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6일 05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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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노인일자리사업 우수 수행기관 선정
남원시니어클럽 "남원에선 노년도 즐거워"
전북 남원시 남원시니어클럽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오는 9월 21일 1500만 원의 성과금을 받는다. 이번 평가는 2019년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수행기관 전국 1268개소 중 우수기관으로 50개소를 선정한다. 남원시니어클럽은 고샅밥상, 스쿨존교통지원, 춘향악단, 다솜바라기 등
이상선 기자(=남원)
LG화학, 10일 순창군에 수재민 구호물품 전달
LG화학(대표자 신학철)이 10일 전북 순창군청을 방문해 수재민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구호물품은 LG화학의 그린 케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LG화학 노사 공동 사회공헌협의체가 임직원들과 함께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꾸려졌다. 구호물품은 LG생활용품세트, 깨끗한나라 화장지, 수향식품 등 총 300세트로 1200만 원 상당이다. 전달식에는 L
이상선 기자(=순창)
원광대병원 교직원, 남원 용전마을에 맞춤형 가스렌지 기부
10일 수해피해 지역에 가스렌지 46대
원광대학교병원 원누리후원회(회장 윤권하 병원장)가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전북 남원시 금지면 용전마을에 가스렌지를 기부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10일 남원시에 따르면 원광대학교병원 교직원들의 후원 모임인 원광대학교병원 원누리후원회는 1000만 원 상당의 가스렌지 46대를 수해 가구 상황에 맞춤형으로 설치 기탁했다. 용전마을 수해 복구를 위해 남원시건강
한국감정원 전주지사, 순창군에 수해 구호물품 지원
10일 순창군에 후라이펜과 유리찬통 세트 전달
한국감정원 전주지사(지사장 강대일)가 집중호우로 주택이 침수돼 실의에 빠진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50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북 순창군에 10일 전달했다. 이날 지원된 구호물품은 한국감정원이 경북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성금 1억 원 중 일부로 마련한 것으로, 침수피해를 입은 167가구에 후라이펜과 유리찬통 세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강대일 전
황숙주 순창군수, 환경부에 피해보상 재차 요구
9일 환경부장관 만나 섬진강 수계 7개 시·군과 연대 항의
황숙주 전북 순창군수가 조명래 환경부장관을 만나 섬진강댐 하류지역 7개 시·군 입장을 담은 요구문을한테 전달하며, 피해액 전액을 보상할 것을 재차 요구했다. 9일 오후 황 군수는 지난달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섬진강댐 하류지역 7개 시·군 이환주 시장을 비롯한 심민 임실군수, 김순호 구례군수, 정현복 광양시장, 윤상기 하동군수 등 6개 시군 자치단체장
'희망을 파는 사람들', 순창군 수해피해 94가구에 가전제품 지원
지난 30일부터 1억 원 상당
침수피해를 입은 전북 순창 주민들이 지난 주말 오랜만에 웃었다. 주말인 30일부터 수해 피해 지역 94가구에 냉장고와 세탁기 등 가전제품이 들어왔기 때문이다. 공익법인' 희망을 파는 사람들(대표 이헌승)'이 ‘수재민 가전제품 선물 프로젝트’로 침수된 94가구에 냉장고, 세탁기, TV, 에어컨 중 희망하는 2개 품목씩을 배달한 것. ‘수재민 가전제품 선
순창군, 하반기 UCC 공모전 17일부터 개최
8월 1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전북 순창군이 ‘참 좋은 순창으로 오세요!!’라는 주제로 ‘2020년 순창군 가을 영상공모전’을 오는 17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순창군이 주관하며, 순창의 문화와 관광 전반에 대해 창작 영상물 발굴과 홍보에 활용하자는 취지다. 영상은 ▲순창군의 문화예술과 관광자원 ▲순창군 여행코스(관광지, 먹거리, 즐길거리 등) ▲참
순창군, 향토회관서 13일 '비보이 스캔들' 공연
향토회관 선착순 115명...마스크 미착용시 입장불가
전북 순창군이 '비보이 스캔들(비보이 국악 날다)' 공연을 오는 13일 저녁 7시 30분 순창 향토회관에서 무료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11일 순창군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미착용시 입장이 불가하다고 말했다. 군은 전체 465석인 공연장 내 관객간 거리두기를 위해 115석만 사용할 예정이며, 입장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공연은 전북
남원시장, 정세균 국무총리에게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
전북 남원시가 정세균 국무총리에게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건의하면서 수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1일 남원시에 따르면 지난 7~9일 3일간 남원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누계 대강면 534mm, 수지면 493mm)로 10일 기준 450가구 이재민 1250명이 발생해 수해복구에 모든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남원지역은 농경지, 도로·하천, 주택 침수 등
남원시 국민신청실명제 3분기 신청, 오는 31일까지
남원시 정책실명제 중점관리대상사업
전북 남원시는 3분기 국민신청실명제 신청 기간을 오는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민신청실명제 신청자격은 모든 국민이며 공개대상 사업기준은 ▲장·단기 계획을 포함한 시정주요 정책사업 ▲총사업비 30억 원 이상의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 ▲3000만 원 이상의 연구·용역사업 ▲다수 시민과 관련된 조례 제정·개정 및 폐지사항 ▲그 밖에 중점관리가 필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