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6일 16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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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외국인 확진 잇따라
누적 확진자 20명…와국인 확진자는 5명
충남 아산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아산 20번째 확진자로 최근 해외서 입국한 외국인들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다. 13일 시에 따르면 지난 11일에 입국한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30대 남성이 자가격리 중 아산시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1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남성은 입국 당시 무증상으로, 자차로 이동해 현재까지 접촉
이숙종 기자
아산 윤보선 대통령기념관 건립 '청신호'
윤 전 대통령 후손, 유물 13만 206점 기증 협약
충남 아산시에 추진 중인 윤보선 대통령기념관 건립 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시는 윤보선 대통령기념관 건립 사업을 위해 9일 윤보선 전(前)대통령 후손과 유물 기증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시가 추진하고 있는 윤보선 대통령기념관의 타당성 확보와 성공적인 건립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오세현 아산시장과
'특정후보 낙선목적'…선거법위반 전 천안시의원 벌금형
선거 한달 전 아파트 엘리베이터 등에 후보 명함 배포
특정후보의 낙선을 목적으로 선거기간 동안 상대후보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면서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전 천안시의원이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채대원)는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54)에게 벌금 50만 원을 선고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월15일 치러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B후보의 자원봉사자로
아산서 20대 여성 코로나19 확진 판정…카자흐스탄서 5일 입국
아산 18번째 확진자…우정공무원교육원서 치료
충남 아산에서 2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아산 18번째 확진자다. 8일 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일 카자흐스탄에서 입국해 자가격리 중 아산시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A씨는 인천공항에서 아산까지 가족의 승용차로 이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확진자 가족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A씨는 중부권 생활치료센터
천안시, 성 평등 조직문화 정착 이끈다
여성가족과,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 위한 교육 실시
천안시가 직장 내 성차별 의식을 개선하고 성 평등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시의원, 복지재단·문화재단, 보건소 관계자 등 140여 명을 대상으로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을 7, 8일 이틀간에 걸쳐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육 강의는 경찰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경찰인재개발원 인권감성교육센터 교수요원인 장재성
[속보] '고분양 잡음' 천안 성성푸르지오4차 분양일정 연기
시행사와 천안시 간 분양가 입장차 좁히지 못해
고분양가 논란으로 잡음이 일고있는 충남 천안 성성지구 ‘천안푸르지오레이크사이드(이하 성성 푸르지오 4차)’ 아파트 분양 일정이 무기한 연기 될 전망이다.<2020년 7월4일 대전세종충청면> 8일 충남도에 따르면 성성 푸르지오 4차 시행사인 (주)성성은 7일 특별공급 일정(예정)안에 날짜를 따로 기재하지 않고 미확정으로 수정해 충남도 장애인복지과
충남서북부대학 홍보협의회장에 류근수 백석대 류근수 홍보담당
"충남서북부지역 대학홍보 경쟁력 강화에 힘쓸 것"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류근수 홍보팀장이 최근 충남서북부지역 대학홍보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고 8일 밝혔다. 신임 류 협의회장은 "시간이 갈수록 대학의 대내·외 환경이 어려워 지고 있는 가운데 홍보가 가장 중요한 핵심업무로 자리 잡고 있다"며 "여타 대학 회원들과 함께 소신을 갖고 적극적인 대외 활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서 모범이 된 선배회장들
아산시, 다중시설 결혼식장 출입명부작성 의무화
전자출입명부 인증과 수기출입명부 작성 병행
충남 아산시가 중위험시설로 지정한 결혼식장에 대해 출입자명부작성을 의무화하고 지도·점검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다중이용시설과 집단행사 등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충남생활방역대책본부와 논의를 거쳐 추진됐다. 오는 16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별도 해제 시까지 적용된다. 이번 행정조치에 따라 각 대상 시설 운영자
환자 이송 중이던 119구급차에 소주병 던진 40대 검거
"술마신것 들킬까봐 12층에서 소주병 버려" 진술
환자를 이송 중이던 119구급차에 소주병을 던져 차량의 유리를 파손시킨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7일 충남 천안서북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6시50분쯤 천안 서북구의 한 도로에서 서북소방서 소속 119 구급차 정면 유리창에 갑자기 소주병이 날아들었다. 당시 구급차는 조현병 환자를 정신병원으로 이송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주병으로 인
천안 성성지구 중학교 신설 미지수
8월 중투심 신설계획안 미제출
2023년 3월로 예상됐던 충남 천안 성성지구 내 신설 중학교 개교가 더 늦춰질 전망이다. 6일 천안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오는 8월 예정인 교육부의 정기 중앙투자심사(중투심)에 성성지구 내 가칭 '천안 성성2초등학교' 신설계획안 심사를 받기로 했다. 그러나 중학교는 아예 심사 대상에 포함시키지 않았다. 곧 1023세대의 성성푸르지오 레이크사이드(성성 푸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