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0월 05일 09시 53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대전시, 역세권 개발 역점사업 국비 확보 잰걸음
이장우 시장, 국토부 장관 등 만나 조속한 추진 지원 요청
대전시가 역세권 개발 역점사업의 가시적 성과를 위한 국비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장우 시장은 17일 대전 역세권 현장에서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등을 만나 주요 역점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시는 현재 소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쪽방촌), 메가 충청스퀘어 조성사업, 미래형 환승센터 건립사업, 도심융합특구 개발사
박정하 기자
2024.06.18 08:05:15
대전지역 방위산업 육성 글로벌 협력 체계 강화
국방대 외국군 장교 1대1 매칭 등 방산기업·문화예술 분야 발전 협력
대전시가 지역 방산기업 육성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협력 체계 강화에 나섰다. 시는 17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지역 방산기업과 국방대 안전보장대학원 외국군 장교 간 1대1 매칭을 통해 상호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 이춘주 국방대 안전보장대학원장, 김우연 대전테크노파크 원장, 백춘희 대전문
2024.06.17 20:15:45
‘아산항 개발사업’ 실현 가능한가…행정사무감사 도마위
경제성, 당위성 현저히 낮아 예산낭비 우려…‘트라이포트’ 기능, 지역 개념 혼재
박경귀 충남 아산시장이 공약 사업으로 추진 중인 ‘트라이포트(Tri-Port)아산항 개발’ 사업 실현 가능성이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됐다. 17일 아산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위원장 김미영) 소관으로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김미영·홍성표 의원은 아산항의 개발 사업에 문제를 제기했다. 아산항 개발사업은 박경귀 아산시장의 주요 공약이다. 아산시 인주면 걸매리 일
장찬우 기자
2024.06.17 20:15:10
각종 대형 문화예술 행사 제 멋대로…경력 없는 감독 수의계약
지역 예술인 홀대…심사 없이 예산 증액
충남 김미성 아산시의원(더불어민주당, 배방·탕정)이 17일 “우리 시 축제에는 4가지가 없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날 문화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김선옥 문화예술과장에게 △총감독 경력 △지역예술인 참여 기회 △법적·행정 절차 △국비 공모 노력 등을 거론하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먼저 그는 “우리 시가 정책특별보좌관 A 씨에게 15개월째 다양한 대형
2024.06.17 20:14:19
[속보] “아산문화재단 공모 짜고 치나…아무도 공정하다 생각안해”
특보 자리 유지 지원서 내…‘능력 있는’ 같은 자격 조건 문제
박경귀 충남 아산시장 문화예술특보 A씨 아산문화재단 대표 내정설과 관련, 아산시의회에서도 다양한 의혹이 제기됐다.<프레시안 대전세종충청면 6월17일자> 17일 천철호 아산시의원(더불어민주당, 온양5·6동)은 문화예술과 행정사무감사에서 “A씨가 아산시 문화예술 정책특보 자리를 유지한 상태에서 아산문화재단 대표 공모에 지원서를 냈다”며 “특보를 사
2024.06.17 20:13:19
[속보] 아산시민연대 “공정하게 심사하라”…아산문화재단 대표 내정설 우려
아산문화재단 대표이사 내정설 우려 표명…‘의혹’이 ‘사실’될까
아산시민연대가 충남 아산시 문화정책 특보가 아산문화재단 대표이사 공모에 지원 것과 관련해 성명서를 발표하고 “특혜의혹을 받고 있는 인사가 대표이사 로 선출되면 의혹이 사실이 됨을 명심하라”고 17일 밝혔다.<프레시안 대전세종충청면 6월17일자 보도> 아산시민연대는 “각종 의혹에 휩싸인 인사가 아산 문화재단 대표이사직에 공모했다는 사실이 알려진
2024.06.17 20:11:43
대전 유성구민 "'문화와 감성의 도시, 사계절축제' 정책 가장 공감"
민선 8기 전반기 21개 혁신 정책 중 5개 선택 온라인 투표서 1위
대전 유성구민들이 민선 8기 전반기 가장 공감하는 정책으로 '문화와 감성의 도시, 사계절축제'를 꼽았다. 유성구는 민선 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2831명을 대상으로 총 21개 혁신 정책 중 5개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해 구민이 공감하는 10대 정책을 선정했다. 투표 결과 '문화와 감성의 도시, 사계절축제'에 이어 방동·성북동 숲 치유
2024.06.17 14:45:21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 "식장산역 신설·대전역세권 재개발 등 확실한 변화 이끌겠다"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서 혁신도시·교육·문화·체육·복지 인프라 확충 등 후반기 전략 제시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민선 8기 전반기 성과를 바탕으로 후반기에 지역 현안사업을 역동적으로 추진해 확실한 변화를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박 구청장은 17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민선 8기 전반기 결산 기자간담회를 열고 주요 성과와 후반기 구정 비전·전략을 발표했다. 박 구청장은 "21만 6244명의 구민과 함께 지난 2년간 쉼 없이 달려온 결과 경
2024.06.17 14:44:39
대전 서구청에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조성
국가보훈등록증·확인서 소지해야 주차 가능
대전 서구청 주차장에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이 조성됐다. 서구는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한 국가유공자를 예우하기 위해 지난 4월 '대전시 서구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의 설치·운영 조례'를 제정해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을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국가유공자는 본인이 탑승한 차량을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에 우선적으로 주차할 수 있으며, 국가보훈부장관
2024.06.17 14:44:04
대전시민 76.5% "민선 8기 전반기 시정 지역 발전·시민 생활 도움됐다"
시민 대상 시정 만족도 등 여론조사에서…'국가 우주산업클러스터 연구·인재개발 특화지구 지정' 가장 잘한 정책 1위
대전시민 10명 중 8명은 민선 8기 전반기 시정에 대해 긍정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는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만 18세 이상 시민 1003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5일까지 전반기 성과(10대 뉴스)와 후반기 역점정책 선호도, 시정 만족도, 생활환경 만족도 등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76.5%가지역 발전과 시민 생활
2024.06.17 09:3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