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2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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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경기본부, 오는 10일 '지역경제 세미나' 수원서 개최
한국은행 경기본부는 오는 10일 오후 3시부터 라마다프라자 수원 호텔에서 '경기도 성장잠재력 평가 및 발전방안'을 주제로 홍정민(더불어민주당, 경기고양병) 국회의원실과 공동으로 지역경제 세미나를 연다고 8일 발표했다. 세미나에는 약 50명의 관련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2개의 세션에 걸친 주제 발표와 토론을 통해 경기도 성장잠재력 평가 및 발전방안을 제시할
권혁민 기자
수원시, 오는 11일 '협치 정책 축제' 개최…우수사업 선정·시상
경기 수원시는 오는 11일 오전 10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2년 수원시 협치(協治) 정책 축제'를 연다고 8일 발표했다. 수원시와 수원시 협치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올해 최고의 협치 정책을 뽑는 '2022년 수원시 협치 정책 한마당', 민선 8기 협치 시정 활성화 과제와 방안을 모색하는 '협치 정책 토론회' 등으로 진행된다.
용인시, 오는 25일까지 '용인와이페이' 부정유통 일제 단속
경기 용인시는 오는 25일까지 용인와이페이 부정유통 일제 단속기간을 운영한다고 7일 발표했다. 이번 단속은 △물품의 판매나 용역의 제공 없이 지역화폐를 수취·환전하는 행위(일명 '깡') △등록 제한 업종에서 지역화폐를 사용하는 행위 △용인와이페이 가맹점임에도 결제를 거부 △카드, 현금 등 다른 결제 수단보다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살필 예
새청사 짓고 있는데…수원시의회 의장실 이어 부속실 리모델링 '눈총'
경기 수원시의회가 최근 2000여만원을 들여 의장 부속실을 리모델링한 것을 두고 뒷말이 무성하다. 앞서 김기정 의장은 지난 7월 12대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직후 의장 집무실의 가구 교체 등 리모델링 공사에 1900만원을 사용하면서 적정성 논란을 야기했다. 이 같은 논란이 채 가라 앉기도 전에 이번엔 부속실 리모델링을 해 눈총을 받고 있다. 더욱이
권혁민 기자/박종현 기자
수원시, 상습 고액체납자 가택 수색 체납액 징수
지방세 고액체납자 18명 가택 수색…체납액 징수·동산 압류
경기 수원시에서 고액의 지방세를 체납한 김모씨는 배우자가 큰 사업체를 운영하고, 담보 대출 없이 주택을 구매했다. 고액·상습체납자의 실태를 조사한 수원시는 김씨가 지방세 납부 능력이 충분한 것으로 파악했다. 수원시 징수과 체납추적팀 직원들은 지난 10월 김씨 거주지를 찾아갔다. 집에 있던 20대 자녀는 김씨가 집에 없다고 말했고, 징수과 직원들은 "가택수
용인특례시, 이동저수지 둘레길 조성 사업 1단계 완료
송전레스피아~송전낚시터 입구 등 2㎞ 구간에 산책로 설치
경기 용인시가 이동저수지 둘레길 조성 사업 1단계 구간을 마무리했다고 4일 발표했다. 시는 지난해부터 이동읍 어비리에 위치한 이동저수지를 산책할 수 있는 길이 13㎞의 둘레길과 환경생태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을 연차별·단계별로 추진하고 있다. 시가 이번에 마무리한 1단계 사업 구간은 송전레스피아~송전낚시터 입구와 사계절 낚시터 인근으로, 총 2㎞의 산책로
수원시, 소프트웨어 로봇과 업무 협업 '디지털 행정혁신' 박차
RPA 로봇 시범 도입, 단순·반복 업무 처리에 투입
경기 수원시가 소프트웨어 로봇인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를 시범 도입해 '디지털 행정혁신'에 박차를 가한다. 단순·반복 업무를 자동화하는 RPA는 최근 금융권 등 민간기업뿐 아니라 공공기관에서도 속속 도입하고 있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주목받는 기술이다. RPA 로봇은 대량의 데이터 작업, 접수 현황 모니터링 등 그동안 수
지역민·시민단체 나흘째 "박병화 퇴거"…편의점 손님은 경찰 뿐
경찰, 원룸 인근 임시 방법초소 운영…화성시, '대리 임대계약' 강제 퇴거 논의 중
'수원 발발이' 박병화(40)가 출소하고 경기 화성시 봉담 수원대학교 인근 원룸촌에 거주지를 정한 이후 나흘째인 3일 오후 이곳 일대는 그의 퇴거를 요구하는 성난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 두문불출인 '그'가 언제 모습을 드러낼까 하는 긴장감은 가라앉지 않고 있고, 이곳을 지나는 시민들의 발걸음은 뚝 끊겼다. 몇 없는 주변 상가는 직격탄을 맞았다. 마을
용인시, 기흥레스피아에 1000㎡ 규모 물 맑은 쉼터 조성
조경수 450그루 심고 벤치·조명 갖춰…'방류수' 아닌 친수공간 산책로
경기 용인시는 기흥구 하갈동 기흥레스피아 부지 일부를 시민 쉼터 기능을 갖춘 친수공간으로 새로 단장했다고 3일 발표했다. 친수공간은 시민들이 자유롭게 물에 가까이 접근해 휴식 등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말한다. 이곳은 기흥호수공원 둘레길이 인접해 있어 많은 시민들이 산책을 하며 지나치는 곳이다. 그러나 방류수에 대한 오해로 인해 민원이 많았던 곳이다.
수원시, 향후 10년 간 '물 재이용' 종합계획 수립
'물순환 도시' 실현을 목표로 내건 경기 수원시가 물 재이용을 활성화하고 지속가능한 친환경 수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향후 10년간 물 재이용에 관한 종합적인 관리계획을 수립했다. 시는 2일 시청 상황실에서 '수원시 물 재이용 관리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는 수원시 통합물관리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했다. 현재 수원시 250개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