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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립도서관, 부모와 함께하는 북스타트 책놀이 프로그램 3기 운영
전북자치도 김제시립도서관은 영·유아가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부모와 함께하는 북스타트 책놀이 프로그램 3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북스타트 취지에 따라 아이들의 즐거운 첫 독서 경험을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특히 3기는 바쁜 직장인 부모를 위해 평일이 아닌 토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운영
유청 기자(=김제)
2025.10.28 10:12:36
전북 '재난상황관리 훈련' 전국 최하위 '충격'…"이러고도 '안전 전북' 말 나오나?"
전북도 작년 80점에서 올 상반기 23점을 '뚝'
전국의 광역단체 중에서 전북자치도의 올 상반기 '재난상황관리훈련' 점수가 최하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전북 의원(익산을)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재난상황관리훈련' 평가에서 광역지자체 중에서는 전북이 가장 낮은 점수를 기록했다. 전북은 지난해 80.2점을 받아 비교적 양호한 성적을 보였으나 올
박기홍 기자(=전북)
2025.10.28 10:03:16
전북특별법 '부처 수용조문' 12건 우선 처리 시급…산업현장 즉시 대응 '당위성'
국회 행안위 28일 전북자치도청 국감 실시
전북특별법 2차 개정안 중에서 부처가 수용한 산업분야 4건을 포함한 10여건을 국회가 우선 처리해야 한다는 여론이 비등하고 있다. 28일 전북자치도가 국회 행정안전위에 보고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전북특별법 2차 개정안 중에서 산업과 민생분야, 전북특별법 조문 보강 등 총 42건의 입법과제를 정치권에 건의하고 있다. 이들 입법과제는 지난해 11월
2025.10.28 10:00:57
'HACCP'인증도 믿을 수 없나?… 10개 업체 중 1개 '부적합'
박희승 의원 "사후관리 전문인력 제자리…신뢰 회복 위한 대책 마련 필요"
식품, 축산물의 안전한 공급 기반 마련을 위한 HACCP(안전관리인정기준) 인증업체가 증가하고 있지만, 인력 부족 등으로 인해 사후관리에 한계는 물론 부적합률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HACCP은 식품이 원재료의 생산 단계에서 제조, 가공, 보존, 조리 및 유통 단계를 거쳐 소비자에게 도달하기까지 모든 과정에서 위해 물질이 섞여 오염되는 것을 사
최인 기자(=전주)
2025.10.28 09:16:37
전북시·군의장협의회, '공공의대법안 통과 촉구' 건의안 채택
"공공의대 설립은 국민의 건강권과 생명권 지키는 국가적 사안"
전북특별자치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공공의대 설립은 국민의 건강권과 생명권을 지키는 국가적 사안인 만큼 정부와 국회가 즉각적 결단을 내려야 한다"며 '공공의대법안 통과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전북특별자치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27일, 전북 남원시의회에서 열린 제294차 월례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건의안을 채택하고 "공공의대 설립은 단순한 의사 수 증원이 아
2025.10.28 09:15:22
"대출심사 하루 전 여신거래약정서 체결"…수협·신협 '전광훈 교회'에 대출과정 '규정위반'
이원택 국회의원, 금감원 국정감사 자료서 주장
신협과 수협이 전광훈의 사랑제일교회에 대출해주는 과정에서 무수히 많은 규정 위반사례가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또 대출심사가 이뤄지기 하루 전에 여신거래 약정서를 미리 체결한 사례도 있어 철저한 조사와 책임소재 규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원택 국회의원(민주당, 군산시김제시부안군을)은 28일 배포한 자료를 통해 금융감독원과 신협, 수협으로부터 제출받
김대홍 기자(=전북)
2025.10.28 08:28:02
불법취업 내몰린 외국인노동자 3년새 10배 ↑…제조업·숙식 분야 60% 넘어
안호영 의원 “외국인노동자 보호 차원…고용허가제 등 제도 개선 시급”
최근 4년 새 외국인노동자의 불법취업이 급증한 것으로 확인됐다.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 전북 완주·진안·무주)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체 외국인 불법취업 적발 건수는 2021년 1950건에서 2024년 2만487건으로 10.5배 급증했다. 이 가운데 고용허가제로 입국한 외국인의 불법취업 적발 건수 역시
2025.10.28 08:14:08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2027년 분양 완료…2단계 '신속·확장' 추진 시급
올 9월말 현재 분양율 76% 기록…K-푸드 글로벌 거점 대책 필요
전북자치도 익산시에 있는 국가식품클러스터의 분양이 빠르면 오는 2027년에 100% 완료될 것으로 보여 2단계 사업의 신속 추진과 확장 계획이 요청된다는 주장이 강하게 제기됐다. 이원택 국회 농해수위 소속 전북 의원(군산김제부안을)은 28일 국가식품클러스터 1단계 사업의 성공적 안착에 따라 'K-푸드 글로벌 거점 도약'을 위한 2단계 사업의 신속히 확장
박기홍 기자(=익산)
2025.10.28 07:09:14
'자매도시 경주 APEC' 익산도 응원…정헌율 "아·태 번영 여는 계기 희망"
정헌율 익산시장 "APEC 성공적 마무리 대한민국 위상 강화 되길"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경주와 자매결연을 맺고 끈끈한 정을 이어온 전북자치도 익산시도 성공적 개최를 응원하고 나섰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27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자매도시 경주에서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 회의 공식 일정이 시작되었다"며 "대한민국이 20년 만에 다시 APEC 의장국을 맡은 뜻
2025.10.28 06:21:43
IOC 지침 반하는 '2036' 개최연도 '특정'…'2036년'표기한 대규모 유치기원 행사도 논란
IOC가 원하는 '새로운 모델'을 전북이 선제적으로 보여줄 기회이기도
IOC(국제올릭핌위원회)가 '하계올림픽 유치' 관련해 '2036전주하계올림픽'이라는 식의 "개최 연도를 특정해 사용하지 말라"는 의견을 전북특별자치도에 전달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27일 국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의 대한체육회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첫 질의에 나선 국민의힘 정연욱 의원은 대한체육회 유승민 회장에게 "IOC측에서 전북자치도에
2025.10.28 06:1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