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5월 11일 20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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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갑천4BL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민간사업자 공모에 7개사 참여
대전도시공사, '지역제안형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전국 첫 시도, 청년·신혼부부 지원 강화
대전도시공사가 공모하는 갑천지구 4블록(4BL) 공공민간임대주택 민간사업자 공모에 7개사의 참여의향서가 접수됐다. 참여의향서를 제출한 기업은 건설사 5개사, 신탁사 1개사, 금융사 1개사 등이다. 이번 사업은 갑천4BL에서 추진되는 '지역제안형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첫 사업으로 지방 투자 활성화와 청년·신혼부부 주택공급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재진 기자
LH 대전충남지역본부 '안전동행 공감 간담회' 개최
2025년 중대재해 ZERO 목표…안전보건 실천과 ESG경영 기반 마련
LH 대전충남지역본부가 6일 대전시 서구 둔산동 대전충남본부 대강당에서 '안전동행 공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5년 중대재해 ZERO 달성을 목표로 LH의 안전·품질 최우선 경영방침을 공유하고 사업장 내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대전충남지역본부 소속 직원과 LH 본사 안전총괄, LH 건설현장근로자, 임대주택 시설 유지
충남대 김정겸 총장, 대전시 RISE 공동의장 선임
김정겸 총장, 대학과 지역혁신의 동반 성장 이끌어가겠다…이장우 대전시장과 공동의장으로 2027년까지 임기
충남대학교 김정겸 총장이 대전시 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체계(RISE, 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 위원회의 공동의장에 선임됐다. 대전시 RISE위원회는 5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위원회 회의에서 김정겸 총장을 공동의장으로 임명했다. 김 총장은 이장우 대전시장과 함께 공동의장직을 맡게 되며 임기는 2027년까지
현장기동반 운영으로 부실시공 차단에 나선다
대전시, 80개 건설공사장 품질 점검으로 안전한 시공 환경 조성, 소규모 공사장 집중 점검
대전시 건설관리본부가 연말까지 대전시 내 건설공사의 부실시공 예방 및 불량자재 사용을 방지하기 위해 품질관리 현장기동반을 운영한다. 이번 현장기동반은 건설기술진흥법에 따라 품질관리(시험)계획 수립 대상인 80개 건설공사장을 대상으로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품질관리(시험) 계획 수립·이행 여부, 건설공사 주요 자재에 대한 품질시험 실시
[1회 전국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대전 32개 금고 당선자 발표
무투표 25곳, 투표 7곳 총 32개 금고 당선자 확정
3월5일 1회 전국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가 치러진 가운데 대전지역에서도 32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가 진행돼 25개 새마을금고에서는 단독후보로 당선이 확정되었으며 7개 금고에서는 투표로 당선자가 결정됐다. 투표를 진행한 새마을금고 중 대전제일새마을금고, 대전개인택시새마을금고, 유성새마을금고 등 3곳은 직선제로 꿈드림새마을금고, 진잠새마을금고, 성남동새
드론 활용해 의료·교통 혁신 이끈다
대전시, 국토부 주관 2025년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선정…의료물자 배송, 교통관제 실증 사업, 스마트 교통 및 의료 혁신을 위한 첫걸음 시작,
대전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에서 전국 지자체들과 치열한 경쟁을 거쳐 K-드론배송 상용화 및 첨단 드론 행정서비스 두 분야 모두에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선정으로 대전시는 국비 7억 원을 확보했으며 드론을 활용한 의료물자 신속 배송과 3D 기반 스마트 교통관제 실증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기존의 응급의료
성인·아동 대상 전통문화 교육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대전문화재단, 전통 공예부터 예절 교육까지, 3월11일부터 선착순 모집
대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유교전통의례관 대전별서가 상반기 교육프로그램인 ‘이사동 규방’과 ‘이사동 꼬마선비 체험’ 참여자를 11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사동 규방’은 전통 규방공예를 현대적으로 접목해 실용적이고 실생활에 활용 가능한 실습위주 프로그램인 전통 야생화 자수, 민화 그리기, 누비·침선 공예(신설), 도자기 공예 등 총 4가지 강좌로 구성되
대전 식품위생법 위반 업소 5곳 적발
대전시 특사경, 기획수사 통해 불법 영업 및 허위 표시 업소 적발…시민들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선택할 수 있도록 수사 지속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이 지난 1월부터 2개월간 실시한 기획수사를 통해 식품위생법 및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5개 업소를 적발했다. 이번 수사에서 적발된 위반 사항은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1건, 제조원 허위표시 1건, 기타식품판매업 미신고 영업행위 3건 등이다. A업소는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로 등록되어 있었으나 자사에서 생산한 제품을 최종
기초생활수급자 할머니 의미있는 선행 '눈길'
78세 김순자 할머니, 폐지 수거와 생계비로 모은 500만 원 어려운 이웃 위해 기부
78세 할머니가 기초생활수급자로 살아가며 모은 돈 500만 원을 쾌척해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4일 김순자 할머니(78)는 “적은 금액이라 부끄럽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주세요”라며 석봉동행정복지세터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김 할머니는 20살이 되던 해 북한을 떠나 중국에서 결혼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남편과 사별했다. 그 후 딸 3명과 함께
[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대전 32곳 중 7곳 경쟁, 무투표 25곳
대전 9곳 투표소, 2만 2403명 선거인 참여 예상…직선제와 대의원회 두 방식으로 진행
3월5일 1회 전국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가 치러지는 가운데 대전에서는 총 32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 총 41명이 후보자로 등록했으며 이 중 25개 금고는 단독 후보가 입후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달18일부터 20일까지 후보자 등록을 받은 결과에 따른 것이다. 이중 대전제일새마을금고, 대전개인택시새마을금고, 유성새마을금