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7월 21일 20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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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농지위원회 부결률 전국 절반…'투기 차단'보다 '거수기' 우려
천안아산경실련 실태조사…평균 부결률 3.89%, 현장심사·사후관리 강화 필요
농지투기 방지를 위해 부활한 농지위원회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는 천안아산경제정의실천연합(천안아산경실련)가 29일 발표한 '2025 충남 15개 시·군 농지위원회 운영실태 조사 보고서'에 따른 것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충남 농지위원회의 평균 부결률이 전국 평균 절반 수준에 머물러 심사기능이 형식적으로 운영될 우려가 있는 것으
장찬우 기자
2026.06.29 13:29:13
[문상윤의 로컬푸드 이야기] 시간을 파는 기술, 발효와 가공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두 배로
지난 글에서 나는 모양 때문에 버려지는 '못난이' 농산물을 되살리는 이야기를 했다. 이번에는 멀쩡하게 잘 자란 농산물의 이야기다. 그런데 신선한 농산물에도 농가를 괴롭히는 오랜 고민이 하나 있다. 바로 '시간'이다. 신선 농산물은 수명이 짧다. 밭에서 거둔 채소와 과일은 며칠만 지나도 시들고 무르기 시작한다. 그래서 농가는 수확하자마자 서둘러 팔아야 하고
문상윤 식품영양학 박사
2026.06.29 13:27:20
'민선 9기' 시동 건 박수현의 충남, 'AI 수도·소통' 전면에
인수위 '통하는 준비위' 16일간 활동 마무리…도지사실 CCTV·벽 통유리 교체 등 파격 공언
박수현 제40대 충남도지사 당선인의 도지사직 인수위원회인 '통(通)하는 충남 준비위원회(이하 통하는 위원회)'가 16일간의 집중 가동을 통해 민선 9기 충남도정의 구체적인 밑그림을 완성했다. 지난 11일 출범한 통하는 위원회는 연인원 2302명이 참여해 총 261차례의 마라톤 회의를 진행하며 도정 비전과 목표, 10대 공약 등을 도출해냈다. 박 당선인은
이상원 기자
2026.06.29 12:24:58
[이세영 변호사의 세상읽기] 산 건물의 절반이 남의 땅 위에 있었다면
부동산을 산다는 것은 단순히 건물 하나를 사는 일이 아니다. 그 건물이 서 있는 땅, 경계, 도로와의 관계, 인접 토지와의 관계까지 함께 사는 일이다. 그런데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소유권이전등기까지 마친 뒤, 건물의 상당 부분이 타인의 토지를 침범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면 어떨까. 매수인으로서는 황당함을 넘어 재산권의 기초가 흔들리는 일이다. 등기를 마
이세영 변호사
2026.06.29 09:14:04
[함이오 컬럼] 선택과 우리의 미래
국가적 호재 속에서 세종의 기회는 어디에
세종시 행정기능외 다양한 경제 문화적 생태계와 지역간 격차를 해소하는게 신도심 인근 연서면 국가산단 개발 하나로 해결되는가?. 주제에 걸맞지 않는 의제는 왜곡과 오해를 낳는다. 행정외 산업과 농업 그리고 문화적 욕구를 해소할 수 있는 장기적 의제와 테마를 선정해야 한다. 행정외 경제 생태계를 만들어야 안정적인 주거 교육 문화 등이 정착한다. 행정도시를
함이오 대전세종충청본부장
2026.06.28 16:52:48
민선 9기 대전시 슬로건 '우리 모두의 대전, 온통 행복한 시민' 확정
"시민이 주인인 대전 만든다", 허태정 당선인 시정 철학 명시
민선 9기 대전시장직 인수위원회가 시민과 함께 만들어갈 새로운 시정 슬로건으로 ‘우리 모두의 대전, 온통 행복한 시민’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슬로건은 인수위가 마련한 시정안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반영해 결정됐으며 허태정 당선인의 시정철학과 향후 4년의 방향성을 압축적으로 담아냈다. ‘우리 모두의 대전’은 시민주권시대를 맞아 시민이
이재진 기자
2026.06.28 11:12:15
토스 결제단말기 먹통에 자영업자·시민 '발 동동'…대전은 밤까지 오류 지속
점심·저녁 '더블 대목' 완전히 날려, 유무형 피해 고스란히 떠안은 자영업자들
26일 낮 발생한 토스 결제단말기(POS) 시스템 오류가 공식 정상화 발표 이후에도 대전 지역에서는 밤 늦게까지 이어져 자영업자들과 시민들이 극심한 혼란을 겪었다. 토스플레이스 측은 이날 오전 11시40분부터 전국적인 결제 오류가 발생했으나 조치를 취해 약 30분 만인 낮 12시10분쯤 정상화되었다고 밝혔다. 점심시간 대목을 앞두고 터진 갑작스러운 먹통
2026.06.26 22:42:48
대전 모 소방서 소속 30대 소방관, 충북 옥천서 숨진 채 발견
신변 비관 메시지 남긴 후 연락 두절, 동료 신고로 수색 중 차량 내부서 발견
대전지역 소속 30대 소방관이 충북 옥천의 한 저수지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정확한 경위 파악에 착수했다. 26일 오후 2시쯤 충북 옥천군 옥천읍의 한 저수지 인근에 주차된 차량 내부에서 대전 모 소방서 소속 소방공무원 A 씨(30대)가 숨진 채 발견됐다. A 씨는 앞서 지인들에게 신변을 비관하는 내용의 메시지를 남긴 뒤 연락이 두절됐다. 신
2026.06.26 18:48:02
아산시, 모종·배방 3개 지구 지구단위계획 확정…도심 활성화 기대
준주거지역 상향·용적률 인센티브 도입…계획적 개발 기반 마련
충남 아산시가 모종동과 배방읍 일원 3개 지구의 지구단위계획을 확정했다. 아산시는 모종동과 배방읍 공수리 일원 모종못 마루지구, 모종못 마루2지구, 배방 모산지구의 지구단위계획을 지난 25일 결정·고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의 체계적인 개발과 도심 활성화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지난해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과정에서 해당 지역의
2026.06.26 18:47:18
운행 중 차량 화재 발견한 천안 시내버스 기사…신속한 대응으로 큰 피해 막아
버스 소화기 2대로 초기 진화…13분 만에 화재 진압, 인명·재산 피해 예방
충남 천안의 한 시내버스 기사가 운행 중 차량 화재를 발견하고 신속하게 초기 진화에 나서 대형 사고를 막았다. 천안시에 따르면 새천안교통 소속 승무원 차용준(56)씨는 지난 24일 오후 12시 32분께 90번 시내버스를 운행하던 중 백석현대아파트 정류장 인근에서 화재가 발생한 차량을 발견했다. 차 씨는 즉시 버스를 안전한 곳에 정차한 뒤 승객들의 양해를
2026.06.26 17: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