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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경실련 “김행금 의장, 자격 없다. 즉각 사퇴하라”
반복되는 의혹과 리더십 실종 지적… “시민 신뢰 저버려”
천안아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천안아산경실련)이 30일 성명을 내고 김행금 천안시의회 의장 즉각 사퇴를 촉구했다. 경실련은 "김 의장이 공적 권한을 사적으로 이용하고, 반복되는 윤리 위반과 독단적 행보로 선출직 공직자로서의 자질을 상실했다"고 지적했다. 성명서에는 관용차 사적 이용, 인사 셀프 심사, 수해 시기 출판기념회 개최, 해외 호화 출장 추진,
장찬우 기자
2025.07.30 18:28:42
‘0시 축제’ 앞두고 식품안전 총력…대전시
대전시 먹거리존 위생관리 강화…축제 기간 ‘식중독 비상근무반’ 운영
대전시가 오는 8월8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2025 대전 0시 축제’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식품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전시는 축제를 앞두고 30일부터 8월1일까지 대전역과 복합터미널 등 유동 인구가 많은 다중이용시설 60개소를 대상으로 시-구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축제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환
문상윤 기자
2025.07.30 18:26:55
한화이글스 홈구장 긴급 안전 진단 착수
시설물 낙하 사고 이후 전면 점검, 8월15일까지 정밀 점검 후 구단에 이관 예정
대전시가 최근 발생한 시설물 낙하 사고와 관련해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지난 28일부터 시공사인 계룡건설, 한화이글스 관계자 등 30여 명과 함께 야구장 내 낙하 위험물, 조형물, 부착물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오는 8월15일까지 정밀 안전점검을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며 한화이글스 측과 날짜를 조율해 경기 운영
이재진 기자
2025.07.30 18:19:07
국가철도공단 '지능형 CCTV 인증제도' 도입
AI 기술로 승강장 사고 실시간 감지 ·대응 체계 구축, 안전한 철도환경 조성 목표
국가철도공단이 고속·일반철도 역사와 승강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승객 안전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지능형 CCTV 인증제도’를 도입한다. 지능형 CCTV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승강장 추락, 다툼, 쓰러짐 등 이상 징후를 실시간 감지하고 이를 즉시 철도운영자에게 통보해 사고를 예방하는 스마트 안전장비다. 공단은 지난해 12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2025.07.30 18:18:05
지역 아이들 꿈 키우는 대전교통공사
전문 직원 3명 '꿈 지원 리더'로 선발, 초등생 대상 진로 체험·직업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대전교통공사가 30일 여름방학을 맞아 대전지역 초등학교 2곳에서 진로체험과 직업 멘토링을 중심으로 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해 꿈과 희망을 키워줬다. 이번 행사는 굿네이버스 대전충청지역본부와 협력해 ‘2025 희망나눔 꿈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공사는 기술분야 팀장, 도시철도 관제사, 인사담당자 등 전문성을 갖춘 직원 3명을 ‘꿈 지원
2025.07.30 18:17:19
충청 폭염경보 속 최고 38도 불볕더위 이어져
밤 기온 27~30도로 열대야 지속, 31일 낮 최고기온 34~36도로 다소 완화 예상
충청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연일 뜨거운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30일 대전, 세종, 청주, 천안 등 주요 도시의 낮 최고기온이 38도까지 올라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다. 특히 밤 기온도 27~30도 사이가 유지되며 열대야 현상이 지속될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대기질은 양호할 것으로 예상된다. 31일 목요일에는
2025.07.30 18:03:52
[속보]전 연인 살해한 남성, 도주 중 피해자 빈소 찾아가기도
공유차·오토바이로 도주, 장례식장엔 렌터카 타고 방문
대전시 서구 괴정동의 한 주택가 골목에서 30대 여성을 흉기로 살해하고 도주한 전 연인 남성 A 씨(20대)가 범행 24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서부경찰서가 30일 낮 12시쯤 살인 혐의를 받는 A 씨를 대전시 중구 산성동 지하차도에서 긴급체포했다. 체포 당시 A 씨는 차량 안에서 음독을 시도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 씨
2025.07.30 18:03:05
[속보]대전 전 연인 피살 남성 검거
도주 24시간만에 살인혐의로긴급체포
대전시 서구 괴정동에서 전 연인을 흉기로 살해하고 달아난 남성이 도주 하루 만에 경찰에 체포됐다.<2025년 7월29일자 대전세종충청면> 대전서부경찰서가 30일 살인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대전시 중구 모처에서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할 예정이다. A 씨는 29일 낮 12시쯤 괴정동 한 빌라 인근에서 전 연인을 살해
2025.07.30 12:22:44
'대덕거리 페스티벌' 가족과 함께하는 여름밤 축제
대전시 대덕구, 오는 8월1~2일 비래동·중리동·법동 일대서 거리축제 개최
대전시 대덕구가 오는 8월1~2일 ‘2025 대전 0시 축제 with 대덕거리 페스티벌’을 비래동, 중리동, 법동 일대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지역 상권과 연계해 오후 3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되며 야시장, 먹거리 부스, 체험 프로그램, 주민노래자랑, 인기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마련돼 가족단위 관광객과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다. 1
2025.07.30 11:20:34
폭염 속 근로자 안전 지킨다
계룡건설, 온열질환 Zero 캠페인 전국 확대 운영, 작업 시간 탄력 조정·냉방 장비 지원 등
계룡건설이 기록적인 폭염에 대응해 근로자 건강보호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온열질환 Zero 캠페인’을 전국 현장에서 전개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6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진행되며 본사의 ‘안전점검의 날’ 활동과 연계해 실효성을 높였다. 특히 지속적인 폭염 상황 속에서 현장 내 온열질환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모든 현장에는 시원한 물 제공, 바람
2025.07.30 11: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