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4월 22일 18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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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대전IC 진출로 사고로 통제
아침 7시54분 부터, 신탄진 또는 대전으로 우회 요망
대전시 유성구 탑립동 부근 호남고속도로 북대전IC 진출로에서 15일 오전 7시54분경 화물차가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대전 방향 북대전IC 진출로가 1시간 30분째 전면 통제 중이다. 현재 낙하물 수거 작업 진행 중이며 신탄진 또는 대전으로 우회해야 한다.
이재진 기자
학교 내 살인사건 후, 안전한 학교 만들기 지원 대책 발표
교원 복직 절차 강화·초등돌봄교실 안전 점검, 학생 안전 및 심리적 지원…관련 법령 개정과 교육부 지침 개정에 따라 보완 추진
대전시교육청이 14일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여교사가 8세 여학생을 숨지게 한 사건과 관련해 재발방지를 위한 ‘안전한 학교 만들기 지원대책’을 크게 4가지로 구성해 발표했다. 교원 휴·복직 현황 전수조사 및 복직승인 절차 강화가 추진된다. 대전시교육청은 오는 3월부터 유·초·중·고·특수학교를 대상으로 교원 휴·복직 현황을 전수조사하고 이를 바탕으
대전 여교사 살인사건 전담수사팀 본격 수사 착수…프로파일러 투입
전담수사팀, 피의자 휴대전화 및 CCTV 분석 통해 범행 동기 추적…유족 명예훼손 사건 3건 접수, 온라인 명예훼손 범죄 강력 처벌 예고
대전 여교사 살인사건 전담수사팀(팀장 육종명 서부경찰서장)이 프로파일러 5명을 투입해 사건에 대한 범행동기와 계획범죄 여부 등을 분석하며 수사를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전담수사팀은 피의자의 휴대전화, 컴퓨터 및 CCTV, 블랙박스 등 확보한 각종 증거자료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통해 사건의 진상과 관련된 중요한 단서들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전담수
대전 꿈씨 패밀리로 도시 브랜드 혁신 이끈다
관광열차부터 굿즈까지 대전만의 독창적 관광 자원 개발
대전시가 대표 캐릭터 꿈돌이를 확장한 ‘대전 꿈씨 패밀리’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도시 콘텐츠로 발전시키고 이를 바탕으로 도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관광상품화, 도시홍보 강화, 상품화 모델 구축, 온라인 강화 등 4개의 추진분야와 12개 중점 추진과제를 설정하고 130여 개 세부과제를 단게적으로 추진할
대전 여교사 A 씨 주방용품점 진술 확보…계획된 범죄 가능성에 집중
경찰, A 씨 범행 전 주방용품점에서 '잘 드는 흉기' 요청 확인, 계획범죄 가능성 두고 수사 확대…체포영장 집행 '지연'
대전 40대 여교사 A 씨가 8세 여학생을 숨지게 한 사건에 대해 경찰이 전담수사체제로 수사를 확대한 가운데 부검 결과에 대해서는 현재 수사 진행 중인 사한이므로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체포영장 집행 시점과 기한에 대해 피의자 A 씨는 현재 조사 불가능한 상태에 있다고 전했다. 경찰은 A 씨의 상태 호전 정도를 수시로 파악하고 있으며 A
'들썩들썩 인 대전', 대전문화재단이 지원하는 거리공연 참여자 모집
대전 도심에서 펼쳐질 공연 활동, 2회 공연 기회 제공 및 출연료 지급…2월26일부터 3월6일까지 온라인 신청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백춘희)이 대전의 활기 넘치는 도심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거리공연 활성화 사업인 '들썩들썩 인 대전'에 참여할 거리예술가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총 3개 장르로 음악, 전통예술, 복합(연극, 무용, 다원예술, 예술일반 등) 등이다. 선정된 예술인에게는 총 2회의 공연활동 기회가 주어지고 회당 최대 210만 원(1인 30만 원)
제2의 성심당을 꿈꾸는 소상공인, 대전시가 돕는다
대전 대표 브랜드로 도약할 기회…오는 3월12일까지 4개 업체 선정, 최대 4500만 원 지원
대전시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소상공인을 발굴해 지역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한 ‘2025년 유망소상공인 사업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3월12일까지로 대전에서 3년 이상 사업장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현장확인, 발표심사를 거쳐 총 4개 업체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업체는 2차례에 걸쳐 최대
대전 초교 여교사 살인사건 수사 확대…전담수사 체제 갖춰
경찰, 유족 비난 댓글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 예고…사이버수사대 24시간 모니터링
대전경찰청은 12일 대전서부경찰서장을 팀장으로 해 서부경찰서 형사과, 대전경찰청 형사기동대, 사이버수사대를 투입해 여교사 초등학교 살인 사건에 대한 전담수사 체제로 수사를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유족 측의 언론 인터뷰 내용과 관련된 비난과 악성 댓글 등에 대해 24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한편 이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대전 초등학교 에서 발생한 비극, 추모의 물결 이어져
대전시민과 정부 관계자들, 숨진 여학생의 명복을 기려…경찰 여교사 A 씨에 대한 강제 수사 본격화, 체포영장 집행에는 시간 필요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여교사가 8세 여학생을 숨지게 한 사건에 대해 시민들과 정부 관계자들이 안타까운 희생을 추모하기 위해 발길을 옮겼다. 사건 발생 사흘째인 12일 오전 대전 지역에는 많은 눈이 내렸지만 숨진 여학생을 기리기 위한 발걸음이 이어졌다. 사건이 발생한 초등학교 정문 앞은 시민들이 놓고 간 꽃과 과자, 편지, 장난감 등으로 가득했다
대전 초교생 흉기로 숨지게 한 피의자 "아무나 상관 없었다"
"마지막 아이 노렸다"…경찰, A 씨 신병 확보 및 진술 검토 중, 대전교육청 숨진 학생 위한 애도 기간 지정 11일부터 14일까지
대전의 한 초교에서 여교사가 8세 여학생을 흉기로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사건 발생 나흘 전에도 폭력적인 성향을 보였는가 하면 범행 당일 오후에 28cm 길이의 흉기를 근처 마트에서 직접 구입한 것으로 확인돼 사전에 범행 의도를 갖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피의자 A 씨는 2024년 12월9일부터 6개월간 질병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