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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5년 09월 09일 20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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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수

  • 해방 70년, 노조 탄압은 그 때나 지금이나…

    [달리는 철도에서 본 세계]<48> 해방, 그리고 철도노조 파업

    1945년 8월 15일, 해방은 도둑처럼 왔다. 광복군과 함께 조선 진격작전을 준비하던 김구는 한숨을 쉬었다. 조선 청년들에게 천황폐하의 성전에 기꺼이 나서자고 주장했던 이광수를 비롯, 많은 친일파 인사들도 안타까워했다. 8월 15일 이후부터 미군이 인천에 들어온 9월 8일까지 24일간은 건국을 준비하는 건국준비위원회(건준)와 조선총독부가 이중권력을 행사했

    박흥수 사회공공연구원 철도정책객원연구위원

  • 프랑스 레지스탕스, 철도를 파괴하지 않았다면…

    [달리는 철도에서 본 세계]<47> 노르망디 상륙작전과 철도

    독일 치하의 유럽 전역에서 유대인은 고통을 받았다. 오스트리아, 헝가리, 라트비아, 폴란드 등 많은 국가에서는 독일의 앞잡이가 된 극우 민족주의 성향의 그룹이 물 만난 고기처럼 유대인에 공격을 가했다. 유대인 색출, 은신처 기습뿐 아니라, 직접적인 물리적 공격도 감행했다. 반유대주의는 유럽에 넓게 퍼져 있었다. 자본주의의 필연적 결과물인 공황은 롤러코스터처

    박흥수 사회공공연구원 철도정책객원연구위원

  • 호남KTX 논란이 지역 갈등?…국토부의 문제다

    [기고] 이용객만 배제된 '서대전 경유' 논란

    2월 5일 국토부는 새로 개통되는 호남선 KTX(고속철도) 노선의 열차 운영 방안을 발표했다. 호남권과 충남권의 지역 간 갈등으로까지 번진 고속철도 운영 계획은 당초 코레일이 제출했던, 호남선 KTX 운행 편수 중 22%가 서대전을 경유해 기존 선을 운행하게 되는 안이 폐기되는 것으로 일단락됐다. 서울발(發) 호남선 KTX는 호남 고속선 분기점인 오송역을

    박흥수 사회공공연구원 철도정책객원연구위원

  • "죽음이라는 '행정 업무', 기차가 가능케 했다"

    [달리는 철도에서 본 세계]<46> 2차세계대전과 철도

    1918년 11월 11일 오전 11시, 북해연안의 벨기에부터 남부 프랑스-독일 접경지역의 알자스까지 이어진 참호 속에서 좀비처럼 박혀 있던 병사들은, 마침내 몸에 붙은 진흙 덩어리들을 털어낼 수 있었다. 제1차 세계대전이라고 불리게 될 전쟁의 총성이 멎은 것이다. 병사들은 드디어 집으로 가는 열차를 탈 수 있게 되었다. 이 거대한 전쟁으로 700만 명의 군

    박흥수 사회공공연구원 철도정책객원연구위원

  • '만철' 전성시대와 박정희 '친일 혈서', 그리고 기시

    [달리는 철도에서 본 세계] <45> 만주의 삼두마차, 만철·관동군·만주국

    1906년 발족한 남만주철도주식회사(만철)는 초고속 증식 세포처럼 만주 일대에 철도망을 깔았다. 러시아가 소유한 동청철도 노선을 빼면 만주는 일본이 부설한 철도망으로 인해 쇠줄로 꽁꽁 묶인 땅이 되었다. 만철의 철도망이 확장될수록 이를 지키기 위한 군 병력도 더 많이 필요하게 되었다. 포츠머스 조약 세칙에 따라 일본은 만철 노선 1킬로미터(km)당 15명의

    박흥수 사회공공연구원 철도정책객원연구위원

  • 청년 손기정은 베를린까지 어떻게 갔을까?

    [달리는 철도에서 본 세계]<44> 만주, 한중일의 '욕망'이 담긴 곳

    초등학교와 중학교 시절, 나는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음을 끊임없이 주입 당했다. 요즘 아이들은 영어 단어를 못 외워 학원에 붙들려 집에 못 가지만, 내 초등학교 시절에는 대통령 각하께서 헌사하신 국민교육 헌장을 외우지 못한 학생들이 학교에 붙잡혔다. 괴로우나 즐거우나 나라를 사랑하고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바

    박흥수 사회공공연구소 철도정책객원연구위원

  • 참호, 독가스, 철조망, 기관총, 그리고 철도

    [달리는 철도에서 본 세계] <43> 자본주의의 '장자', 1차 세계대전

    2014년인 올해는 1차 세계대전이 일어난 지 딱 100년이 된 해이다. 이 한 세기 동안 인류는 산업문명의 기관차를 타고 살육이란 내리막길을 거침없이 달려왔다. 1차 세계대전 이전의 대규모 전쟁 중 인류 역사에 큰 영향을 끼친 전쟁 하나를 꼽으라 하면, 1815년 나폴레옹의 군대와 반(反)프랑스 연합군인 영국, 프로이센, 네덜란드의 군대가 싸웠던 워털루

    박흥수 사회공공연구원 철도정책객원연구위원

  • 황제를 무릎 꿇린 것은 철도, 그리고 노동자

    [달리는 철도에서 본 세계]<42> 러일전쟁, 철도, 그리고 혁명

    러일전쟁은 한국전쟁이었으며 세계전쟁이었다. 또 문명 간의 충돌이기도 했다. 고대 페르시아 전쟁과 중세 십자군 전쟁을 비롯해 현재의 중동 전쟁까지, 수천 년간 이어져 온 '동서 전쟁'들이 있었지만, 러일전쟁은 근대에 발생한 대표적인 동서 충돌 중 하나다. 러일전쟁이 끝난 뒤 점령자 프랑스를 몰아내고자 했던 베트남 젊은이들은, 그것이 백인종에 대한 황인종의 승

    박흥수 사회공공연구원 철도정책객원연구위원

  • 코레일 홈페이지 실린 철도 파괴범 사진…실상은?

    [달리는 철도에서 본 세계]<41> 철도 건설과 일제의 끔찍한 만행들

    러시아와 전쟁을 벌이게 된 일본은 경의선 철도의 신속한 건설을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1904년 2월 21일, 일본은 임시군용철도감부(臨時軍用鐵道監部)를 설치, 군의 관할 아래 경의선 속성 건설에 나선다. 일본 해군이 뤼순의 러시아 함대와 요새를 공격, 러일전쟁이 발발한 지 2주일도 안 된 시점이었다. 이미 러일전쟁이 발발하기 전인 2월 6일 일본정부는 경

    박흥수 사회공공연구원 철도정책객원연구위원

  • 식민지 철도는 일본군부터 나르기 시작했다

    [달리는 철도에서 본 세계]<40> 잭 런던이 기록한 조선

    1891년 5월 31일 착공된 시베리아 횡단 철도는 조금씩 그 형체를 갖추어나갔다. 1901년경에는 몇 개 구간의 난공사 지역을 제외하고는 열차가 달릴 수 있었다. 청일전쟁 후 일본의 요구조건을 무산시켜 청을 방어한 러시아는 대가를 톡톡히 챙겼다. 시모노세키 조약으로 청일전쟁이 마무리된 다음 해인 1896년 5월 청의 외교 실권자 이홍장이 모스크바를 방문했

    박흥수 사회공공연구원 철도정책객원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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