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26일 10시 59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익산 두동편백마을, 전국 4호 '마을연금' 도입…연내 시설 완공
전북 익산에서 세 번째이자 전국에서 네 번째로 마을자치연금을 도입한 마을이 탄생했다. 익산시는 어르신들의 노후를 책임지는 마을자치연금을 지속적으로 확산해 살기좋은 농촌으로 거듭나게 할 방침이다. 익산시는 10일 성당 ‘두동편백마을’을 마을자치연금 도입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성당포구마을, 함열 금성마을에 이은 전국 제4호이자 익산시 제3호 마을
배종윤 기자(=익산)
2023.03.10 23:05:49
공감토크·동네 현안 대담…정헌율 익산시장 '주민대화' 대장정
전북 익산시가 직접 민생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는 소통의 장 ‘주민과의 대화’에 본격 나선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14일 왕궁면을 시작으로 다음달 중순까지 29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2023 주민과의 대화’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올해는 더 많은 주민들을 만나기 위해 지난해보다 소통을 강화하고 개선된 방식으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우
2023.03.10 23:05:48
"전북지역에 공공 산재전문병원 건립된다면 ‘최적지’는 익산"
전북 공공 산재전문병원 유치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전북 익산시가 다양한 산업 인프라와 지리적 강점으로 전북 공공 산재전문병원 건립의 최적지라는 의견이 제시됐다. 익산시는 제안된 의견을 토대로 공공 산재전문병원 필요성과 타당성을 확보해 유치전을 성공적으로 이끌 방침이다. 10일 시에 따르면 최근 개최된 ‘전북 산재전문병원 설립 기본구상 및 타당성 연구용역’최종 보고회에서 이같이 제안됐다. 이날 보고회에
"청년 정책은 역시 익산"…원광보건대서 청년시청 정책 설명
전북 익산시가 지역 대학과 협력해 청년들에게 다양한 지원 혜택을 소개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기로 했다. 익산시는 10일 원광보건대학교 WM관에서 4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년시청을 홍보하고 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대한민국 제1호 익산청년시청을 홍보하고 청년들이 누릴 수 있는 정책을 중점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대학생
2023.03.10 23:05:46
김관영 "새만금 내부도로 올해 완공되면 시선과 가치 달라질 것"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초청 정책포럼서 밝혀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10일 “올해 여름 새만금 내부도로가 완성되면 새만금을 바라보는 시선과 가치가 완전히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이날 오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열린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의춘, 이하 인신협) 초청 조찬 정책포럼에서 이같이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 시대를 위한 도전’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에서 김관영
김대홍 기자(=전북)
2023.03.10 16:59:13
"논두렁에서 소.돼지 냄새"까지...전북, 전주가 동네북인가?
최근 KBS 한 기자가 전북 전주를 "소·돼지 냄새가 난다"고 표현해 지역사회의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악취 발생지로 꼽힌 전북혁신도시 일대의 악취 문제는 과거에 비해 크게 나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전북도가 밝힌 전북혁신도시에 거주하는 주민들로 구성된 악취모니터단 활동 결과를 보면 지난해 유효 악취 발생 일수는 월평균 1.4일로 지난 2016년
김대홍 기자, 최인 기자(=전주)
2023.03.10 15:42:09
잊을만하면 '전주 비하 발언', 시민들 분노...지방 정부에 대한 모욕
전주시, 제3금융중심지 추진에 총력 다할 것...우범기 전주시장, 정주여건 개선 등 인프라 확충에 매진, 글로벌 선진금융도시 여건 조성 주력
KBS소속 기자가 전북 전주시에 대해 "돼지 우리 냄새가 난다"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전주 시민들의 분노가 식지 않고 있는 것과 관련해 전주시는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흔들기와 '전주 비하 발언' 등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전주시는 10일 입장문을 발표하고 "잊을만하면 고개를 드는 기금운용본부 서울 이전 논란과 한 공영방송 기자의 부적절한
권희성 기자, 최인 기자(=전주)
2023.03.10 14:56:21
무주군,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확대
2021년부터 무주읍.무풍.설천 433가구 완료에 이어 올해 36억 투입...적상. 안성.부남면 주택,상업(산업)건물 377가구 지원 예정
전북 무주군이 추진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융 · 복합 사업(이하 신재생에너지사업)이 관심을 끌고 있다. 신재생에너지사업은 전기료 부담을 줄이고자 주택이나 공공기관, 상업 건물 등지에 태양광이나 태양열, 지열 발전설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2021년 무주읍 278가구에 신재생에너지 설치를 지원했으며 지난해에는 무풍 · 설천면 155가구에 설치를 지원했다. 올
김국진 기자(=무주)
2023.03.10 14:15:46
무주군, 다문화가족 고향 나들이 지원 사업 확대
오는 31일까지 대상자 20가구 선정, 자녀 수 관계없이 지원 항공료 부담덜어...지금까지 총 138가정 고향을 다녀와
전북 무주군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결혼 이민자들을 위한 ‘다문화가족 고향나들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다문화가족 고향나들이 지원사업’은 장기간 고향을 방문하지 못한 결혼 이민자들의 모국방문을 통한 안정적 정착을 목적으로 지난 2011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는 지난해보다 7가정이 늘어난 20가정이 지원 대상이며 시행 후 지금까지 총 138가정
2023.03.10 14:12:28
군산시의회, '새만금관할권' 분쟁 집행부 총력 대응 주문
김영일 의장 “새만금 행정구역 관련분쟁, 투 트랙으로 엄중 대처해야”
전북 군산시의회가 새만금 개발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지역 관할권 분쟁과 관련해 모든 부분에서 한치의 부족함이 없도록 모든 역량을 쏟아 붇겠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지난 9일 소회의실에서 의원총회를 개최하고 군산시 경제항만혁신국장, 새만금에너지과장, 항만해양과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새만금동서도로, 군산새만금신항 등 행정구역 결정에 강력히 대응할 것을 다짐했
김정훈 기자(=군산)
2023.03.10 13:2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