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0월 07일 13시 20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수석부의장에 이정문 국회의원
21일 최고위 결정…“민생 최우선 정책 실현에 총력”
더불어민주당 이정문 의원(충남 천안시 병)이 21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으로 임명됐다.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은 당내 또는 당대 당 정책 조율을 총괄하며 최일선에서 소통 실무를 맡는다. 지난 총선에서 재선에 성공한 이 의원은 변호사 출신으로 지난 21대 국회에서 민주당 정책위 상임부의장으로서 민생정책 개발에 힘
장찬우 기자
2024.08.21 15:36:32
보령시의회·시민사회단체, 어린이 안전 문제 함께 대응한다
전동킥보드·학교폭력·불법도박사이트 이용 등 심각성 인식
충남 보령시의회와 ㈔보령시발전협의회·보령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시민사회단체 및 학부모단체의 대표자가 어린이 안전에 관한 토론회를 가져 관심을 모았다. 지난 20일 보령시의회 의장 집무실에서 가진 토론회는 엄승용 ㈔보령시발전협의회장의 주선으로 최은순 보령시의회 의장과 어린이 관련 각 단체의 단체장·임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전동킥보드 무
이상원 기자
2024.08.21 13:08:18
‘ 체홉의 水다’ 삼동소극장 무대에 올라
안톤 체호프 단만극 새롭게 해석…관객 웃기는게 작품 의도
아산문화예술포럼이 열입곱 번째 정기공연 <체홉의 水다>를 삼동소극장 무대에 올린다. 23일 오후 8시, 24일 오후 2시·4시30분 공연되는 <체홉의 水다>는 안톤 체호프 단막극 세 작품을 오세곤 포럼 대표(순천향대학교 명예교수)가 연출을 맡아 새롭게 해석했다. 안톤 체호프(1860-1904)는 러시아의 극작가 겸 소설가다. 우리
2024.08.21 10:06:55
대전시, 트램 정거장 디자인 공모…창의적 아이디어로 미래 교통의 상징성 높인다
2028년 완공 목표, 상금 1억 원 걸린 대전 트램 정거장 디자인 경쟁 시작
대전시가 도시철도 2호선(트램) 정거장의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디자인을 발굴하기 위해 2028년까지 트램 정거장을 건설할 목적으로 디자인(설계) 공모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2단계로 진행된다. 1차에서는 디자인 콘셉트와 방향을 중심으로 트램 정거장 4개의 디자인(일반 디자인 2, 특화 디자인 2)을 접수받고, 2차에서는 상세 디자인과 기본설계,
문상윤 기자
2024.08.20 16:41:32
국가철도공단, 168명 대규모 채용…철도산업 혁신 인재 모집
취업 준비생 부담 완화·비수도권 지역 인재 채용 강화, 11월 말 최종 합격자 발표
국가철도공단은 철도산업의 고객 중심 혁신을 이끌어갈 전문성과 열정을 갖춘 유능한 인재를 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일반직 118명 △고졸 15명 △장애인 6명 △실무직 29명 등 모두 168명을 채용한다. 직렬별로는 사무(일반) 27명, 사무(IT) 5명, 토목 52명, 건축 8명, 전기(전철전력) 16명, 전기(신호) 8명, 통신 8명,
2024.08.20 16:40:32
대전 유성구, 지족역 폭탄 테러 대응 훈련으로 협력 체계 강화
을지훈련 일환, 유관 기관 간 신속한 협업으로 다중이용시설 대응 역량 점검 및 개선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0일, 2024년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지족역에서 폭탄 테러 대응 실제 훈련을 실시하여 유성 지역의 통합방위 작전 능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족역에서 거동 수상자를 목격한 역무원의 신고로 시작되었으며 유성구청, 1970부대 3대대, 유성소방서, 유성경찰서, 대전교통공사 지족역 등 유관 기관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2024.08.20 16:38:16
불법 드론 꼼짝 마! …ETRI, 최첨단 추적 기술 실용화
EO/IR 레이다 연동 기술로 드론 탐지·추적 실시간 구현
국내 연구진이 무단 비행, 테러, 사생활 침해 등 불법 드론을 탐지하고 추적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이 기술은 불법 드론으로부터 국가 안보를 강화하고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이하 ETRI)은 전자광학(EO)/적외선(IR) 연동 레이다 시스템을 통해 불법 드론을 탐지하고 추적할 수 있는 기
2024.08.20 14:25:12
호서대 연극트랙 작품 ‘페스트 2024’ 대학로 전문 극장 무대에 올라
현장연계 지원 공모사업 선정…실무적 경험 얻을 기회
호서대학교 공연예술학부 연극트랙 학생들이 만든 연극 작품 <페스트 2024>가 대학로 미마지아트센터 눈빛극장 무대에 오른다. 호서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 문예진흥기금 공모사업인 ‘2024 예술대학의 예비예술인 현장연계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예술대학 학생들이 학교가 아닌 전문 공연장에서 실질적인 현장 경험을 할
2024.08.20 12:51:15
영아 시신 버려진 저수지에 시민 추모 줄이어
최초 발견자 가족 인근 절에서 천도제 지내…저수지 주변에 국화, 우유 등 억울한 죽음 위로
세종시 모 저수지에서 영아 시신이 발견돼 충격과 반성의 메시지가 되고 있는 가운데 최초 발견자 가족들이 숨진 영아를 위해 인근 절에 천도제를 지냈는가 하면 시민들도 저수지 주변에 조화와 우유를 가져다 놓는 등 위로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영아의 시신을 처음 발견한 A 씨(여, 29, 조치원읍)와 부모는 경찰에 신고한 후 다음 날
김규철 기자
2024.08.20 11:01:58
방치공 신고하면 포상금 준다
충남도, 지하수 오염원 판단…1공당 10만 원 상당 온누리상품권 지급
충남도가 '방치공(원상복구가 제대로 되지 않고 방치 된 관정) 신고 포상금제'를 운영해 사고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도는 지하수 오염원은 정상적으로 원상 복구되지 않은 방치공을 통해 유입되는 사례가 많은 만큼 적극적인 발견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2022년부터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유도와 활성화를 위해 지하수 방치공 신고 포상금제를 운영하고 있다
2024.08.20 10:4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