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5일 10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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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반딧불목공예봉사단 빵도마 만들기 체험지도
전북 무주군자원봉사센터(김인환 센터장)는 반딧불목공예봉사단과 함께 무풍중고등학생들에게 방과후 체험교육을 실시하여 빵도마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유찬호 선생님은 "학생들이 직접 사포질도 해보고 오일칠도 하면서 볼품없어 보이는 나무가 멋진 예술품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함께하면서 새로운 직업군에 관심을 가지고, 어렵게만 생각했던 선입견을 벗고 즐겁게 수업에 참여하
손홍기 기자(=무주)
무주군, 일자리대상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전북 무주군이 2020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관련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되면서 국비 9천만 원을 확보했다. 일자리 대상은 전국 243개 자치단체가 2019년, 추진한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 인프라 구축 성과 등을 평가해 시상하는 것으로, 무주군은 △고용서비스 강화와 △청년 일자리 강화 △기업 · 소상공 활성화 지원 △취업 취약계층 실업구제 등
무주군, 청년농업인 육성 및 지원 조례 공포
전북 무주군 최초의 주민 제정 청구 조례안인 "청년농업인 육성 및 지원 조례"가 28일 공포된다. 조례는 청년농업인 육성으로 농촌 고령화에 대응하고 무주발전을 도모한다는 취지가 담긴 것으로, 최일섭 씨를 비롯한 1,226명의 주민들이 서명으로 동참해 무주군에 제정 · 청구했다. 조례안에는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 제도·여건 마련 ▲청년농업인 지원종합계획
무주군, 추석연휴 보건의료원 24시간 운영
전북 무주군은 추석연휴를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 보건의료원을 24시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무주군 보건의료원에서는 응급실 이용자들의 대기시간을 줄이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환자 분류소를 마련하고 선별진료소 운영에도 보다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하였다. 응급실에서는 의사 4명, 간호사 8명, 방사선사 4명, 선별진료소에서는 의사 9명, 간호사 5명
무주군,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신축 박차
전북 무주군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기능보강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기능보강사업은 근로장애인들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직업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맞춤형 편의시설을 설치해 장애인인권을 강화한다는 취지에서 추진하는 것이다. 새로 지어질 무주군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은 지상 2층 523.29㎡ 규모로 콩나물 · 두부작업장과 저온저장고,
무주군, 음식점 위생등급 지원 컨설팅
위생등급제 신청 업소 26곳 대상
전북 무주군은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 확대를 위해 ‘위생등급 기술지원을 위한 컨설팅’을 오는 12월까지 3개월 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관내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제과점 중에서 무주덕유산리조트 직영 음식점 등 위생등급제를 신청한 26곳이다. 무주군 관계자는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식약처 인증 평가기관에서 기본분야, 일반분야, 공통분야 등 총 64
태권도진흥재단, 전라북도 태권도협회 방역 마스크 지원
-KF94 마스크 5천 장, 협회 통해 도내 태권도장 지원-
태권도진흥재단은 전북 태권도협회에 KF94마스크 5천 장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전북 태권도협회에서는 15일 태권도진흥재단 김용 사업본부장과 전북 태권도협회 최동열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 마스크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전북 태권도협회 관계자는"코로나19로 태권도장이 힘든 가운데 방역 마스크를 지원해 주어 고맙다"라며 "태권도진흥재단이 지원해 준 마스
무주군, 다중 집합시설 안전점검 실시
전북 무주군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15일과 18일 전통시장과 터미널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방역수칙 준수 및 사전점검 등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무주군이 주관해 안전재난과, 산업경제과, 안전관리자문단(건축‧전기‧가스‧소방)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합동으로 15일 실시하고, 18일에는 전북도를 비롯해 무주군, 무진장 소방서, 안전관리자문단(
무주군, 전 군민 제2차 재난지원금 지급 결정
전북 무주군이 14일 제2차 재난지원금을 무주군민 모두에게 1인당 10만 원의 무주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황인홍 무주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고통과 수해로, 군민들의 상실감이 극에 달한 상태"라며 "고통과 걱정분담 차원에서 제2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군민들에게 재난지원금의 빠른 소비를
무주군,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체리 육성'
전북 무주군이 체리 국내 소비 증가에 따라 무주군의 소득 과수로 육성하겠다고 11일 밝혔다. 무주군에 따르면 기후 온난화 대응 작목으로 체리를 관내 농가에 보급하기 위해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소비자의 인기를 끌고 있는 열대과일과 소과일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기후 온난화 대응작물로 체리를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체리는 앵두나무아과 벚나무속이며 새콤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