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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비엔날레조직위, 국내 최초 '섬 축제' 성공 개최 본격 시동
홍종완 충남도 부지사, 고대도 현장 찾아 직항로·편의시설 등 직접 점검
국내 최초로 '섬'을 주제로 한 글로벌 예술 축제 '2027 제1회 섬비엔날레'가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재)섬비엔날레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개최지인 고대도를 직접 찾아 현장 점검에 나서는 등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조직위는 지난 23일 충남 보령시 고대도에서 도·시 합동 현장 점검을 실시한 뒤, 조직위 사무실에서
이상원 기자
2026.06.24 11:20:12
"3시간도 좋다, 쓴소리 해달라" 엄승용 보령시장 당선인의 '타운홀 미팅'
"4년 사명 너무 짧아, 압도적 속도감으로 보령 바꿀 것"…취임 후 100일 간 시정혁신 TF팀 운영
"내게 주어진 4년의 시간이 너무 짧다" 엄승용 충남 보령시장 당선인의 일성이다. 엄승용 당선인은 지난 23일 보령베이스 동백홀에서 각계각층 시민 100여 명과 함께 ‘세계를 품은 보령, 타운홀 미팅’을 개최하고 민선 9기 시정 준비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날 미팅은 도·시의원 당선인과 보령시 공직자들을 비롯해 청소년, 여성, 소상공인, 농어
2026.06.24 11:03:59
아산시 재난예방·광역교통망 확충 속도…“50만 자족도시 기반 구축”
수해복구 완료·농촌용수 재편 추진…고속도로·GTX-C 연장 등 교통 인프라 확대
충남 아산시가 재난예방체계 강화와 광역교통망 확충, 생활밀착형 인프라 구축을 통해 50만 자족도시 실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현모 아산시 건설교통국장은 23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시정 브리핑을 열고 건설·교통 분야 주요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시는 기후위기 시대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소규모 공공시설 1
장찬우 기자
2026.06.23 15:55:05
장기수 천안시장 당선인 “아산 LNG 열병합발전소 증설, 천안시민 찬반 설문조사 검토”
주민간담회서 의견수렴 방안 제시…“객관적 시민 의견 모아 대응 명분 확보”
충남 아산시 배방읍 일원에 추진 중인 아산탕정 2LNG 열병합발전소 증설 사업을 둘러싸고 천안 생활권 주민들의 반발이 이어지는 가운데 장기수 천안시장 당선인이 시민 찬반 설문조사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발전소 예정지는 행정구역상 아산시에 속하지만 천안불당·쌍용·백석·성정·신방동 등 주거 밀집지역과 인접해 있어 대기환경과 건강권, 생활환경에 영향을 줄
2026.06.23 15:54:00
'2028년 개통' 공언했던 대전 트램, 결국 2030년으로 밀린다
서대전 궤도공사만 10개월 지연 예상, 안전성 확보 위해 시운전도 6개월 추가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의 개통시기가 당초 2028년 말에서 2030년 하반기로 늦춰질 전망이다. 서대전지하차도 구간의 보상 지연과 안전성 확보를 위한 시운전 기간 연장 등이 맞물린 결과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23일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트램 건설사업 계획 변경안을 발표했다. 대전 트램은 총연장 38.8㎞ 규모로 지난해 12월 착공해
이재진 기자
2026.06.23 15:53:06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 "4개월 만에 고위직 131명 승진, 전형적인 알박기"
인수위 회의서 전임 시정 '인사 전횡' 구체적 수치로 압박…관행·정부 지침 정면 위배 지적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가동 중인 대전광역시장직 인수위원회가 전임 이장우 시정이 남겨놓은 이른바 '인사전횡'과 '알박기 인사' 폭탄을 정조준하고 나섰다.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이 23일 인수위 회의에서 전임 시정의 막판 인사 난맥상을 구체적인 수치로 폭로하며 잘못된 행정 행위에 대한 엄정한 사후 조치까지 예고했다. 이에 따라 차기 시정 출범과 동시에
2026.06.23 15:52:27
[문상윤의 로컬푸드 이야기] 군산의 밤은 왜 뜨거운가
깜깜한 구도심, 특정 블록만 사람으로 넘친다
음식을 오래 들여다보다 보면, 결국 사람과 지역에 가닿게 된다. 좋은 먹거리는 좋은 가게에서 나오고, 좋은 가게들이 모이면 골목이 살아나며, 살아난 골목은 한 도시의 표정이 된다. 그동안 이 칼럼에서 나는 주로 식재료와 식탁의 이야기를 해 왔다. 이번 세 편에서는 거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음식이 모이는 '골목'으로 시선을 옮겨 보려 한다. 음식과 술이
문상윤 식품영양학 박사
2026.06.23 10:30:24
공주대 연구윤리 검증 논란 확산…“모든 논문 검증” 답변 놓고 공방
민원인 “부당 저자표시 조사 안 해놓고 위반 사실 없음 결론”…공주대 “제보 접수 방식 따른 검증 절차 이행” 반박
국립 공주대학교 총장과 연구부총장의 논문을 둘러싼 연구윤리 검증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이 대학 박모 교수는 임경호 총장과 김승자 연구부총장이 공동저자로 참여한 논문 4편에 대해 '부당한 저자표시(Gift Authorship)' 의혹을 제기하며 지난 4월 교육부에 연구부정행위 조사를 청구했다. 박 교수는 임 총장이 자신의 전공 분야와 무관한 바이오 논문
2026.06.23 10:08:31
'파산 위기' 대전시, 방만 재정 '전면 수술' 예고…'온통대전'은 부활 추진
민선 8기 채무 1조 5800억 원 폭증 진단, 음악전용공연장·제2시립미술관 등 경제성 없는 대형 토목 사업 원점 재검토
민선 9기 출범을 앞둔 대전광역시장직 인수위원회가 민선 8기 이장우 시정을 향해 "사실상 부도 및 파산 위기"라며 날을 세웠다. 전임 시정의 무리한 토목사업과 방만한 재정운용 탓에 당장 다음달부터 지역화폐 캐시백 중단이 가시화되는 등 대전시에 강력한 지출감축 한파가 예고됐다. 이 같은 위기 속에서도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은 소상공인들을 만나 "골목상권을
2026.06.22 17:29:15
공영차고지 공사 현장 파묘 논란…“아버지 묘를 무연고로 오인”
유족 “정식 이장 묘소 무단 발굴·유해 방치” 주장…천안시 “사실관계 확인 중”
충남 천안시가 추진 중인 남부권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조성사업 부지에서 유연분묘를 무연고 묘지로 오인해 파묘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유족 우송균 씨는 22일 배포한 자료를 통해 "천안시와 시공사가 정식으로 이장된 부친의 묘소를 무연고 묘지로 판단해 발굴·훼손하고 유해를 방치했다"며 감사원 감사와 진상조사를 요구했다. 유족 측에 따르면 해당
2026.06.22 16: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