 시대, 선(先)분배로 시장 규칙 다시 설계할 때다
[기고] 출발선 청년 자산 격차 34배, 세습자본주의 고착 막아야
정부가 AI와 반도체, 미래 모빌리티를 중심으로 한 3대 메가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수천조 원 규모의 민관 투자를 통해 대한민국을 '초격차 산업국가'로 도약시키겠다는 구상이다. 그 현실성 여부를 떠나, 전 세계가 AI와 로봇을 축으로 산업질서를 재편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우리에게도 선택의 여지가 많지는 않다. 앞으로의 성장과 수출, 일자리는 물론, 국가
박원석 19대 국회의원
2026.07.06 13:3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