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0월 05일 12시 01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대전시시설관리공단 하수처리장 공정안전관리 'S등급'
고용노동부, 중대 산업사고 안전 사업장 높은 평가
대전시시설관리공단 하수처리장이 고용노동부의 '2024 공정안전관리(PSM) 이행 평가'에서 S등급을 받았다. 공정안전관리는 위험물질 누출, 화재, 폭발 등으로 인한 중대산업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제도다. 시설관리공단은 대전하수처리장은 지속적인 시설개선 투자와 비상대응 훈련, 안전결의대회, 안전교육 실시 등 안전문화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중대
박정하 기자
2024.06.19 16:23:37
"학교 주변 안전 맡겨주세요"…대전 '어린이 안전히어로즈' 출동
초등 4~6학년 71명 안전 사각지대 발굴·신고 본격 활동
대전지역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으로 구성된 '어린이 안전히어로즈'가 학교 주변 위험 요소를 직접 찾아 신고하는 활동에 나섰다. 대전시는 19일 어린이 스스로 학교 주변 안전을 지키기 위한 '안전히어로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안전히어로즈'는 지역 17개 초등학교에서 선발된 71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촉된 어린이들은 안전신문고 앱을
2024.06.19 16:23:05
대전지역 친환경 현수막·폐현수막 재활용 활성화
친환경 현수막 전용 게시대 시범운영·관련 조례 개정·예산 확보 등 추진
대전시가 친환경 소재 현수막·폐현수막을 재활용하는 사업을 활성화시키기로 해 환경오염 방지와 자원낭비 예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민간 분야에서 친환경 소재 현수막 전용 게시대를 운영하고 공공 분야에서는 친환경 소재 사용 촉진·재활용 사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 마련 등 탄소중립 실현 방안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친환경 소재 현수
2024.06.19 11:45:02
'대전 0시 축제' 콘텐츠 대폭 보완·개선한 시간여행 펼쳐진다
축제추진위원회 용역 중간보고회…퍼레이드·문화예술공연·패밀리테마파크 등 추진 현황 점검
오는 8월 9~17일 열리는 '대전 0시 축제'가 콘텐츠를 대폭 보완·개선한 행사로 펼쳐진다. 대전시는 18일 이장우 시장과 축제추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대전 0시 축제' 행사운영 대행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 구간(1㎞)과 인근 원도심 상권에서 열리는 축제는 매일 오후 2시에 시작해 자정까지 진행되며, 행사 구간
2024.06.18 18:03:44
이재경 대전시의원 "후반기 의장 출마하겠다"
4~6명 출마 거론 속 첫 공식 선언…"의회주의 실현" 강조
대전시의회 후반기 의장 후보 4~6명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이재경 의원이 첫 출사표를 던졌다. 이 의원은 18일 시의회 기자실에서 출마 회견을 열고 "의회주의 실현을 위해 후반기 의장에 공식 출마한다"고 밝혔다. 그는 "강한 체력의 시의회를 구축해 의회를 대전 발전의 핵심으로 육성하겠다"며 "경험과 젊은 패기가 공존하는 실력있는 의회를 만들 것"이라며
2024.06.18 17:47:26
“아산시 한해 살림 잘하고 있나”…해마다 불용액 증가
명노봉 아산시의원, 투자 확대 등 재정 지출 늘려야
충남 아산시가 한해 살림을 마무리하고 해마다 수천억원 예산을 남겨온 것으로 드러났다. 18일 아산시의회 명노봉 의원(더불어민주당, 온양4동·신창·선장·도고)은 기획예산과 행정사무감사에서 “한 해 살림을 하고 남는 예산이 해마다 늘고 있다”며 예산운용이 적절한지 따져 물었다. 이날 명 시의원은 “2020년 996억여원이던 순세계잉여금이 2021년 1240
장찬우 기자
2024.06.18 17:46:53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아산시장 문화예술특보
또 다른 특보 B 씨 일가족 시 보조금 사업 나눠 가져
박경귀 충남 아산시장 문화예술특보 A 씨가 각종 대규모 문화예술행사 감독을 도맡아 특혜 의혹을 사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문화예술특보인 B 씨 가족이 보조금 사업에 참여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미성 아산시의원은 18일 문화유산과 행정사무감사에서 “문화예술특별보좌관 B 씨 일가족이 외암한복특화마을 조성 보조사업에 참여해 보조금을 나줘 가졌다”며 “이 같은
2024.06.18 17:35:49
대전시 유성구 사기막골 삼거리 차로 확장된다
오는 9월까지 도로구조 개선…우회전 차량 교통정체 해소 기대
대전시 유성구 용계동 사기막골 삼거리 확장 공사가 추진된다. 구는 사기막골 삼거리는 학하지구에서 진잠 방면으로 우회전하는 차량으로 인해 교통정체가 심한 구간으로, 오는 9월까지 차로를 확장한다고 18일 밝혔다. 사기막골 삼거리는 우회전 대기차로가 협소해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곳으로 지적돼 왔다. 이에 도로사면을 일부 축소하고 우회전 전용차로를 추가로
2024.06.18 16:23:01
대전 동구지역 학교·마을 연계 '마을결합 시범학교' 운영
7개 학교 선정 사업별 400~500만 원 지원
대전시 동구가 올해 행복이음 교육지구 '마을결합 시범학교'를 통해 지역 특색을 반영한 학교·마을 연계 교육과정과 청소년 자치활동 등을 운영한다. 구는 '마을결합 시범학교'에 참여할 지역 7개 학교를 최종 선정하고 사업 규모에 따라 각 400~500만 원을 차등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마을결합 시범학교'는 학교 울타리와 마을 경계를 넘어 학교·마을간
2024.06.18 16:22:29
도심형 수직농장 '대전팜' 활성화 추진
대전시, 민·관·학 참여 스마트농업 체험학습 등 협력 업무협약
대전시는 정부의 스마트농업 확산·고도화 정책과 미래농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전국 최초로 도심 공실을 활용한 도심형 수직농장 '대전팜' 활성화 방안을 추진한다. 시는 18일 동구 삼성동에 위치한 테마형 대전팜에서 교육계, 관련기관, 운영사 등 12개 기관과 '대전팜' 체험학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들 기관은 앞으로 스마트팜 관람, 농
2024.06.18 16:2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