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시 남원시니어클럽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오는 9월 21일 1500만 원의 성과금을 받는다.
이번 평가는 2019년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수행기관 전국 1268개소 중 우수기관으로 50개소를 선정한다.
남원시니어클럽은 고샅밥상, 스쿨존교통지원, 춘향악단, 다솜바라기 등 23개의 사업단 1519명에게 5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인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이번 성과를 위해 노력해주신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위해 맞춤형 일자리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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