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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녹차의 맛과 향기 스타벅스 통해 세계 입맛 사로잡다
올 연말까지 스타벅스에 가루녹차 36톤 97만달러 수출
경남 하동군은 스타벅스에 수출되는 하동 가루녹차 선적식을 가졌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이날 선적된 가루녹차는 6톤 16만 1000달러(한화 약 2억원) 어치로 올 연말까지 총 36톤 97만달러(한화 약 13억원)어치가 스타벅스로 수출된다. 가루녹차는 엄선된 차잎을 사용해 브루잉하는 과정을 거쳐 완성된다. 스탁벅스의 경험 있는 바리스타들은 차의 풍미와
김동수 기자(=하동)
2023.07.24 07:51:38
조규일 진주시장, 미래항공기체 생산기지 조성 박차
항공안전기술원장·한국세라믹기술원장 만나 AAV 소재 인증사업 협조 요청
조규일 진주시장은 인천 항공안전기술원에서 이대성 항공안전기술원장, 정연길 한국세라믹기술원장을 만나 진주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AAV(미래항공기체) 생산기지 조성에 대해 설명하고 사업 추진 협조를 요청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면담은 진주시가 추진하는 ‘AAV 실증센터’ 건립과 연계해 가산산단 일원을 AAV 생산기지로 조성하기 위해 한국세라믹기술원과 협업해
김동수 기자(=진주)
2023.07.24 07:49:07
경남교육청, 대학진학박람회 '성황'
86곳 대학 참여 다양한 주제 진로체험·진학상담 제공
경남교육청은 지난 22일~23일 경상국립대학교에서 ‘제13회 아이좋아 대학진학박람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전국 86곳 대학의 입학 관계자·입학사정관·진로 전담 교사·대학진학전문위원단이 참가했다. 이날 진학을 앞둔 중·고등학생, 학부모, 교사들이 참여해 다양한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박람회장은 일반대정보관·전문대정보체험관·학종소통
조민규 기자(=경남)
2023.07.24 07:45:27
밀양 고속도로 국유지 관리 ‘안 하나 못하나’
교량 아래 수십년간 덤프트럭 등 무단점용 진출입 이용 안전사고 우려
경남 밀양의 대구~부산 간 고속도로 교량 아래 국유지를 무단점용한 채 수십 년간 덤프트럭 등 대형차량의 진출입로로 이용돼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부산국토관리청은 차량 통제를 위한 휀스 설치나 차량 우회, 형사고발 등 조치도 하지 않아 비난을 받고 있다. 대구~-부산 간 고속도로의 관리주체는 부산청이고 운영주체는 민자회사가 맡고 있다.
임성현 기자(=밀양)
2023.07.24 06:55:38
밀양소방서, “소방안전관리 경연대회 참가하세요”
오는 8월 7일까지 신청...총상금 1270만 원
경남 밀양소방서는 오는 8월 7일까지 ‘제2회 소방안전관리 실무능력 경연대회’ 참가 신청을 받는다. 이 대회의 주최는 소방청, 주관은 한국소방안전원으로 특정소방대상물에 선임된 소방안전관리자의 실무능력 향상과 화재 예방에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추진된다. 참가자격은 소방안전관리대상물에 근무하는 소방안전관리자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고, 참가 분야는 특급·1급,
2023.07.21 08:21:18
창원시의회, 폭우 대비 지하차도 자동 차단시설 점검
권성현 위원장 “신속하게 차량 진입 원천 차단할 수 있게 시스템 구축 꼭 필요하다”
창원특례시의회 건설해양농림위원회는 20일 집중호우에 대비해 지하차도 진입 자동 차단시설 등 방재시설 현장 점검에 나섰다. 건설해양농림위는 이날 창원대로 중심부에 있는 ‘용원 지하차도’를 찾아가 차량진입 자동 차단시설을 중점적으로 살펴봤다. 지하차도는 태풍이나 국지성 집중호우 때 한꺼번에 많은 빗물이 유입돼 순식간에 깊은 물웅덩이로 변할 수도 있어 주의가
이용호 기자(=창원)
2023.07.21 08:20:30
진형익 창원시의원 발의 ‘출자기관 무분별 정관’ 상임위 통과
‘사업 수행할 때마다 잦은 정관 변경으로 무리한 경영 우려 예방 차원’ 취지
창원특례시의회 진형익 의원이 발의한 ‘창원시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이 20일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 개정안은 창원시 출자·출연기관이 정관을 변경할 때 의회에 내용을 사전에 보고하도록 한 게 핵심이다. 진 의원은 “현재 시 출자·출연기관이 사업을 수행할 때마다 그에 맞춰 잦은 정관 변경으로 무리한 경영이 우려됐었다
2023.07.21 08:18:58
하동군의회, 포스코의 사회적 공헌 촉구 건의문 채택
동호안과 갈사·대송산단 통합 개발 추진 등 지역 상생 대책 촉구
경남 하동군의회는 제323회 임시회에서 강대선 의원이 대표 발의한 ‘포스코의 사회적 공헌 촉구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고 20일 밝혔다. 강대선 의원은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하동군의회가 광양제철소로 인해 그동안 크나큰 손해와 고통을 받는 군민을 대표해 2021년 7월 피해 최소화 대책과 지역상생을 위한 자구책 마련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해 전달
2023.07.20 17:03:20
진주시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 구축 박차
조규일 진주시장 "농업·농촌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힘쓰겠다"
경남 진주시가 그린바이오 산업의 창업생태계 조성과 유니콘 기업 육성을 목표로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진주시는 지난 6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돼 2026년까지 338억 7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재)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 내에 벤처지원시설, 연구·실험시설, 운영지원시설이 설
2023.07.20 17:02:28
창원시, 아동친화도시 실무추진단 회의 열어
아동정책영향평가 내실 다져
창원특례시는 20일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서 아동친화사업 추진 부서간 업무 협업과 공유를 위한 '아동친화도시 실무추진단' 회의를 가졌다. 아동친화도시 실무추진단은 아동친화사업의 유기적인 협력을 위해 18개 관련 부서로 구성돼 있다. 연 2회 정기회의를 통해 사업추진 점검과 문제점의 해결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회의는 아동친화 핵심 20개 사업의 담당자가
석동재 기자(=창원)
2023.07.20 15:2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