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원광대병원 교직원, 남원 용전마을에 맞춤형 가스렌지 기부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원광대병원 교직원, 남원 용전마을에 맞춤형 가스렌지 기부

10일 수해피해 지역에 가스렌지 46대

ⓒ순창군

원광대학교병원 원누리후원회(회장 윤권하 병원장)가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전북 남원시 금지면 용전마을에 가스렌지를 기부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10일 남원시에 따르면 원광대학교병원 교직원들의 후원 모임인 원광대학교병원 원누리후원회는 1000만 원 상당의 가스렌지 46대를 수해 가구 상황에 맞춤형으로 설치 기탁했다.

용전마을 수해 복구를 위해 남원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상덕)와 원불교 은혜심기운동본부 전북교구봉공회(회장 안현진)가 10여일 동안 현장에서 피해 복구활동을 진행하며 인연을 맺은 마을이다.

이날 윤권하 원광대학교병원장은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남원지역 주민들의 어려운 상황에 마음을 함께 한다”며 심심한 위로의 뜻을 전했다.

이에 이환주 남원시장은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남원 시민들에게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는 원광대학병원 교직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