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4일 2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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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순혁
wasswin@naver.com
경기북부취재본부 안순혁 기자입니다.
김포시, 이민청 유치 방향 모색…'이민정책 포럼'개최
서울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김포 아트홀에서 다음 달 4일 개최
경기 김포시가 '이민정책포럼 2024'를 다음 달 4일 김포아트홀에서 개최한다. 포럼의 주제는 '김포:새로운 시작을 여는 문'이다. 이민청 설립의 필요성 및 조직과 기능에 대한 제언, 주요 선진국의 이민정책 흐름에 대한 내용으로 김동욱(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를 좌장으로 서울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한다. 이번 포럼은 시가 이민청 유치를 위해 내세운 ‘Ga
안순혁 기자
양주시, 軍미활용부지 활용방안 강구…현장 간부회의 개최
강수현 시장 "군 주둔으로 오랜 기간 피해 입은 시민에 보상 이뤄져야"
경기 양주시가 미활용 군 유휴부지 활용방안을 강구하고 나섰다. 시는 28일 강수현 시장 주재로 군 유휴부지 활용방안 강구와 '봉양공업지구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추진상황 점검을 위한 현장 간부회의를 봉양동 31번 버스종점에서 개최했다. 강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군 유휴부지 활용은 군 주둔으로 오랜 기간 피해를 입은 시민에 대한 작은 보상이 될 수 있다"
[알림]파주시, '파주평화경제 톡! 콘서트' 개최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과 최배근 건국대 경제학 교수 초빙…유진박 특별공연 도 준비돼
'파주 평화경제 톡! 콘서트'가 오는 31일 두원공과대학교 파주캠퍼스 철산관에서 열린다. 이날 콘서트는 파주시와 파주시민포럼이 평화경제특구 유치에 대한 시민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 차문성 파주학연구소장의 진행으로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과 최배근 건국대 경제학 교수가 대담자로 나서며, 시민의 질의응답 시간도 준비돼 있다. 특히, 바이올리스트 유진박의
"최악의 여건, 인명을 구조하라"…경기도 긴급구조종합훈련 실시
오는 30일 양주시 일원에서 실시…북부소방재난본부 등 22개 기관 300여 명 참여
'2024년 경기북부 긴급구조종합훈련'이 오는 30일 양주시 천일페인트 일원에서 실시된다.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재난 발생 초기 소방력의 운영과 신속한 보고체계 확립, 원활한 지휘시스템 작동과 정확한 현장 대응 강화 등에 목적을 두고 있다. 훈련은 화학물질이 보관된 공장 밀집지역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인근 회암천까지 환경오염이 발생하는
옛 이름 되찾은 한강의 섬 '독도(獨島)'
동해 독도와 한자 동일…조선시대 전국8도군현지에 '독도'라고 표기돼
한강 어민들에게 형제섬으로 불렸던 '독도(獨島)'가 제 이름을 되찾았다. 김포시는 27일 국토지리정보원이 이 섬의 공식 명칭을 지난 21일 '독도'로 결정·고시했다고 밝혔다. 이 섬은 조선시대에 제작된 전국8도군현지에 '독도'라는 지명으로 김포군 소속의 섬으로 표기돼 있다. 당시엔 나루터와 농가 40여 호가 있었으며, 김포 8경의 하나로 '독도의 갈대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